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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라 미쳤나봐요!

토나와요 조회수 : 14,650
작성일 : 2010-09-26 01:19:54
도서 검색하는데 신동아 10월호 메인기사로 떴네요.

예인 김희라의 쾌도난담
"바람피운거? 여자들한테 봉사한거지, 난 남자 춘향이야."

역시 그지같은 언론사에서 그지같은 기사만 뽑네요.

참... 어릴적엔 멋진 역할만 맡던 배우였는데...
금치산자로 살던거 재기하게 만든 와이프는 어쩌고. ㅉㅉ
IP : 124.61.xxx.7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사람
    '10.9.26 1:26 AM (211.213.xxx.139)

    혹시 시..라는 영화에서 윤정희씨의 환자로 나오던 그 남자인가요?
    늙어서 치매가 왔나...

  • 2. ..
    '10.9.26 1:30 AM (120.142.xxx.177)

    몸만 불편하신 줄 알았는데.. 음..

  • 3. 춘향이
    '10.9.26 1:36 AM (222.106.xxx.112)

    본인은 기생이 아니었다지만,,어쨌든 남자배우도 화류계임은 분명하죠,,
    그리고 김희라 ,,제가 기억하기론 멋진 배역이 아니라 주로 여자 패고,,,그런걸로 봤어요,
    배창호 이장호 임권택감독 영화들에서 ,,,

  • 4. 헐,,,,
    '10.9.26 1:40 AM (180.66.xxx.18)

    그 나이대 배우들 다 그렇나?
    신성*도 이상하더만...
    나이들면 우러러봐줄 후배들이 얼마나 많은데..스스로 그 존경심을 꺾네요..

  • 5. 뭔소리를 하는건지
    '10.9.26 1:40 AM (112.104.xxx.210)

    춘향이 하면 관기임에도 절개를 지켰던거 아닌가요?
    춘향이랑 바람피는게 뭔 상관관계가 있다고???

  • 6. 신성일
    '10.9.26 1:43 AM (120.50.xxx.4)

    하고 같은과네요

  • 7. 토나와
    '10.9.26 1:48 AM (118.220.xxx.78)

    저런류로 지껄이는 인간들이 추하게 늙네요.
    신성일,김희라..
    말년 참 볼품없고 추하고..
    부인에 대한 배려가 전혀없네요.
    자식들도 쪽팔리겠어요.

  • 8.
    '10.9.26 1:52 AM (222.106.xxx.112)

    춘향이는 관기가아니고 기생의 딸아니었나요??
    그래서 이남자 저남자가 찔러보는 상황,,,본인도 정실부인은 못될거라 여김,
    어쨌든 일부종사는 미덕인 처지...
    아마 김희라도 이여자 저여자가 찔러봤단 소리일거에요,,,
    근데 결론은 자기는 춘향이만 못했다는 거죠 ㅎㅎ

  • 9. 춘향이는
    '10.9.26 1:56 AM (112.104.xxx.210)

    어머니가 관기였고,그시대에는 어머니가 관기면 딸도 자동으로 관기가 됐지요.

  • 10. 그럼
    '10.9.26 1:59 AM (222.106.xxx.112)

    머리를 안 올렸네요,,,
    춘향전 완판본 보면,,,그런 장면이 있거든요,,,댕기머리 어쩌고 하는,,,
    그리고 이몽룡 잡을때도 그래요,,,정실부인 못되는 내 신세가 어쩌고 하면서 거울던지고 성질 부리는거요 ㅠㅠ
    결론은 춘향이도ㄱ ㅣㅁ희라도 화류계

  • 11. ..
    '10.9.26 6:13 AM (24.167.xxx.88)

    김희라요? 아버지도 배우인 나이 많은 김희라 말씀 인가요?
    저 엘에이 살때 그 딸이 하이 스쿨 다녔는데 비싼옷 입고 다니는걸로 유명했어요
    그 사람도 정 부인 아니고 김희라는 한국서 3번째인가 랑 산다고 하고 아들이 배우 되겠다고
    본인들 입으로 말하고 다니고 그래서 사생활 엄청 지저분 하다는거 알았고
    다 망했다는데 일도 안하고 돈 받아서 편히 사는거 보고 신기해 했었어요
    오래전 일이지만...

  • 12. 부친인
    '10.9.26 7:43 AM (211.200.xxx.187)

    영화마부의 김승호씨의 아들로 대접 받고 산 인생이.....
    끝까지 제 발로는 땅을 딛고 못 서네요

  • 13. 전에
    '10.9.26 10:19 AM (218.39.xxx.149)

    티비 나왔었는데..부인이 남편 떠났다가 다시 돌아오지 않았나요? 혼자 살다가 풍걸려 쓰러지고 조강지처가 결국 받아준 것 같던데.

  • 14. 그런
    '10.9.26 10:19 AM (218.39.xxx.149)

    부인 두고 저런 말 하면...정말 천벌 받는 것 아닌가? 사람이 후안무치하네요.

  • 15. 저는
    '10.9.26 10:34 AM (124.195.xxx.88)

    춘향이 되게 좋아하는데요

    방자가 처음에 보자니

    공부나 하라 해라
    그래도 보자니
    그럼 지가 오라 해라

    한 번 건드려 볼까 한 몽룡이
    꼼꼼하게 혼전 계약서 쓰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그 약속을 자발적으로 성실하게 지켰지요

    이 여자 저 어자와 놀아난 걸
    왜 춘향이에 비견하시나

  • 16. d
    '10.9.26 10:51 AM (125.186.xxx.168)

    조강지처는 아니고 마지막 부인이 받아준걸걸요..

  • 17.
    '10.9.26 10:56 AM (121.153.xxx.34)

    참으로 지저분한 인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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