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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의 에브리데이백은 뭔가요?

차도녀 조회수 : 10,365
작성일 : 2011-02-08 18:02:40
저는 올해 33이예요!
미혼이구요~
몇년전에 해지스에서 산 베이스 워터 스탈 가방을 들고 다녀요!그때 25만원인가 했어요
요즘 거의 매일 이 가방 들고다니는데요~
가방이 닳아서 진짜 베이스워터를 사야하나,,고민중이예요~
세미정장류로 많이 입고 다녀서 완전 정장 가방은 필요가 없어요~

82님들은 매일 손이 척척 가는~어떤 가방 드세요? ^^
IP : 211.41.xxx.88
7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2.8 6:04 PM (116.120.xxx.236)

    매일 막 들기엔 코치 메디슨(?) 해밀턴?인가 까만거 그거 들고요
    아기 키우는지라..숄더백도 되고 해서리 ㅋㅋ

    회사갈때 에브리데이백은 멀버리 베이스워터예요..
    도움 안되어서 지송..^^;

  • 2. 저는
    '11.2.8 6:05 PM (125.134.xxx.223)

    막코치요.
    남편이 비통이 하나 사주긴했는데 괜히 그래도 150이라 생각하니 막매지지가 않네요 제 맘이 아직 촌*인가봐요 ㅎㅎㅎ
    그래서 막 나갈땐 코치 들어요.

  • 3. .
    '11.2.8 6:07 PM (121.124.xxx.126)

    저도 코치..ㅋㅋ

  • 4.
    '11.2.8 6:08 PM (222.117.xxx.34)

    전 얼마전 엄마가 뤼비통 알마 에삐 사주셔서 그거 들고 다녀요..
    그 전엔 마이클코어스 백 가볍게 들고다녔는데..

  • 5. 저는
    '11.2.8 6:11 PM (61.254.xxx.129)

    구찌 쇼퍼백이요. 초창기에 40만원대에 샀는데 지금은 80~100만원대인가봐요.
    하나도 안 해지고 매일 주구장창 들어요. 너무 편해요.

  • 6. 저는...
    '11.2.8 6:11 PM (220.86.xxx.23)

    프라다...
    너무 막 들고 다녀서 짝퉁으로 보일 지경... T T
    아무거나 막 쑤셔넣어도 다 들어가네요...

  • 7. ^^;
    '11.2.8 6:12 PM (118.217.xxx.28)

    루이 다미에 스피디요
    진정 유행없고 대략 아무 옷에나 걍 괜찮고 가죽도 아니라 만만하고 마구마구 들고 다녀요
    다른 건 별로 손이 안 가네요

  • 8. 네버풀이요
    '11.2.8 6:12 PM (58.145.xxx.94)

    이것에만 손이간다는...ㅋ 편해요 가볍고.

  • 9. ..
    '11.2.8 6:13 PM (116.37.xxx.12)

    루이비통 베티뇰즈 호리즌탈이요.
    저도 너무 막들어서 짝퉁으로 보일지경.
    예전에 사서 요즘 코치좀 비싼라인정도의 가격으로 샀어요.

  • 10.
    '11.2.8 6:14 PM (58.148.xxx.12)

    필라2만원짜리 가방..

  • 11. 코치
    '11.2.8 6:18 PM (180.66.xxx.109)

    중간보다 살짝 작은 싸이즈 어깨에 짝 붙는 이쁜 아이를 매일 들어요.

  • 12. 루이..에바
    '11.2.8 6:18 PM (183.103.xxx.207)

    얼마나 쓸모있는지..마트갈때 은행갈때..넘 편해요.
    명품가방 몇개중에..가장 잘 쓰고있어요.

  • 13. .
    '11.2.8 6:19 PM (122.101.xxx.67)

    롯데백화점에서 사은품으로 받은 천가방.....

  • 14. 멀버리
    '11.2.8 6:23 PM (147.6.xxx.77)

    저랑 동갑이시네요 ^^
    제가 멀버리 베이스워터 검정 거의 매일 들고다니는데요
    아무옷에나 들어도 멋스럽고 좋아요. 검정이라 때타는것도 안보이구요.
    단지 좀 무거워서.. 회사에서 누가 떡돌려서 가방에 백설기 하나라도 넣고 가다가는
    벽돌을 넣은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 15. 마크제이콥스
    '11.2.8 6:34 PM (203.112.xxx.1)

    출근할 땐 마크 3개 돌려가면서 들고 쉬는 날엔 갑자기 생각이 안나네..
    그 프랑스 시장 가방이요.ㅠㅠ 엄청 사랑하는 가방인데 나이가 드니 이름이 생각 안나요. ㅠㅠ
    루이랑 구찌는 벌써 질려서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겠고, 마크는 덜 질렸는데 너무 무거워서
    질리려던 차에 여기 어느 분이 며칠 전에 올린 샤넬 인비지니스 백.
    완전 맘에 들어서 롯데 본점에다가 전화도 걸어봤다는...-.-
    지금 재고가 한두개 있다는데 가볼까 싶다가도 올해는 가방 사지말아야지 하고 참고 있어요.

  • 16. ㅡ.ㅡ
    '11.2.8 6:35 PM (222.110.xxx.194)

    샤넬블랙백....하도 들어서 모서리가 달았는데요 맨날 그것만 들게 되네요....

  • 17. -_-
    '11.2.8 6:36 PM (115.23.xxx.8)

    마이클코어스 양가죽으로 된 숄더겸 토드백.
    정장에도 캐주얼에도 어울려서 잘 들게 돼요.

  • 18. 구찌
    '11.2.8 6:36 PM (112.159.xxx.77)

    구찌 쇼퍼백이요.. 여주 아울렛에서 50만원 정도에 샀어요 너무 좋아요 튼튼하구 ㅎ

  • 19. ..
    '11.2.8 6:39 PM (211.58.xxx.50)

    저는 발렌시아가 모터백 스몰이요...

    이젠 빈티지스러워졌어요,,, 너무 들어서 ㅠ

  • 20. ...
    '11.2.8 6:40 PM (183.98.xxx.10)

    3초백이요. 너무 가볍고 편해서 바꿀 수가 없어요.

  • 21.
    '11.2.8 6:44 PM (183.100.xxx.68)

    버버리 온슬로.... 생각해보니 이녀석 10년이 넘었네요. 아직 말짱하고
    제일 만만하고 더러워지지도 않고 넘넘 편하고 좋은듯....

  • 22. ..
    '11.2.8 6:55 PM (116.36.xxx.31)

    뤼비똥 갈리에라..
    너무 많이 들어 챙피하긴 하지만
    어깨 끈도 넓고 가방이 커서 아무거나 쑥쑥 넣고요.
    가죽이 아니니 아무렇게나 함부로 들어도 멀쩡하네요.

  • 23. 키플링
    '11.2.8 7:08 PM (211.207.xxx.222)

    락헤븐 시리즈요..
    60% 세일하길래 색깔별로 디자인별로 장만해놨습니다..
    가벼워서 정말 좋아요..

  • 24. ㅎㅅㅎ
    '11.2.8 7:11 PM (175.217.xxx.54)

    발렌시아가 모터백 시티사이즈 블랙이용~
    가끔 보테가베네타 브라운~
    여름엔 베이스워터 화이트 주구장창 ㅋ

    기분전환할때빼곤 3년째 위에 가방3총사로 지내고있어요-.-;;;
    아 저도33살 아짐마 ㅎㅎ

  • 25. 쐬주반병
    '11.2.8 7:28 PM (115.86.xxx.18)

    저는 까만 봉다리요..집에 엄청 많아요.
    82님들은 너무 부자들만 사나봐요.

  • 26. 롱샴
    '11.2.8 7:33 PM (114.201.xxx.206)

    라지사이즈요~주부이다 보니 동네 여기저기 다닐 때나 장 볼 때나 정말 편해요.

  • 27. 깍뚜기
    '11.2.8 7:51 PM (163.239.xxx.223)

    2010 F/W 서울리안 빈티지 서브웨이라인 빅포켓 달린 블랙 백팩이요;;;;

  • 28. ㅗㅗ
    '11.2.8 8:08 PM (124.51.xxx.106)

    전 마크가방이 제일 잘 맞네요. 마크 바이 ..
    요즘 힐러백이 착감겨서 맨날 매고 댕깁니다.

  • 29. 매리야~
    '11.2.8 8:10 PM (211.33.xxx.209)

    저도 코치백이랑
    마크제이콥스 모터백 번갈아가면서 써요.

  • 30. ㅋㅋ
    '11.2.8 8:14 PM (220.86.xxx.23)

    까만 봉다리...
    그런데 3초백은 뭔가요?

  • 31.
    '11.2.8 8:20 PM (120.29.xxx.52)

    mcm 쇼퍼백.
    입구가 크고 넓어서 가방 안을 뒤질 필요없이 잘 보인다는 것.
    급할땐 장바구니 대신으로도 활용된다는 것.
    가죽이 아니어도 무지 튼튼하고 스크래치에 아주 강하다는 것. 그래서 막 쓸 수 있다는것.

  • 32. 다라이
    '11.2.8 9:04 PM (116.46.xxx.54)

    발렌시아가 모터백 검정색 짝퉁이요;; 나름 소가죽이고 그냥 예쁘다 해서 샀는데 짝퉁이네요
    번쩍번쩍하니 아무데나 들고다니기 편해서 주야장창 들고다녀요. 구찌백 몇개 있는데.. 이게 손 제일 많이가네요

  • 33. 흠..
    '11.2.8 9:29 PM (110.9.xxx.142)

    41년간 편두통과 손저림을 겪고 있는 친언니가 한땀한땀 정성으로 만들어준 퀼트가방이요
    췟!
    이글을 우리남편에게 보여줘야 할듯...
    나처럼 명품백 없이 사는 여자도 드물다는것...ㅜ.ㅜ

  • 34. 38..
    '11.2.8 10:21 PM (121.183.xxx.148)

    노스페이스 까만 배낭..
    대학교 1학년때 산 미스터 프렌들리 가방..

  • 35. ...
    '11.2.8 10:26 PM (115.137.xxx.54)

    레스포삭 좀 큰 가방~~진짜 가볍고 시장가방도 되구...ㅋㅋ

  • 36. 퀼트가방
    '11.2.8 10:46 PM (123.212.xxx.106)

    이요 25만원주고 샀네요 이뻐용

  • 37. .
    '11.2.9 12:31 AM (119.75.xxx.148)

    사은품으로 받은 하얀 천가방이요..ㅋ 아기가 어려서 이것저것 쑤셔넣고 다니기에 ㅊㅚㄱ오입니다 ㅋ

  • 38. ....
    '11.2.9 1:52 AM (211.176.xxx.112)

    엄마가 사주신 필라 5만원짜리 가방이요.
    그런데 이게 왜 이리 무거운가 생각했더니 그전에 들고 다니던게 라이프 가드던가....거의 낙하산천 같은 걸로 만든 깃털같은 가방이었던거에요....ㅠ.ㅠ 꼭 카매라넣고 다니게 생긴 까만놈....
    지금도 그거 들고 나가고 싶은데 나이가 너무 많이 들어버린거죠...ㅠ.ㅠ

  • 39. ..
    '11.2.9 9:13 AM (121.162.xxx.143)

    인터넷으로 산 2만 얼마 짜리요. 1년 넘었어여. 그래서하나 바뀌야 하는데 말입니다.
    다들 부자신거 같아요.

  • 40. 흠..
    '11.2.9 9:40 AM (210.94.xxx.89)

    코치 가죽 가방 큰 거요.

  • 41. 루비똥
    '11.2.9 10:51 AM (210.111.xxx.34)

    다미에스피드33, 에뜨로쇼퍼백이용
    멀버리 살까 고민중이에요~~

  • 42. ^^
    '11.2.9 10:52 AM (112.151.xxx.221)

    tumi, brics 요.

  • 43. ..
    '11.2.9 10:55 AM (123.212.xxx.162)

    아기 낳기 전엔 라스포삭 호보
    이후론 라스포삭 트라이베카 토트
    아...지갑이랑 핸드폰 옮기는것도 귀찮고 그냥 주구장창..

  • 44. 손에
    '11.2.9 10:56 AM (180.64.xxx.147)

    잡히는 대로 들어요.
    주로 에코백.
    위에 말씀하신 가방들 90%는 모르겠네요.

  • 45. 유독
    '11.2.9 11:02 AM (211.36.xxx.166)

    유독 82에서 멸시(?);;;하는
    MCM이랑 루이까또즈 쇼퍼 번갈아 들어요.~ㅎ
    저도 30초반^^

  • 46. ,,,
    '11.2.9 11:13 AM (180.69.xxx.159)

    쐬주반병님때매 막~~~~~~~~~~~~~~웃고 갑니다,,,,

  • 47. 에코백
    '11.2.9 11:29 AM (173.183.xxx.246)

    홀푸드에서 3불주고산 I ♥ recycle 켄버스 에코백이요. 2년째 에브리데이 애용중입니다.
    그안에도 에코백 잔뜩 넣어서.

  • 48. 저도
    '11.2.9 11:44 AM (180.66.xxx.20)

    엄마가 만들어준 퀼트가방.. 솜씨가 예사가 아니셔서..ㅎㅎ
    아무래도 주부이다보니 비싼 가방은 있어도 손이 안가요.
    막 들고 다닐 용도로 브릭스 하나 있는데 엄마가 만들어준게 더 이쁨 ㅋ

  • 49. 레스포삭
    '11.2.9 11:56 AM (211.246.xxx.200)

    떼고싶은 데 가벼워서 손이 그냥 가요..
    이거 들다 가죽, 천 가방 들면 힘들어요

  • 50.
    '11.2.9 11:56 AM (121.132.xxx.197)

    천으로 된, 앙증맞은 삼만원짜리 컨버스 크로스백...
    조그만 것이 아쉬운대로 책도 한권 척 들어가고 지갑, 잡동사니.. 겉 주머니엔 핸드폰까지..
    너무 이뻐하며 잘 들고 다녔는데 얼마전 누가 탐난다고 채갔습니다.ㅎㅎ

  • 51. 38
    '11.2.9 11:59 AM (115.136.xxx.125)

    레스포삭
    며칠전에 사진정리하는데 보니 몇년째 사진에 등장하네요..
    넘 편해요^^

  • 52. ㅎㅎ
    '11.2.9 12:00 PM (211.40.xxx.228)

    저두 저질어깨(20년 직장인 ㅜㅜ)라 매일 레스포삭이에요
    백화점 나들이가도 가방들어보고 바로 내려놔요..
    특히 가죽 왜그리 무거운건지..

  • 53. 자몽
    '11.2.9 12:06 PM (116.37.xxx.135)

    아, 볼리드라고 말하고 싶으나..

  • 54. ..
    '11.2.9 12:11 PM (114.200.xxx.4)

    전업주부인지라 좋은 명품은 농에서 잠자기 바쁘고 동네 나들이할땐 롱샴 레스포삭 코치 정도가 막 들어도 부담없고 제일 편한거 같아요.
    여름엔 돈주고 산 가방 아닌 내가 드르륵 미싱질 해서 만든 천가방을 장바구니겸으로 해서 잘 들고 다니고...

  • 55.
    '11.2.9 12:28 PM (110.5.xxx.253)

    요즘 주구장창 칸켄백이요!
    드레시한 차림만 아니면 어디든 어울리네요.
    피코트에 칸켄백 메고 출퇴근합니다^^

  • 56. 오우~
    '11.2.9 12:39 PM (211.110.xxx.196)

    전 쬐끄만 레스포삭이랑 천으로 된 좀 큰 에코백 번갈아 가면서 들고 다녀요.
    좀 차려입고 나갈땐 구찌 쇼퍼백이나 루이비통...
    모두 좋은 가방 들고 다니시네용
    구찌하나 루이비통 하나가 전분데....ㅜㅜ

  • 57.
    '11.2.9 12:44 PM (210.101.xxx.100)

    카멜색 모터백 들고 다니다가
    겨울에 브릭스 가죽 크로스 가방 하나 마련했는데 너무 좋아요

  • 58. 가죽백종결...
    '11.2.9 12:54 PM (113.60.xxx.125)

    저는 레스포삭요..ㅎㅎ 아이 키우면서 시작한 뒤 절대로 못내려놓네요...가볍고 편해서..
    참..흰색 에코백도요...

  • 59. ..
    '11.2.9 1:25 PM (211.45.xxx.170)

    에브리데이하려고 사둔 멀버리 베이스워터백은 그거만 들고출근한날이면
    어깨가 아파서..(정말 소한마리 메고 다니는 느낌) 이건 정말 안에 내용물없이 심플리 하게
    다닐때..필요한듯..
    전 그래서 롱샵 남색백만 줄구리장창.
    가끔 장바구니와 비슷해서 그럴때도있지만 진짜 가볍고 마구잡이 넣기는 짱입니다용.

  • 60. .....
    '11.2.9 1:29 PM (115.143.xxx.19)

    전 훌라 라지 쇼퍼백이요...가죽도 좋고 면세점서 30만원주고 샀는데 너무 잘들고 다녀요.
    이것만 주로 들어요.

  • 61. 음..
    '11.2.9 1:49 PM (122.40.xxx.30)

    특별백이 없으니.. 다 에브리 데이 백인거죠..ㅎㅎ
    여름엔 코치 파우치... 루이 에삐 스피디..
    가을 겨울엔.. 루이..티볼리.. 샤넬 깜봉..
    요즘은 그냥 주머니에 넣어다니는게 편해요...ㅋㅋ

  • 62. ...
    '11.2.9 1:52 PM (125.133.xxx.55)

    쩌~기 위에 분이 쓰신 프랑스 시장가방 들고 다닙니다.
    고야드 생루이백(그린)이요. 가방 자체가 가볍고 정말 세상 모든걸 다 넣을수 있답니다^^

  • 63. 저는..
    '11.2.9 1:59 PM (180.68.xxx.238)

    겨울에는 롱샴 자가드 숄더구요, 봄-가을은 바네사브루노 캔버스천으로 된 가방이요. 아무데나 이것저것 넣기도 편하고,,좋아요.

  • 64. 만원짜리..
    '11.2.9 2:15 PM (125.177.xxx.79)

    이마트에서 계절 지난 가방 재고정리한다고 삼만원가량을 9900원에 샀음..
    되게 질기고 좋음..
    이년 넘게 들고다님..
    이거 두개 샀는데..하나는 또 언제 쓸 지...

  • 65. 백팩!
    '11.2.9 2:51 PM (211.63.xxx.199)

    키플링 하나비인가요?
    나이 40살인데 아직도 배낭이 편해요.

  • 66. ..
    '11.2.9 3:13 PM (112.153.xxx.92)

    한 십년넘게 만들어서 들고 다니는 퀼트가방 20여개.
    지금도 여전히 새가방을 만듭니다.
    명품가방이라는거 선물받은거하나있는데 무거워서 몇번 안들고 장롱속에 모셔두고 제가 만든가방만 줄창 듭니다.
    파는 가방은 욕심없어요.

  • 67. 캠프
    '11.2.9 3:40 PM (119.67.xxx.75)

    숄더백요..
    때가 타서 바꿀까 생각중..
    이젠 나이가 있는지라 키플링 하나 장만할까 싶네요.

  • 68. 셀린
    '11.2.9 4:22 PM (218.153.xxx.165)

    셀린 사각토드백이요 가방이 꽤 있는데 이것만 들어져요..자주 들었더니 더 정이 들고 그러네요

  • 69. 꿀통방이
    '11.2.9 4:35 PM (121.139.xxx.10)

    쐬주반병님 찌찌뽕! 어쩜 나랑 똑같은 분이 계실까?

  • 70. ㅡ.ㅡ;
    '11.2.9 4:38 PM (211.112.xxx.33)

    마이클코어스 에스더라인 호보백이랑 키플링 작은 천가방.
    번갈아가면서 드는데 다 작은 가방이네요.
    빅백을 별로 안좋아해서 작은거에 쑤셔넣고 다녀요.
    큰 가방을 가지고 다니면 남는 공간이 많아서 뭔가 넣어야할 것 같고,
    그래서 더 넣으면 어깨가 아프고.
    아얘 공간을 안주는거죠.

  • 71. 검정색
    '11.2.9 5:04 PM (111.65.xxx.59)

    프라다 고프레...천으로 된거 맨날 들고 다닙니다....어깨에 매고다니니 완전 편해요...
    전 빅백을 별로 안좋아라 해서...셀린 파우치도 정말 잘 들고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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