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명절전에는 2~3시경에 먼저 가라고 하더니
오늘은 아무말이 없네요
빨리 퇴근할줄 알고 아이들 남편이 밖에서 마중와있는데..
괜히 오라고 했나봐요
오늘같은날.. 할것 없어 이렇게 인턴넷만 하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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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싶다...
직장맘 조회수 : 946
작성일 : 2011-02-01 15:35:33
IP : 118.37.xxx.17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ㅋㅋ
'11.2.1 3:37 PM (115.91.xxx.21)최고의 직장이네요
2. ㅠㅠ...
'11.2.1 3:47 PM (203.142.xxx.241)퇴근하고 싶은 사람 여기도 있습니다.
3. 윽
'11.2.1 3:49 PM (118.32.xxx.193)조기퇴근이요? 내일 본인 할일없다고 내일도 나오고 토요일도 나오라는 농담을 하고 가시네요
4. 원글이
'11.2.1 3:51 PM (118.37.xxx.179)짐작으로 빨리 끊날것같아.. 아이들.남편 오라고 했는데..
그것때문데 더.. 신경쓰이네요
제가 잘못한거니 어쩌겠어요ㅠㅠ5. ..
'11.2.1 4:06 PM (58.125.xxx.61)아직 안끝나셨어요??
빨리 끝나라~ 빨리 끝나라~ 주문겁니다...6. 어쩌나요
'11.2.1 4:06 PM (118.219.xxx.37)시간이 좀 지났는데 퇴근 하셨나요
가족들이 와서 오늘 먼저 좀 가겠다고 하세요.
이럴때 철판 깔아야지요 ^^7. 원글이
'11.2.1 4:09 PM (118.37.xxx.179)자기 아들은 벌써퇴근했는데.. 주차장에 차가 없네요
남편한테.. '미안해~ 오늘 맛난거 사줄께'하고 문자 날렸네요
답장이 없네요8. 으..
'11.2.1 4:09 PM (121.190.xxx.245)저랑 반대시네요 ^^; 오늘 같은 날은 일 안하는 친구들도 다 시댁가느라 바쁘고..
저도 일찍 퇴근해봤자 시댁행이라, 점심시간에 일부러 책 사왔어요. 밀레니엄~
회사서 다 읽고 늦게 퇴근하렵니다. 원래 오늘 일이 많았는데, 갑자기 없어져 버려서 황망할따름..9. 격하게
'11.2.1 4:44 PM (218.239.xxx.108)동감하네요..가는 분들도 있는데 팀장님은 아무말씀 없으시고........센터장님은 말로만 일찍 가라시고..ㅠㅠ
10. 흑
'11.2.1 5:16 PM (222.111.xxx.200)저는 설당일만 쉬고 나오래요 사표던지고 싶어요 우리애들 연휴때 엄마랑논다고 기대하고있었는데 너무우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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