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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쪘다고 왕관 박탈당한 미인대회 우승자 ㅋㅋㅋ

예쁘네요 *^^* 조회수 : 1,788
작성일 : 2011-02-11 11:57:01
살 쪘다고 왕관 박탈당한 미인대회 우승자 ㅋㅋㅋ


솔직히 남의 일이니까 그냥 넘기지 '살 쪘다고 왕관 박탈당하면' 얼마나 억울하겠어요. 왜냐
면 영예란 수상때도 영예지만 그걸 보유할때도 엄청난 영예인거죠. 왕관을 박탈당하면 이미
껍질뿐인 영예인거죠. 불이익도 엄청 많을거구요. 그런데 종교도 불가시적 영예가 있거든요!


가령, 개신교는 축복의 종교다? 솔직히 이말이 사실이라면 얼마나 영예입니까?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이 영광스러운 구호를 보고 그동안 몰려들었던거죠. 그래서 천주교나 불교는 서민
들이 넘치는 반면에 개신교는 부자들이 차고넘쳤던거죠. 그런데 이말이 사실일까요? 사실이


라면 노숙자나 비정규직이나 가난한자들을 불러다가 부자를 만들었어야 해요. 하지만 그렇
지를 못했죠. 솔직히 ‘지금의 부자들은 교회를 안다녔어도 다 부자’라고 봐야되요. 이를테면
“부자여 좋은자리에 앉으소서! 가난한자 너는 서있든 말든 맘대로 하라”(약2;3)가 재현되고


있는거죠! 원칙으로 진짜 축복의 종교라면 부자들을 교회로 끌어들일게 아니라 다 몰아내고
노숙자, 비정규직, 고아, 과부, 나그네들로만 교회를 채워야 해요! 그래서 그들을 다 부자로
만들어야해요. 그렇다면 내가 개신교를 진짜로 ‘축복의 종교’ 종결자로 축복인증 해 줄께요!


어때요 자신없죠? 그러므로 내가 이제 부자들로만 채워진 살찐 개신교의 왕관을 벗겨내려고
합니다. 부자들을 건들면 슬픈일이 생기고, 그들의 세금을 깎아주어야만 국가경쟁력이 생긴
다는 일단 이단 삼단 개신교 무리들,,!! 그리고 노숙자, 비정규직, 고아, 과부, 나그네를 위한


복지를 넓히는게 국가적 재앙이라는 황당 시추에이션을 펼치는 일단 이단 삼단 개신교 무리
들이 과연 그 저주받고 남루하고 촌 스럽고,, 이사야 53장같은 고운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고
흠모할만한 아름다운것이 없는자들을 불러다가 교회를 채울지는 솔직히 아직도 의문입니다!  







* 참고로 모든 개신교회들이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윗 글대로 하고있는 참교회도 많습니다!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culture/0807_beauty/view.html?photoi... 영국미인은 살쪄도 매우 아름답네요 *^^*
IP : 61.102.xxx.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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