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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육점 하는데요?
별별 생각이 다드네요. 신랑얼굴 보면 눈물 날까봐 여기서 이러고 있네요.
1. 아마도..
'11.2.1 3:07 PM (168.154.xxx.165)구제역때문에 고기값이 너무 올랐다 싶어서 지레 겁먹어서 그런거 같아요. 저도 그렇구요.
사실 얼마나 올랐는지는 아직 몰라요..^^;
하나의 대책으로..밖에 고기 가격 적은 플랭카드 같은거 걸어놓으심 어때요?2. 무크
'11.2.1 3:08 PM (124.56.xxx.50)에고 어쩐대요......
윗님 말씀처럼 가격 적어 놓아보세요 사람들 지나가며 보이는 곳에요.
저도 안 살까 하다가 가격 붙어있는 거 보고 들어가서 어제 샀거든요.
어려운 때지만 잘 견디시고 이 시간이 빨리 지나가길 바래요....힘 내세요~!3. 적극적으로
'11.2.1 3:11 PM (121.160.xxx.21)저도 윗님 의견처럼 고기 가격 적는 거 좋아 보여요.
추위랑 구제역 때문에 힘드신 분들 넘 많으세요... ㅡ.ㅡ4. ..
'11.2.1 3:12 PM (211.51.xxx.155)맞아요. 알아보기 편하게 떡국드시려면 국거리 얼마, 만두하시려면 갈은 고기 얼마. 갈비찜 하려면 얼마, 산적꽂이 하려면 얼마.. 이렇게 적어 주심 고맙구요^^
5. .
'11.2.1 3:12 PM (218.49.xxx.124)전 예전 광우병 파동 때문인지 미국산 이런거에 경기 비스무리한거 있거든요
근데 요즘 고깃집에 미국산 이란 표딱지가 유독 많아진거에요....
그래서 발걸음도 내키지 않고 고길 먹어도 섞어 팔았나 싶어 찜찜하고 그러는 중이에요.....
당연 구매는 뚝뚝 떨어지는 중이구요6. ..
'11.2.1 3:13 PM (211.51.xxx.155)참, 힘드셔도 내일도 여시면 좋구요. 전 예전에 설날 당일 고기사서 시댁가야 하는데 모두 문이 닫혀있어 애먹은 적이 있거던요.^^
7. .
'11.2.1 3:16 PM (64.180.xxx.16)이런글 읽으면 참 가슴이 아파요,,구제역때문에 다들 고생하고 사시네요,,ㅜ.ㅜ
8. 고기사러가야하는데
'11.2.1 3:16 PM (121.135.xxx.123)집앞 이마트 갈 예정인데(달리 정육점이 없어서요)..
원글님 가게 어딘지 알면 그리 가드리고 싶네요..9. ..
'11.2.1 3:17 PM (183.98.xxx.10)에구.. 어딘데요? 제가 좀 가서 사고 싶구만요.
10. 딸기맘
'11.2.1 3:25 PM (112.160.xxx.14)다들 고맙습니다 부산 정관신시가지인데 너무 멀겠죠? 오시면 설 쉬려 못올라가실수 있답니다. 힘내서 견뎌볼께요. 새해 복 많이 많이 받으세요!
11. 유지니맘
'11.2.1 3:30 PM (222.99.xxx.44)상호도 올려보시고 .. 부산 정관신시가지가 너무 멀어서 ^^
서로 도우면 좋은거지요 . 가까우신분들은 꼭 찾아가보실겁니다 ^^
힘내시고
더 좋은날만 있을겁니다 ......12. ..
'11.2.1 3:36 PM (183.98.xxx.10)정말 부산이면 너무 머네요. 저는 서울 살아서...
가까이 사시는 분들 좀 가주시면 좋겠어요.
명절 잘 보내시고 장사 잘 되시길 바랍니다.13. 딸기맘
'11.2.1 3:43 PM (112.160.xxx.14)부끄럽지만, 상호 올려봅니다. 정관신도시 롯데캐슬 아랫길 청송 축산마트예요. 가게가 좀 외져서 찾기가 애매하지만 오시면 많이 드릴께요.
14. 유지니맘
'11.2.1 3:56 PM (222.99.xxx.44)제가 뭘 사다먹지란에 정보로 올려드렸답니다 ㅎㅎ
대신 맛있는 놈들로 주셔야 ^^
자게에 쓰면 더 조회수도 높겠지만 그건 경고 먹을까 싶어서 ^^
쭉 .. 대박나실겁니다 .15. ^^
'11.2.1 4:31 PM (125.176.xxx.20)힘내세요...서울이라 못가지만 돈전 하려고 고기사야하는데...아쉽네요^^
16. 힘내세요!!
'11.2.1 6:38 PM (96.234.xxx.162)82분들이 많이 가셨으면 좋겠네요...
명절 잘보내시고 올해 대박나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