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길 나서기 전에.

| 조회수 : 6,271 | 추천수 : 1
작성일 : 2012-02-27 11:16:10

주말, 시댁 행사가 있어서

차로 여러시간 가는 길을 시동생네와 같이 다녀왔습니다.

아침 일찍 출발이라

가는 길에 배고플 것 같아서 준비한 꼬마 햄버거.

 


 

전에도 조카가 참 잘 먹었거든요.

이번에도, 졸린 눈 비비며 잘 먹어서 기뻤죠 ^^;

포스트잇은 제 딸과 조카것을 표시한 것..

양파를 익히고 치즈를 뺀거랍니다. ^^

 

 

기름 없이 튀긴? 고구마 스틱..

튀김은 역시 기름맛인데^^;

기름없이 했으니 그맛은 아니지만

길고 가느다랗고 바삭하고 달콤한 맛으로..

아이들이 손에 쥐고 잘 먹습니다.

 


 

이렇게 주말은 밥 한번 안하고 후딱~ 지났군요.

편하기도 하고 사먹는 밥이 내키지 않기도 하고..

다음주말은 뭘 해먹을지 키톡을 열심히 봐야겠어요 ^^~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관훼리
    '12.2.27 11:24 AM

    기름에 안튀긴 고구마튀김은 어떻게 튀기는건가요.

  • 타락천사
    '12.2.27 12:35 PM

    요새 기름없이 쓰는 튀김기라고..
    일종의 컨벡션 오븐이에요. 그거로 하신늣 하네요~

  • 딩딩
    '12.2.27 2:18 PM

    아 벌써 답을 주셨네요^^
    에어 *라이어 라는 기름없이 튀긴다는 기계인데
    오븐에 굽는 것과 별로 차이가 없더라구요^^
    좀 간편할 뿐.

  • 2. 삶의향기
    '12.2.27 2:43 PM

    좋군요. 어제 아이들간식으로 식용유로 엄청 튀겨 먹었는데,,
    ㅠㅠ 포만감에 칼로리에.. 맛있게 먹지만 은근 걱정되더라구요.
    간편하고 칼로리 적고.... 아이들 비만 걱정 안해도 되니..하나 있음 괜찮겠네요

  • 딩딩
    '12.2.28 4:47 PM

    기계 사시는건 좀 더 생각해보시고^^
    오븐에 구우셔도 돼요~
    오일 스프레이 해주면 그래도 기름맛?이 난다는데
    그건 안해봤어요^^;

  • 3. 꼬꼬와황금돼지
    '12.2.29 10:01 AM

    기름 없이 튀기는 고구마 스틱 넘 좋아보이네요~
    오븐에 하면 저렇게 고루 잘 안되는것 같아요~ 아무래도 기름에 튀기는게 나은것 같아요~
    딩딩님 고구마스틱은 기름없이도 아주 맛잇어보여요~^^
    꼬마햄버거는 아이들이 좋아했겠어요~~^^*

  • 딩딩
    '12.2.29 9:53 PM

    아무래도 튀김은 기름에..^^;
    근데 튀김을 안해봐서 영 자신이 없어서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추천
35614 컴면주햏... 혼자 마셔도 3차! 7 달해 2012.02.28 6,173 1
35613 여러가지 떡케익들... 3 월령 2012.02.27 6,274 1
35612 한국인의 기본밥상 49 LittleStar 2012.02.27 17,462 5
35611 키톡에서 레시피 보고 매주 음식 하나씩 해보려고 노력중이에요~^.. 16 나우루 2012.02.27 8,372 2
35610 조카덕에 라자냐는 마스터 했어요... 20 binario 2012.02.27 10,148 0
35609 말차 피낭시에 10 binario 2012.02.27 4,821 1
35608 치즈 핫케익 만들기 6 은재네된장 2012.02.27 6,985 1
35607 요사이 먹고사는 것들입니다~ ^^* 2 모카22 2012.02.27 8,195 1
35606 집에서 외식 기분내기 - 삼겹살, 닭한마리 12 달해 2012.02.27 11,170 4
35605 길 나서기 전에. 7 딩딩 2012.02.27 6,271 1
35604 추억이 깃든 음식 - 마지막 편. 26 국제백수 2012.02.27 11,348 4
35603 맨하탄의 흔한 직딩아잣씨의 금욜파티... - >')))&g.. 22 부관훼리 2012.02.27 14,536 5
35602 25차 모임후기...(고기 구워주는 남자) 49 카루소 2012.02.27 12,142 16
35601 다시한번 고구마튀김&닭튀김&집표 칠리소스 8 노니 2012.02.26 9,996 2
35600 우엉 버섯탕수(시작은 고구마 튀김) 10 노니 2012.02.26 6,193 2
35599 명왕성 출산기 - 오늘은 살짝 인사만 드려요 33 소년공원 2012.02.26 10,470 7
35598 맥주 좋아하는 아줌마 인사 드려요~ 집에서도 3차! 39 달해 2012.02.26 8,904 6
35597 주말특별식 불고기전골 / 깻잎 무쌈에 불고기 싸먹기 20 뿌요 2012.02.25 13,249 3
35596 또 구웠겠지..머 (와플레서피 추가) 44 생명수 2012.02.25 12,585 4
35595 초보가 만드는 깻잎된장박이 쌈밥~~~ 3 루비언니 2012.02.25 6,631 1
35594 내밥 아들밥 폴짝폴짝~ 31 면~ 2012.02.25 12,298 4
35593 계속되는 한 그릇 밥 :: 콩나물국밥 48 LittleStar 2012.02.24 18,368 9
35592 초보가 만드는 제육볶음~~~ 6 루비언니 2012.02.24 6,664 1
35591 당근 부침개 7 수리산 2012.02.24 8,299 1
35590 생일기념 호박떡~ + 김치볶음밥~ 18 모카22 2012.02.24 8,124 3
35589 조금전 해 먹었어요. 무나물 3가지 3 싸리재아낙3040 2012.02.24 7,016 1
35588 양배추 다~먹기 위한 오코노미야키 만들기 14 아베끄차차 2012.02.24 15,016 1
35587 실패한 찹쌀밥 구원투수 <찹쌀떡 가내수공업> 8 수연뽀뽀 2012.02.24 7,00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