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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여름에 도시락-오무라이스 포장하기 ^ ^

| 조회수 : 13,251 | 추천수 : 30
작성일 : 2006-07-22 12:48:55
어제 주니2가 유치원방학을 했습니다.
유치원에서 종업식을 하면서 물놀이 파티를 하고 논답니다.

그런데 "도시락 지참",
게다가 이번에는 오무라이스를 도시락으로 싸달랍니다.
머리를 쥐어짜서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녀석이 또 자기 선생님 도시락까지 같이 싸달래서 포장에 신경을 안 쓸 수가 없어서요.

오무라이스밥은 다 아시겠지만
쌀에다가 맛술, 소금, 케첩으로 간하고 야채를 잘게 썰어넣고 밥을 지었습니다.





밥을 은박컵에 담고
반찬삼아 단무지 채 썬 것을 올렸습니다.



그 다음 올라 앉은게 지단채



위에는 단촛물에 절인 새우로 장식했습니다.
(눈치 채셨겠지만 찌라시초밥을 베낀 겁니다. ^ ^;)





제과용 포장비닐에 넣고
베*킨 아이스크림 수저의 재활용 ^ ^



묶었습니다.



은박지에 싼 길쭉한 것은 불고기 샌드위치입니다.



바베큐립 만든게 있어서



몇개 싸서 같이 넣었습니다.



아침에 두시간 동안 만들었습니다. ^ ^;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ulan
    '06.7.22 1:22 PM

    어흑... 너무 멋집니다. 진짜 이뻐요.

  • 2. 딸둘아들둘
    '06.7.22 1:27 PM

    오무라이스의 색다른 포장!!
    한수 배웠네요^^

  • 3. 월남이
    '06.7.22 1:34 PM

    머리 좋고 항상 열심히 챙겨주는 엄마때문에 주니들은 행복하겠네요.

  • 4. 동그리
    '06.7.22 1:48 PM

    어머 도시락 너무 센스 있게 싸셨네요
    아이 어깨가 으쓱해지겠어요
    넘 먹음직스럽고 이쁘네요

  • 5. 체리공쥬
    '06.7.22 2:17 PM

    전기밥솥에 몽땅 집어넣고 밥하시는 건가요?
    밥솥잡채에 이어 신기신기~~
    전기압력밥솥에서도 가능할지..에구 전기밥솥을 또 살수도 없고~~

  • 6. 체리공쥬
    '06.7.22 2:17 PM

    중간에 둥둥 떠다니는 것은 버터인지요?

  • 7. 주니맘
    '06.7.22 2:22 PM

    제 밥솥도 전기 압력밥솥입니다.
    그러니 체리공주님, 다시 사실필요 없어요.
    그리고 둥둥 뜨는 것 버터 맞습니다.
    깜박하고 안적었는데 예리하시군요.^ ^
    화이트와인이 있으면 맛술보다 더 맛이 어울릴텐데
    마침 없어서 맛술을 넣었습니다.

  • 8. 체리공쥬
    '06.7.22 2:24 PM

    오홍~~밥솥 안사도 되는군요..^^
    밥물잡는거나 간하는 비율도 알려주셔야 해먹을 수 있을 거 같아요..^.~
    알려주세요요요~~~

  • 9. 언제나 화창
    '06.7.22 3:43 PM

    아주 자세~한 레시피 부탁합니다
    유치원이 오늘부터 방학이라 먹거리땜에 걱정이었는데....

  • 10. yaani
    '06.7.22 3:57 PM

    김초밥 기능으로 밥을 지으면 되지않을까요?
    저두 아이 캠프가는데 참고해야겠네요. ㅎㅎ

  • 11. 자은
    '06.7.22 5:01 PM

    새롭네요~저도 자세한 레시피가 궁금하네요
    특히 단초물에 절인 새우~~ 궁금해요

  • 12. 주니맘
    '06.7.22 5:18 PM

    이런~
    자세한 레시피라... ㅠ ㅠ
    기본적으로 이런 밥을 할 때는 쌀과 물의 비율이 1;1인데
    야채에서 물이 나오니...
    제 경우는 보통 밥물잡듯이 하고는 다시 반컵의 물을 덜어냈습니다.
    그러니까 2컵반의 쌀에 물 2컵,
    당근1개, 양파1개, 새우 5섯마리, 버터 2큰술, 맛술1큰술, 다시마2조각,(5x5cm), 케첩 3큰술정도
    소금1작은술. 이러고는 그냥 취사기능 눌렀습니다.
    그런데 정확한 계량이 아니라 대충 감이 그렇다는 얘기지요. ㅠ ㅠ
    조만간에 다시 한번 해보고 정확하게 계량을 해볼 께요.
    그때 까지 기다려 주실래요? ^ ^;
    이번 글은 요리가 아니라 포장방법을 한번 보시라고 올린 글이라
    영~ 레시피에서 죄송한 점이 많습니다.

  • 13. 주니맘
    '06.7.22 5:21 PM

    아, 새우 초절임은 간단합니다.
    새우 껍질을 꼬리만 남기고 까서
    등쪽으로 칼금을 깊숙히 넣어요.
    거기로 창자도 빼내구요.
    끓는 소금 물에 살짝 색깔만 변할 정도면 건져내지요.
    식초 2T, 소금 1t, 설탕 1T정도를 섞어서 렌지에 녹을 정도로만 돌려서
    버무려서 재우면 됩니다.

  • 14. capixaba
    '06.7.22 9:00 PM

    얼마 전에 딸아이 생일 치뤘는데 주니들 생일잔치 보고 많은 도움 받았답니다.
    이렇게 늦게나마 감사드려요.
    특히 꼬치파티를 많이 베꼈는데 아이들이 진탕 먹고 신나게 놀다 들어와서
    한손에 이것저것 꼬치 잔뜩 들고 나가 또먹고....
    집에 가서 지금까지 가 본 생일 중에 제일 재미있고 제일 맛있었다고들 그랬다네요.
    요 오무라이스 도시락도 슬쩍 카피할 건데... 감사합니다.^^

  • 15. 밀꾸
    '06.7.22 10:16 PM

    엄마가 되면 저런거 다 할줄 알아야해서 무지 바뿌시겟어여^^
    게으른 전 요즘 밥해먹기두 귀찮은데 사진보며 침만꼴깍 삼킵니당 에공~

  • 16. 땅콩
    '06.7.22 10:18 PM

    넘 앙증맞네요.^_^
    선생님께서 감격하실것 같아요.

  • 17. 두번째별
    '06.7.22 10:54 PM

    포장이 너무 멋지내요.
    맛은 안보고도 절로 먹어보고 싶어져요.

  • 18. ☆하늘☆
    '06.7.22 11:02 PM

    포장에 정성이 대단한데요...^^

  • 19. 워리워리
    '06.7.23 12:50 AM

    저 같이 살림에 무지한 사람은 오무라이스도 찬밥에 케찹 넣고 볶는 건 줄 알았어요. 대단한 고수시네요.

  • 20. 대전아줌마
    '06.7.23 1:32 AM

    오므라이스라고 해서..ㅡㅡ" 저두 볶아서 달걀 얻는건줄 알았네요. 그러고 보니..같은 이름이어두 요리하는 방식이 참 많이 다르다는 것을 새삼 느껴봅니다..^^
    아이가 무지 좋아했겠어요..~~

  • 21. scaper96
    '06.7.23 11:07 AM

    우아...저도 함 응용해 봐야겠어요...

  • 22. 흰나리
    '06.7.23 12:59 PM

    아주 훌륭한 작품입니다.
    님의 레시피 보고 의욕이 팍팍 생깁니다. 꼭 한번 따라해 볼께요.

  • 23. 조은정
    '06.7.24 12:12 AM

    우리아이 오므라이스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느데..
    낼 함 해봐야 겟어요..

    82쿡도...스크랩 해두는 기능 있었음 좋겠어요..
    아님..키치토크에서...아이들용만 따로 게시판 올리는곳이 있던가요..

    이거 꼭 머리에 넣어두고 있어야 할터인데.ㅣ.
    넘 감솨요..

  • 24. pine
    '06.7.24 10:31 AM

    저도 배워가네요. 포장도 너무 이쁘고 영양도 만점이네요..

  • 25. 민석마미
    '06.7.24 10:38 AM

    너무 먹고시포요^^
    저두 한번 해봐야겠어요 될지는 모르겠지만

  • 26. 빵순이
    '06.7.24 2:48 PM

    넘 특이하고 이뿌네요..
    오므라이스라고 하면 기냥 볶음밥에다 계란지단 입힌것만 생각했는데..ㅎㅎ

  • 27. 애쓰는 엄마
    '06.7.24 4:28 PM

    세상에.... 전 따라해보고싶긴 한데. 어찌나올지..

  • 28. 칼라
    '06.7.24 8:08 PM

    멋집니다. 아이들너무 좋아했을것 같아요, 포장도 이쁘고 밥도 맛나고 바베큐까정 아이들만 넘어간것이아니라 엄마들도 넘어갔겠어요,

  • 29. 전지애
    '06.7.25 2:17 PM

    으와~ 먹기도 편하고 포장도 예쁘고!!+_+ 완전 인기만발!!

  • 30. jiro
    '06.7.30 9:52 PM

    멋진 아이디어네요!
    저 은박컵은 머핀 굽는 용도로만 사용했었는데^^

  • 31. 이정아
    '06.9.14 2:42 PM

    감사 감사...
    울 딸 오늘 체육대회나간다고 도시락 싸달래서 걱정하다 어제 이 글을 보고 시도 해봤지요...
    결과는 대 성공 넘 맛있더라구요...약간 물이 많았던것 같은데 그래도 넘 맛있더라구요...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는지 감탄할 따름입니다...결혼 11년차 인데도 요리라면 정말 어려워요...

  • 32. 수선행
    '13.8.14 9:17 AM

    아이디어가 좋습니다...멋진 엄마시네요...저도 도전해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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