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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저지방우유 벌써 몇번째 분실사고ㅠㅠ...

불쾌해요 조회수 : 1,081
작성일 : 2011-01-05 01:37:47
간단하지만 작년 암수술하고 애들생각해서 유기농 저지방우유로 바꿔서 일주일 3번 격일로 2개씩 배달받고 있어요..
900ml짜리라 합해서 만원꼴도 더되구요..
직장맘이라 아침 정신없이 출근할땐 어쩌다 들여놓는걸 깜박할때가 있었어요..
그동안 몇번 내가 들여놓고 애들이 먹고도 헷갈리는건가 했는데 오늘(어제)또 보니 확실히 도난분실이에요ㅠㅠ..
아파트 현관에 전단지가 잔뜩 붙여졌던데 아무래도 그거 붙이던 사람중 하나인것 같아요..
벌써 몇번째인데 아침일찍 들여놓는걸 가끔이면 깜박하는 제 책임도 크지만 정말 불쾌해서 잠을 못이룰정도에요..
오죽 어려우면 남의집 우유주머니에서 그걸 빼가나 싶다가도.. 그래도 그렇지 애들이 먹을걸 정말 양심없고 뻔뻔한 인간도 많다 싶은게 불쾌해져서 잠을 설칠정도네요..
방법만 있으면 버릇고쳐주게 잡고싶네요...
찝찝하고 화나서 죽겠어요ㅠㅠ...
IP : 110.9.xxx.1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5 7:26 AM (180.66.xxx.151)

    현관 cctv에 혹시 우유 손에 들고 나가는 살 사진 찍히지 않았을까요?
    안됐긴 했지만 엄연한 도둑질이죠..
    관리실에가서 확인해 보심이..

  • 2. 오타
    '11.1.5 7:26 AM (180.66.xxx.151)

    살-사람

  • 3.
    '11.1.5 8:19 AM (220.85.xxx.202)

    우유 봉투안에 메모 붙혀놓으세요..
    "남의집 우유 드시는것도.. "도둑" 입니다" 뭐 이런식으로..

  • 4. 어휴
    '11.1.5 12:27 PM (211.110.xxx.137)

    정말 화딱지 나죠.
    전 녹즙을 배달받아 먹고 있는데, 조금만 늦게 나가면 없어지고 없더라구요.
    그래서 녹즙때문에 꼭두새벽에 일어나서 챙겨다 놓습니다...
    나원참... 그거 훔쳐 먹고 얼마나 건강하게 잘살라구....쳇....

  • 5. 오늘
    '11.1.5 1:07 PM (114.204.xxx.142)

    신문에 cctv 녹화기능되는 비디오폰 있다는 기사가 있네요.

    엠씨넥스 비디오폰 MVR100 가격이 39만원 이라는데....

    혹시라도 비디오폰 바꿀때가 되셨다면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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