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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뭔가 너무 억울하고 미칠거 같을때

... 조회수 : 1,131
작성일 : 2010-09-20 00:05:16
사는게 뭔가 너무 억울하고 미칠거 같을때

예민하지 않은 분들이 제일 부러워요.

그런분들은 그럴때도 잠은 잘 주무시더라구요

IP : 211.106.xxx.15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9.20 12:33 AM (220.118.xxx.187)

    불면증....병의 시작입니다.
    길어지다보면 몸에 이상이 와요.
    생리적인 현상이 불규칙하게되고..
    소변을 시원하게 보지 못한다든지...기본
    생리적인 조절들이 힘들어지죠. 고치려면
    장기적으로 병원 다녀야하고...
    스트레스로 작용하다보면 크게는 암까지...
    당장 해결은 안되니...무조건 잠은 제시간에
    잘 주무시도록 하세요.

    홧병생기면 자신만 너무 힘들어집니다.
    마음은 모든병의 근원이라는 말 괜한말 아닙니다.

  • 2. ..........
    '10.9.20 1:02 AM (211.211.xxx.63)

    울고 싶으면 우시고
    술이 고프면 술도 좀 드시고

    도와드리고 싶네요 토닥토닥~

  • 3. ,,,
    '10.9.20 1:16 AM (220.88.xxx.219)

    행복한 상상을 막 해보세요.
    전 저녁에 운동으로 한시간 걸으면서 행복한 공상 마구해요.
    꼭 실형가능하거나 한 것 말고 허무맹랑한 공상도 좋고, 지금 상황에서 조금 나아졌으면 하는 현실적인 바람도 좋고... 기분 좋은 생각을 하며 걸으면 한시간 빨리 가요.
    기분 많이 풀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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