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과 친정이 가까운 경우요..
작성일 : 2011-02-01 15:09:15
987363
작은 도시라 엎어지면 코 닿는 동네인데
차례지내고 친정갔다가 남편 누나 가족들이
도착하면 다시 가거든요
붙잡혀 저녁을 먹기도 하고 그러는데..
시댁은 형제가 많고 모두 결혼했어요
친정은 엄마혼자에 결혼안한 남동생이 있어
명절때 놀러 나가기도 하구요
친정 가서 쉬다가 누나 왔다고 다시 가는게
슬슬 불만스러운데 마음 다스려야 할까요?
IP : 110.10.xxx.24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
'11.2.1 3:11 PM
(222.117.xxx.34)
저는 시댁과 친정이 차로 5분거리인데요..
명절날 차례지내고 아버님 큰댁갔다가 친정가요..
2. //
'11.2.1 3:11 PM
(175.127.xxx.102)
적당히 눈치보고 조절하시면 될듯
아마 어머니 혼자 남동생이면 시댁에서도 왠만함 이해하지 않나요?
아님 제사 지내고 놀다가 좀 일찍 나오는 방향으로 해두 되구요.
3. ????
'11.2.1 3:13 PM
(211.202.xxx.106)
저라면 절대 안가죠. 혼자 계신 엄마곁에서 놀거에요 단,
남편은 다시 가라고 할거에요 내가 그렇듯 남편도 자기 가족들 보고 싶을것이니....
또 사위는 있어봐야 울엄마 힘들기만 하니까요^^
4. ㅜ
'11.2.1 3:16 PM
(119.64.xxx.179)
저희도 친정이 시댁이랑가까운데요
시부모님은 꼭 우리가 가깝다는이유로 늦게친정가길 원하세요
형님네는 멀다고 오전일찍 가라고 하시구요 ..
그래도 전 다같이나오는데요 ... 일찍 친정간다고 서운하다하시고 ... 친정에서 돌아갈땐 꼭 시댁들렀다 가라고하시는데 정말 싫어요 ...
5. ,,
'11.2.1 3:32 PM
(110.14.xxx.164)
그럼 남편만 보내세요 엄마 혼자 적적하니 난 집에 있겠다
당신은 가서 놀다가 오라고요
6. 저도
'11.2.1 6:56 PM
(211.63.xxx.199)
명절 점심 식사후엔 친정 갑니다. 친정오빠들도 다 처가집가서 부모님들만 계세요.
저희 시댁에도 시누이네 부부 오지만 전 그냥 친정가요. 시누이네 온다 전화오면 당연히 우리도 친정간다고 하고 나옵니다.
윗분들 말대로 남편분만 보내세요.
7. 저두 5분내
'11.2.2 12:37 AM
(124.51.xxx.61)
절대 안갑니다
한번, 두번.. 그렇게 안가시면 됩니다.
8. Q
'11.2.4 1:05 PM
(211.177.xxx.51)
저도 양쪽집다 5분거리 명절전날은 시댁에서 열심히 명절당일에는 시댁이 차례안지내고 아점드시는 스타일이라 어머니께서 천천히 오라고하세요. 저는 남편 애들이랑 친정에서 차례지내고 열두시전에 시댁에가요. 점심지나면 오후에 친척분들오시죠. 어제 오신분들말고 다른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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