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둘이 수업받는데도 편애 당하나봐요.
같이 하는 애가 숙제도 잘해오고 반듯하고 공부도 더 낫다네요?
우리애도 괜찮은 앤데..
수업중에 말을 좀 많이 하니 점잖은 편인 우리 원장샘이 못 받아들이나봐요.
이해는 하는데 욕심많은 우리 애가 마음이 불편해져서 학원 안 가겠다고 하니 어쩌죠?
일단 샘한테는 부탁말씀을 드려놨는데..
애한테는 뭐라고 일러야할지 모르겠어요.
성향이 쾌활하고 수다가 있는 애라서 꾹 참고 하라고 말하긴 그런것같구요..
참..어렵네요..단체수업일땐 유머가 됐다는데 둘이 하니 더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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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말이 많아요.
성향 조회수 : 1,039
작성일 : 2011-02-26 13:47:49
IP : 61.79.xxx.7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공감
'11.2.26 1:51 PM (61.98.xxx.76)윗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2. ^^
'11.2.26 2:09 PM (119.207.xxx.252)남자아이 같은데요....나이는요??
3. ..
'11.2.26 2:13 PM (220.126.xxx.183)수업에 관한 질문이라도 혼자 말이 너무 많으면 다른 아이는 손해를 보게되죠
전 학원샘인데요 어떤아이는 시도때도없이 질문을한답니다 예를들어 다른아이 진도나가면 자기문제를 조용히 풀고있어야하는데 계속해서 말을걸죠 샘 이거 문제가이상해요 샘 모르겠어요 샘 샘 샘. 다른 사람을 배려해주는 아이로 키워주세요.4. ,,,
'11.2.26 2:53 PM (222.232.xxx.210)우리 애반애 중에서 말을 너무 많이 해서 미움 받는 애가 있는데 비슷한 가 보네요. 항상 맥을 끊어 놓아서 담임샘에게 미움 받는 다고 하더군요. 친구끼리 있을 때와 수업할 때는 틀리죠
5. 저두
'11.2.26 3:21 PM (175.116.xxx.77)애들 가르치는입장이에요..
혼자하는시간에도 말이 너무 많으면 수업 진행이 힘들답니다..
아이에게 수업에 대해 얘기를 해야 할듯합니다6. 음
'11.2.26 4:24 PM (218.238.xxx.226)쓸데없는 말은 그렇다치더라도,관련질문을 많이하는 것도 미움받을 거린가요?
7. ,,,
'11.2.26 4:57 PM (222.232.xxx.210)관련 질문은 꼭 필요한 거 아니면 따로 하셔야죠. 다른 애들 시간을 낭비하는 거죠
우리 때도 선생님 나가실 때 질문해서 미움산 애들 많잖아요8. ......
'11.2.26 5:35 PM (211.176.xxx.112)자꾸 말걸어서 맥 끊어서 진 빠지게 하는 아이 있지요.
솔직히 대 놓고 뭐라 말할순없지만 수업과 관련 없는 질문을 한창 진도 뺄때하면 분노 게이지 급 상승합니다. 물론 뭐라 말은 절대 못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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