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홍대앞 바나나녀 기사를 보며...

이제지겹다 조회수 : 1,185
작성일 : 2010-10-22 09:32:33
우연이든 연출이든
무슨 상황이든 간에 미모...기만 하면 화제가 되어야 하는 건지...
누가 저런 것만 전담해서 기사를 담당하는 건지,
미모...기만 하면 기사거리가 되는 게 우스워요.
심지어 외국의 @@녀가 한국남편감 구한다는 뻔한 퍼포먼스까지....거의 공해 수준입니다

운동경기 중계 카메라가(혼자 보는 것도 아님서) 예쁜 여자 자꾸 비춰대는 것도 우습고
거기에 멘트 날려주시는 앵커도 어이 없고.

미모의 @@녀,  @@계의 여신,혹은 여신급 미모 블라블라......
이런 기사 또 뜨니 진위여부 따지기 전에 이젠 지겹다는 생각이 드네요.

고마 해라 마이 해묵었다 아이가.

못생겨서 한풀이 한다고 속단은 마셔요.
저요, 이래뵈도 오크계의 여신이랍니다, 클클클....
IP : 125.132.xxx.10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0.22 9:33 AM (121.135.xxx.123)

    바나나녀가뭔데요?

  • 2. jk
    '10.10.22 9:35 AM (115.138.xxx.74)

    언제나 미모는 위대하시죠. 음하하하핫!!

  • 3. ..
    '10.10.22 9:37 AM (121.172.xxx.237)

    동감입니다. 이제 그런 기사 뜨면 아예 기사 클릭하지도 않아요.
    한국 남자들 정말 웃긴게..한국 여자들은 백인남에 환장하네 어쩌네 하면서 자기들
    하는 꼬라지 좀 보세요..-,.-;;;;;;;;
    이번 파라과이 응원녀랑 맞선 보고 싶어하는 한국 남자들이 수천명 지원했다네요.
    고등학생부터 40대까지 다양하답니다..ㅋㅋㅋㅋ
    그거 순 맞선 업체 홍보하기 위해서 데리고 온 캐스팅 같은건데..멍청하긴..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7983 아래 학생들이 무서워요 이름으로 쓴 글 세 줄짜리 글이에요 세줄짜리 2010/10/22 260
587982 이번에는 13세 남학생이 여선생과 염문 아닌 39세 엄마를 죽였네요,, 3 학생들이 무.. 2010/10/22 1,737
587981 특공무술 2 커피 2010/10/22 196
587980 궁금해요! 성스 같은 로설과 순수문학의 연애소설은 차이가 무엇일까요? 7 ........ 2010/10/22 1,077
587979 학교 체험학습 가는 차안에서 닌텐도 하는거 어때요?? 6 그놈의 닌텐.. 2010/10/22 416
587978 립스틱좀 추천해주세요. 7 가을 2010/10/22 700
587977 아이 홈스쿨 선생님이요. 제가 수업을 깜빡해서.. 5 홈스쿨 2010/10/22 461
587976 우리 남편 어깨에 파스 붙이다가 눈물이 나요... 4 .. 2010/10/22 796
587975 혹시 기무라 타쿠야의 체인지 모신분 계시나요? 대물과 너무 비교됨 5 기무타쿠 2010/10/22 813
587974 딸 있으면 아주 잘 키울거 같다는데 무슨뜻일까요? 15 리본머리 2010/10/22 904
587973 임대주택에 대해서 알아보려면 6 ... 2010/10/22 587
587972 .....오늘 손석희 시선집중 10주년 특집 공개 녹음방송 들으신 분~~ 10 시선집중~~.. 2010/10/22 714
587971 저 어떡하죠..ㅠㅠ 10 후회막심~ 2010/10/22 2,215
587970 구매대행 수수료.. 4 구매대행 2010/10/22 707
587969 초3아들 수영 3 .. 2010/10/22 443
587968 리브로... 지르고 보니 44권.... 23 지름신의 노.. 2010/10/22 2,812
587967 로얄 코펜하겐 패밀리세일 다녀온적 있으신 분..거기 갈만한지 궁금해요 3 병다리 2010/10/22 1,962
587966 찌라시 스시 담는 큰 나무 그릇 있잖아요 3 일본그릇 2010/10/22 546
587965 빅사이즈 기본 남방 괜찮은 사이트 좀 추천해주세요.. 3 허구당 2010/10/22 335
587964 홍대앞 바나나녀 기사를 보며... 3 이제지겹다 2010/10/22 1,185
587963 a bestfriend is someone who loves you when you for.. 3 번역 2010/10/22 269
587962 아무것도 되지않을때, 2 그냥 2010/10/22 276
587961 스트레스때문에 기미가... 2 미쳐...... 2010/10/22 438
587960 대물 갑자기 수준이 확~ 떨어지네요 29 대물 2010/10/22 4,083
587959 2010년 10월 22일자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0/10/22 128
587958 아침에 후딱 코스트코다녀오려고했는데 7 아놔진짜 2010/10/22 1,452
587957 5살 남아 두드러기 문의드려요- 1 두드러기 2010/10/22 299
587956 성스 소설 읽고나니 폐인되네요 14 성스 2010/10/22 2,046
587955 10월 22일자 경향신문, 한국일보, 프레시안, 미디어오늘 만평 1 세우실 2010/10/22 133
587954 팬티 말고 판타롱 말고 그 스타킹..ㅠ.ㅠ 6 이런 게 치.. 2010/10/22 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