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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1:26 AM
와~~ 한번 글 날려보내고 다시 쓰는데 힘드네요.. 헥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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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1:33 AM
하나님 정말 오랜만에 오셨네요. ^^
전 닭발 못먹는데, 하나님이 만드는 건 뭐든 맛있어보여요. 신기하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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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1:54 AM
닭발편육이란게 현재 시판하는곳이 몇군데 되는데..
닭발 전혀 못먹던 사람들도 잘먹는다구 하네요..
근데 사먹는것보다 아무래도 집에서 만드는게 더 맛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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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1:40 AM
맛있겠어요!
뼈 없는 닭발은 또 어디서 구하나...ㅠ
근위는 가끔 보거든요....근위 요리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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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1:53 AM
뼈없는 닭발은 재래시장가시면 200g씩 파는데 3000원정도 할꺼예요~
근데 손질이 잘 안되있고 신선도가 좀 떨어지더라구요..
온라인으로 하림뼈없는닭발 검색해보세요..
제가 먹어본것중엔 가장 신선하고 깨끗해요..
근위랑 돼지껍데기는.. 건조기로 말려서 저희집 털복숭이 간식으로 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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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2:16 AM
하나,님 반가워요 ^_^ 넘 맛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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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11:29 AM
같은거 좋아하는 님 만나면 왜이리 반가운지... ㅎㅎ
가끔씩 이런 먹거리 올릴때마다..
저런걸 어케 먹냐.. 하는 분들때문에 포스팅이 망설여 졌거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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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2:18 AM
하나씨~^^많이 반가워요.
닭발 참 침넘어가네ㅋ
제 딸이 발좀안보이게해달라해서 가위질을 좀 해줬는데ᆞᆞㅋ
편육도 가능하군요ᆞ
당장 주문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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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10:53 AM
아 수세미~~~~ 다 떨어졌는데..ㅎㅎ
댓글때문에 생각났네요.. 감사해요..^^
보통 닭발 못드시는분들이.. 그 요상한 생김생김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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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2:22 AM
오마나 반가워요~~ 제가 열혈팬이었어요 ! 다시 오셔서 반가워용..
근데 무서운 식재료를 들고 오셨 ㅋㅋㅋ
완성작은 안 무섭네요 ! 저도 먹어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
이슬양과 막걸군을 절로 부르는 비쥬얼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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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10:55 AM
아~ 며칠전 사랑니를 빼고 완전 그 고통에 몸부림 치고 있는 중이라 술을 못마셨네요..ㅠ.ㅠ
닭발두 족발처럼 익숙한 먹거리가 됐음 좋겠어용..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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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2:32 AM
전 닭발하면 거의 미치는데-_ㅜ
올만에 오셔서 역시나 큰손을 자랑하는 하나! 님^^
하나!님의 수정과 레시피를 집에 적어놨는데.. 다시 봐도 큰손 인증.ㅋㅋㅋ
그나저나 런던 어디서 닭발을 구한대요-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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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10:57 AM
런.........던....;;
닭발은 아마 그곳 사람들은 안먹을꺼 같은데... ^^;;
그냥 눈으로라도 드시와요.....ㅠ.ㅠ
먹고싶은거 있을때 못먹으면 참 슬픈데...... 어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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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2:35 AM
새빨간 닭발편육을 새우젓에.. 환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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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11:30 AM
진짜 술을 부르는 먹거린데........
시아버님도~ 신랑도~ 맛있게 잘 드셔서 좋아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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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2:37 AM
진짜.. 넘 반가워요.. 전 아기생겨서 못 온줄 알았어요 ^^ 정확한 계량과 레시피와 환상적 사진.. 이제 자주 자주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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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10:58 AM
요리블로거에서 탈피할라구용..ㅎㅎ
1년만에 이곳저곳 쭉~~~ 돌아보니... 뭐 다들 요리사가 따로 없다는.. ㄷㄷ
전 그냥 불량주부에 애견블로거나 할까 생각중입니다..^^;;
요리 과정샷 찍는것두 이제 체력딸려서 못하겠어용..ㅎㅎㅎ
아기는.. 저희 부부는 안낳고 살기로 했어요..^^;
신랑이 종손인데..... 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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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2:41 AM
정말 반갑네요. 하나님~ 뭐하시다 이제 오셨남요?^^
닭발편육 새로운 음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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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11:00 AM
블로그도 닫아버리고~~~~ 음~~~ 털복숭이들이랑 방굴러다녔어요..ㅎㅎㅎ;;;
요리 잘 안하니까.. 살도 빠지고 좋던데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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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4:48 AM
정말 반가운 하나님...이렇게 맛깔스러운 음식을 가지고 오셨네요.
뚝딱 만들어 내시는 요리솜씨도 여전하시고...
무엇보다 그간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 듯 해서 더 좋습니다.
닭발은 맛있게 양념해서 그냥 볶아 먹기만 해도..
쫄깃하면서 한편으로 입안에서 또 뱃속에서...살살 녹쟎아요.
이렇게 정성과 공을 들여서 편육으로 만들어 놓으면
그냥 드시기에 상그러운 어른들 드시기에 아주 좋겠어요.
하나님의 저 위 예쁜사진 아래의 글처럼,
행복하고 발랄하게 살아가시는 모습...자주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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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11:01 AM
워워워~~~~ 생소한 닉넴들 속에서.. 반가운 닉넴을 보니 기쁘네욤..^^
건강하고~ 발랄하게 잘 지냈어요~~~~~ ioi
언제나 진심어린 말씀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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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6:48 AM
가끔 블로그에 가서 기웃기웃 언제나 오시려나 기다렸는데....
너무 반가워요^^
이젠 잠수타지 마시구요
건강하게!!
상처받지말고!!
멋찐신랑이랑 털투들이랑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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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11:03 AM
음.. 1년동안 잠수탔다가.. 뿅~~~ 하고 나타나진 않겠지만...
예전처럼 열심히 블로그 활동은 못할거 같아요...^^;;;
그냥 정보있음 나눠드리고~~~ 재미없는 일상을 일기형식으로 꾸려나갈거 같네요..^^
상처받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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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오셨네요. 반가워요. ^^
솜씨는 여전하시네요. 음,, 뭔가 전문가의 솜씨...
자주 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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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11:23 AM
와~~ 1년만에 블로그랑 키톡을 둘러봤는데...
다들 요리사들밖에 없어보이네용.......;;;;;;;
저는 진짜.... 평범한 아즈매...ㅎㅎㅎ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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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8:10 AM
아우~~ 너무 맛있겠네요~~~
근데 미국에서는 뼈없는 닭발은 안 보여요.. 뼈 있는거만.. 부럽네요..
그리고 어떻게 뼈를 다 발라 내서 파는지..대단한 실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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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11:04 AM
원래 처음에 만들어 먹기 시작한 분들은..
뼈있는 닭발을 푹~~~ 끓여서 뼈와살을 분리하고 다시 살을 끓여서 만들었더라구요~
오리발로도 편육만든거 봤어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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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8:23 AM
어머~ 정말 오랫만이세요^^ 블로그에 자주 들여다 보고 잠시쉰다는글과 강아지들 보면서 아쉬워 했었는데
좀 많이 쉬셨네요^^ 반갑습니다^^
자주 남겨주세요~~ 저 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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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11:05 AM
자주는 활동 못하겠지만~~~
그래둥 저를 궁금해 하시는 몇몇분들을 위해서라도 잠수는 안탈께용~~~~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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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8:34 AM
콜라겐 섭취를 위해 돼지 껍데기에 눈독 드리고 있었는데 닭발로 변경해야 될까봐요~
그냥 양념 닭발도 잘 먹는데 편육으로 만들면 더 맛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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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11:07 AM
저는.. 돼지껍데기 구워먹는건 별로 안좋아하궁..
푹~~~~ 삶은뒤 찬물에 샤워시키고 잘개 채썰어 미나리 팍팍넣고 새콤하게 무쳐먹는걸 좋아해욤..ㅎㅎ
또 침나오네....;;;;;;;;;;
닭발 돼지껍데기를 혼합해서 편육을 만드셔도 된다는거 알려드리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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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9:05 AM
와~~ 너무 반가워서 일부러 로긴했어요^^
강쥐녀석들도 잘 있죠??^^
닭발편육 저도 한번 만들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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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11:08 AM
두리 녀석이 올해 10살이라.. 잔병이 많아져서 병원신세를 좀 많이 지고 있어요~~~
아장아장 걸어다닐때가 엊그제 같은데......ㅠ.ㅠ
그거 말고는 털투 잘지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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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9:29 AM
저두 이런거 정말 좋아해요.
일명 혐오식품(?)이지만, 전 사랑하는 식품이예요...
저희 식구들 모이면 함 해 먹어야겠어요..정말이지 닭발을 사랑하는 가족이거든요..
글구 오랜만에 봐서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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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11:10 AM
닭발두 족발처럼 익숙한 음식이 됐음 좋겠는데...
오리발요리를 생각하면 제가 으~~ 하는거랑...
보통 사람들이 닭발요리보고 으~~ 하는거랑 별반 다를게 없을거 같아요..ㅋㅋ
뭐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맛있게 먹음 되죠.. ^^
닭발 사랑 영원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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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9:37 AM
오래간만에 뵈요.
보고 싶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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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11:31 AM
잊지 않고 반겨주셔서 감사감사..^^
따끈한 봄이 왔어요~~~
날마다 활기차고 기분좋은일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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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9:49 AM
정말 반갑습니다~
하나님 소식이 궁금해서 블로그에 가서 기웃거리기도 했습니다. (스토커 아니고 팬입니당~ ^^:)
닭발 편육은 제겐 생소한 요리인데, 재료와 조리과정을 자세히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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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11:11 AM
스토커라 해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ㅋ
정말 만들기 쉬워요~~~~
재료 싸고, 만들기쉽고, 맛도 좋으니 기회가 된다면 꼭한번 만들어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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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10:02 AM
믿거나 말거나.. 하나님 생각을 어제 잠시 햇었어요. 요즘 요리 안하시나? 이럼서... 웰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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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11:12 AM
오~~~~~~ 누군가에게 떠올리는 사람이 될수 있다는건 참 기쁜일...
감사~~~~~~감사~~~~ ㅎㅎ
요리에 취미를 잃어서리.. 간신히 먹고살정도만 하구 있어욤..ㅋㅋ
그러면서 며칠전에 열무 7단사서 밤을 샜다는 소문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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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10:04 AM
맛있어보입니다. 저도 닭발 좋아하는데~~
어려서부터 엄마가 닭한마리 삶으시면 닭발이랑 똥집은 항상 제 차지였다는 ㅋㅋ
근데 지금 사는곳은 (캐나다) 이상하게 닭발에 닭발톱까지 길게 붙어있는 채로 팔아서 선듯 못사겠어요ㅜ.ㅜ
누가 발톱만 잘라주면 당장 사다해먹고 싶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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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11:14 AM
닭다리따윈 필요없어요~~~
닭목,닭날개,닭똥집,닭발만 내게 주오~~~~ ㅋㅋㅋ
그래도 캐나다엔 닭발이 있네요... _
발톱은 가위로 톡톡톡 자르면 되긴 하는데..
아무래도 좀 징그럽긴 하죠..
날잡아서 신랑분에게 닭발이 너무 먹고싶다.. 하면서 발톱손질을 맞기시는건 어떨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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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10:13 AM
하나..님^^
정말 오랜만여요.
가끔 블로그도 기웃거리며 무슨일 있으신가 궁금했답니다.
하나님의 곱창볶음 따라한다고 막 주문해놓고 씻느라 고생했던거 생각나네요..ㅎㅎ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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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11:16 AM
전~~~~~혀 아무일도 없었구요..
그냥 요리 하는게 귀찮아져서??? ㅋ 잠시 탱자탱자~ 놀다왔어요~~
곱창 팔던곳에서 곱창을 안팔아서 어디서 구입해야 되나 고민하다가..
요즘엔 막창 먹고 있네요.. ㅎㅎ
저도 방가워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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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10:26 AM
하나도 안짠디~~
싱겁게 많이 드시고 만수무강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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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10:55 AM
하나님 넘 오랫만에 오셨네요.
이따금씩 소식 궁금했었네요.
자주 오셔서 흔적 많이 남겨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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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11:28 AM
요리를 거의 안해서.. 키톡은 눈팅만 하러 열심히 올거 같아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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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11:04 AM
오랫만.. 너무 반가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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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11:28 AM
기억해주시는 분이 넘 많으셔서.. 신기... ㅎㅎㅎ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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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11:10 AM
눈물이 납니다..너무 맛나게 보여서 ㅠㅠ
여기 캐나다 중국 마트가면 닭발 파는데 발톱까지 박힌 뼈있는 닭발만 파는데...
어찌해야하나요?
분명 방법이 있을거에요..
그렇다고 말씀 해 주세요 엉엉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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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11:22 AM
저기~ 윗분도 캐나다 사시는데..
닭발만으로도 무서운디 발톱까지 있다구 하시네요..ㅋㅋ
껍질은 다행이도 벗겨져 있나요? ^^;;
참고로 껍질은 뜨거운물에 살짝 데치면 잘 벗겨져요~~
원래 달발편육을 처음에 해드신분들은 뼈있는 닭발로 했어요~
티비에서 오리발로 편육해먹는게 나왔을때도 뼈있는오리발로 했구요..^^
우선 닭발의 발톱은 가위로 잘라주심 되구요..
찬물에 몇시간 담궈 핏물을 확실히 빼주시고
끓는물에 5분정도 삶다가 물한번 버리시고..
다시 새로 푹~ 30시간쯤 푹~ 익히신후
채반에 바쳐 고무장갑끼시고 살과 뼈를 발라내고 그살로 만드시면 되요~
근데........ㅠ.ㅠ
뼈있는닭발로 하면 너무 고생......;;
손질한살만 1kg나오게 하려면 뼈있는닭발 무쟈게 많이 사야되공..ㄷㄷㄷ
암쪼록.... 행운을 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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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11:25 AM
제가 혼자서 무지무지 애정하는 우리 하나.. 님~ 무혈입성을 무쟈게 환영합니다
이거 만들어봐야겠어요. 근데 닭발 어디서 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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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11:35 AM
어디서 사든 하림 제품으로 사세요..
다른 제품보다 제일 신선하고 깨끗하게 손질되어 있어요~
저는 워낙 대량구매를 하다보니.. 하림몰에서 구입하는데..
http://www.halimmall.com
검색해보시면 다른 온라인사이트에서 구입하실수 있을거예요~
끝으로 무한 애정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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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11:27 AM
아, 사진 보니 하림에서 뼈없는 닭발을 파는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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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11:29 AM
전에 어디가서였지 한번 먹어 봤는데
식감은 아주 좋았지만 입안에서 소스가 녹으면서 엄청난 짠맛을 느꼈었어요ㅠㅠ
짭짤하게 만들면 안되는 거죠?
조금 싱겁게 만들어야 하는건가;;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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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11:37 AM
제가 올린레시피는 심심한정도예요..^^
수시로 그냥 시도때도없이 몇점씩 집어먹고 있어요.. ㅎㅎㅎ
시판되는 닭발편육은.. 음.. 다시다뜸뿍.. 이것저것 조미료 듬뿍..이 들어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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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11:31 AM
당장 해보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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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2:19 PM
진짜~~~~~~ 만들기 쉬워요..
굳을때까지 기다림이 좀 있지만...
맛있게 만드셔서 좋은분들과 나눠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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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11:57 AM
닭발...못 먹는데 이건 혹 하네요^^ 콜라겐 덩어리라는데 요즘 제가 콜라겐이 부족해서 흑...
예~전 하나,님 닭찜 레서피(해물 넣는 것) 정말 요긴하게 잘 사용했답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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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2:12 PM
닭발 태어나서 한번도 안먹으셨던분들도 요건 잘드신다구 하더라구요..
딱봐두 닭발 생각 안나잖아요..ㅎㅎ
도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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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11:59 AM
제목하고 닉넴 안보고 열었는데...
어찌 눈에 익은 주방에.....닭발 포장 정렬해 놓은 것도 눈에 익어서
역시 보니 하나씨....군요.
아니 무슨 일이래...테러 당하신건가 걱정 도 하고 다리 아프신건가...걱정 도 하고 완전 혼자 걱정 햇어요...
털투 사진만 맨날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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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2:13 PM
명진님 안냥하세요...^^
별거 아닌 포스팅 하나 하고 체력딸려서 헥헥 대고 있네요..ㅎㅎ
요리포스팅 매일 올리는분들은 어떤분들임?;;;
대단대단..;;
다리 아픈건 모.. 평생달고 가야하니까.. 약먹으면 버티고 있공..
그냥 귀차니즘병에 걸려서 떠나있다 왔어요..
죽었는지 살았는지 궁금해 하시는분들이 계셔서.. 뿅~하고 나타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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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12:09 PM
아니 이게 뉘신가요?? 반가워요 엉엉..고대로만 따라하면 절대 실패없는 하나님의 레시피..격하게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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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2:14 PM
그그그그그그그그극찬이시다... ㅎㅎ
격한 환영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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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12:44 PM
반갑습니다..(인사먼저)
왜 안오시나 정말 궁금했었는데요... 대박 메뉴들고 오신거 두손들어 환영합니다
82자주 올 이유가 하나더 생겼네요
닭발편육 이런 요리도 있었는지 오늘 첨 알았어요 완성품을 보니 만들어 주면 좋아할 남편얼굴이 마구 떠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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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2:15 PM
예전만큼 활동은 못할거예요~~
블로그도 요리블로그 재끼고 애견블로그로 전환할까 합니다..ㅎㅎㅎ
와~~~~1년사이에 프로 요리사 뺨치는 분들이 너무 많이 생겼네요.. 대박... _
부군님 퇴근하고 오시기전 만들어놓았다가..
소주나 막걸리와 함께 대접해보세요...
ㅋㅋㅋㅋ 사랑받으실겁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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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12:45 PM
정말 오랜만이시네요.
반갑습니다~~
평소에 연습해보고
명절에 손님들 많을 때 짠~하고 내봐야겠어요.
맨날 내가 하는 음식이 그렇고 그렇다는
시집식구들의 입을 딱 잠글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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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2:16 PM
워워워~ 명절음식에까지 끼워주시니 감계무량...^^
다들 신기해서 한점~ 맛있어서 한점~ 드실듯...ㅋㅋ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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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1:35 PM
정말 반가워요 하나님 그리웠어요. 하나님 레시피로 요새도 해먹고 있는거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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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2:17 PM
프로요리사 뺨치는 분들이 넘쳐나는 요즘..
제 레시피를 아직도 이용하고 계신 분이 있다니... 감동... _
감사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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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1:41 PM
닭발편육, 닭발이 관절건강에 좋다던데 마땅한 레시피가 없어서 망설이고 있었는데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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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2:18 PM
다리 안좋은 전 정말 열심히 먹어야할거 같아요.. ^^;;
편육하기 귀찬으면 그냥 뼈없는닭발 1kg양념에 재워둔뒤 김치냉장고에 보관하고..
심심할때마다 볶아먹고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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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1:45 PM
아이쿠~ 정말정말 오랫만에오셨네요 너무반가워요 하나..님만두레시피 무지하게 애용하는 사람입니다. 결혼하셔서 열심히 시댁에 맛난음식 잘 나눠드시는 모습보니 참좋아보여요 자주자주오실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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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2:19 PM
아~~ 닉넴에서 정말 냉이향이 나는거 같네요..
냉이킬러라... 재래시장가믄 정말 한무데기씩 사와서.. 손질하고 냉동시킨뒤
된장찌개에 1년내내 넣고 먹는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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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2:03 PM
블로그에서 보고 하악하악 하고 왔는데(베베랑 입니다 ㅋ)
여기까지!! 저 닭발 사랑하잖아요 ㅋㅋ
이건 처음본거라 빨리 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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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2:11 PM
베베랑 닉넴 이쁜디.. 베베랑으로 하시지... ㅎㅎㅎ
제가 기억력이 안좋아서.. 꿈꾸다 = 베베랑 기억할수 있을지 몰겠어요..ㅠㅠ
아까 말씀해주신 정보 다시한번 감사해요...
진작 알았더라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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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2:45 PM
너무 너무 오랜만 이네요.^^*
닭발은 잘 먹지 않는데 저렇게 해놓으니 괜챦네요. 새롭기도 하고 맛있어보이고...
은근 어려울것 같다는....해보고 싶은 마음이 불끈!!
포스팅이 시원해 보여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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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2:59 PM
한번 만들고나면 너무 쉬워서 놀라실겁니다..^^;;
닭발 씻기 -> 부분뼈발라내기 -> 데치기 -> 헹궈내기 -> 조리기 -> 굳히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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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3:31 PM
너무맛나보여요....
저도당장실행에들어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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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3:36 PM
하나 라는 이름 보고 반가워서 로그인했어요...
님은 절 모르시지만...ㅎㅎㅎㅎ
너무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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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4:27 PM
닭발은 먹어볼 생각도 안했는데.. 왠지 저 편육은 너무 쫄깃하니 맛있어보이네요~
사진도 예쁘고 부엌도 예쁘고
뒤에 라면 조르륵도 눈에 보이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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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4:29 PM
왕의 귀환!
오래간만에 뵙네요.
감히...따라는 못하겠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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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5:02 PM
진짜 반갑네요^^두리랑 메리도 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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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5:36 PM
요거참 젤라틴 많고 영양식이고 칼칼하니 맛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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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발은 어디서 구매하나요?
저도 도전해보고 싶어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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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6:53 PM
저는 하림몰(http://www.halimmall.com)에서 구입하는데..
검색에서 쳐보시면 여러곳에서 판매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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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5:58 PM
하나님~ 오셨군요!!!반가워요^^
여전히 깔끔하고 똑!떨어지는 레시피와 사진들.....
털투들도 잘 지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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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6:01 PM
어느분께서 이리 맛깔나게 맛난 것을 만드셨을까 보니 하나님이시네요. 정말 오랜만에 뵈니 정말 반가워요.
솜씨는 여전하시네요. 크크크. 82서 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요. 진정한 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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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8:54 PM
하나님 오랜만에 오셨네요 .반갑습니다.
숨은 팬으로서 앞으로는 자주 뵙고 싶은 마음에 댓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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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9:24 PM
요거요거 관절에 그리 좋다는 닭발..ㅎ
바로접수하고 낼 에라이찹쌀똑 만들라고 찹쌀 담궈놧는데 미루고 닭발편육부터 만들어야..
살돋에 두리는 왜 엄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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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9:51 PM
우와!! 콜라겐이 부족해서 얼굴이 부시시 했는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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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1 11:18 PM
하나님 침흘리고 갑니다 ㅎㅎ
님 글보면서 느끼는 거지만 참 야무지세요.
음식도 너무 먹음직스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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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2 1:05 AM
진짜 오랜만에 등장하셨네요. 블로거도 조용해서 어디 잠수타셨나 했어요.
하나님의 닭갈비 레시피, 저 정말 잘 사용하고 있는데
닭발까정 ㅎㅎ
돼지고기가 아니어도 닭발이 새우젓하고 궁합이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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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2 2:22 AM
새우젓은 지방흡수를 막고 소화흡수를 도와주는 음식이기에 보통 돼지고기와 잘 먹지만..
닭발편육이랑도 감칠맛나게 잘어울려요.. ^^
와사비간장하고도 먹긴 하는데..
저희 신랑이 와사비랑은 그닥 친하지 않아서 새우젓과 즐겨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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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2 4:03 AM
ㅋㅋ 저도 제목만 보고 들어왔는데
익숙한 포스팅체....하나님이셨네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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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2 6:05 AM
반가운 닉넴에.... 로그인 합니다~^^
너무 오랜만이세요.. 그동안 잘 지내셨죠....
닭발은 한번도 안먹어봤는데.... 하나님 만드신건... 되게 맛있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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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2 7:37 AM
와우.. 엄청나게 부지런한 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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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2 10:39 AM
반갑습니다
이제는 자주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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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2 11:50 AM
하나님
닉넴 보고 그 하나...님? 이신가? 했어요. 사진보니 영락없는 하나님 맞네요.ㅎㅎㅎ
저 예전에 하나님 요리 사진 보고 엄청 도움 많이 받았어요.
제가 자주 싸는 달걀말이 김밥도 하나님 블로그 보고 따라서 만든거였는데...
이렇게 82에서 뵈니 넘 반가워요.
1년만의 컴백이시라니... 앞으로 활동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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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2 12:35 PM
저희 시댁이 문경인데 그쪽에서 이거 많이 해먹더군요. 전 시집가서 첨 먹어보고 사랑에 빠져 시댁에 내려갈때 마다 사먹습니다...집에서 해 볼 엄두가 안나는데 하나님은 정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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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2 1:05 PM
오마나 하나씨!!!!!
얼마나 기다렸는데~~~
닭발 편육은 당근 실습 들어 갑니다.
깔끔한 레시피 만큼 아니 더 더 기다렸습니다.
강아지들도 잘있지요?
언제 건강하고 씩씩하고 행복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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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2 4:13 PM
저도 어제닭발주문 방금만들어서 냉장고에서굳히고있어요 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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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2 7:35 PM
입맛에 맞으셨음 좋으련만~~~~~
으읭??? 하시면... 대략난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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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2 4:25 PM
오랜만에 오셔서 이리 어려우면서 쉬운 요리를 들고 오셨네요.
하나님 올려주신 여러 요리중 만두와 돼지갈비는 정말 맛있게 먹네요.
닭고기는 하얀살부분만 먹어서 닭발편육은 도전을 못하겠지만
친정엄마가 닭발을 좋아하셔서 언젠가(?) 해드려야겠어요.
하나님..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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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2 8:55 PM
와아아아.. 정말 맛있겠네요. 제가 닭발하면 완전 좋아라하는데..
한번 도전해봐야겠네요!
잘 되면 이거로 키톡데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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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3 1:51 AM
저 혼자만 반가운, 기억 못 하실 기억 저 너머의 닉네임 plumtea여요.
하나님.....덥석.....손부터 잡고요.
이건 흡사 할머니들 그네 공주 손 잡는 그 이상....
너무 반가워요. 많이 기다렸어요.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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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3 3:55 AM
하나님 반갑습니다...
친정 엄마가 예전에 저거 해드실때.. 엄마가 괴물같아보였는데요..
한 번 맛보고는 우왕... 쫄깃하고 맛있더라구요..
저렇게 빨갛게도 만드는군요~
잘 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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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고이네....먹고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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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6 2:13 PM
하나 님 감사합니다
이것 보고 인터넷 뒤지다
하림몰에 가입도 했어요
아들이 닭발 좋아하는데 꼭 해보고
저의 완소음식으로 만들어볼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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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4 10:45 PM
저 닭발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귀한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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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5 7:38 PM
저 성공했어요
고마워요 하나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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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13 7:12 AM
닭발편육
꺄~~정말 맛나보여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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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9 1:15 PM
닭발편육 만드는법 찾았는데 하나님 레시피 발견했네요... 감사합니다. 따라 만들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