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유치원 다녀와서 놀 동네친구가 없어여ㅠ

휴~~ 조회수 : 713
작성일 : 2010-10-27 00:14:51
동네가 작아서 그런지 유치원 다녀와서 놀이터에서라도
놀고싶은데 일년 열두달 있어도 작은 꼬마아이들빼고
노는 또래 친구들이 없어여 다들 뭘하는지...
아이가 6살인데 유치원 다녀오면 마구 놀리고싶은데
잘안되네요...그냥 유치원에서 놀고오는걸로 충분할까요?
못놀려서 전 안달이네요 ㅠㅜ
IP : 125.187.xxx.1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10.10.27 12:33 AM (58.120.xxx.243)

    난감해요.

  • 2. plumtea
    '10.10.27 12:42 AM (125.186.xxx.14)

    저희 둘째도 그래요. 같은 유치원 다니는 아이가 위아래 나이엔 있는데 같은 나이엔 없어요. 그냥 누나랑 동생이랑 노는데 좀 짠해요. 누나는 1학년인데 5년된 친구도 있는데...

  • 3. 저도
    '10.10.27 1:31 AM (59.12.xxx.118)

    그래요..
    유치원 친구 말고는 없어요.
    단지내에 유치원 같이 다니는 친구가 딱 두명이에요.
    내년엔 어떻게 할까 고민이에요.
    아이 친구가 병설로 간다고 하는데....
    친구따라 병설유치원엘 보낼수도 없고...
    그렇다고 혼자 유치원에 다니게 할수도 없고.......

  • 4. *^*
    '10.10.27 10:28 AM (110.10.xxx.209)

    요즘 날씨까지 추운데 나오는 애들 당연히 없죠....
    저희 아들도 영어학원 가는 날엔 아예 못 놀아요.....시간 없어서....
    친구랑 놀고 친구 만드는 건 유치원, 학원에서 땡이고, 전 제가 직접 같이 축구도 하고 자전거도 타고 그러면서 아이 스트레스 풀어주네요...
    요즘은 친구가 아니라 엄마가 같이 온 몸으로 놀아줘야 돼요....
    그래서 힘듭니다....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0110 영어 현재진행형 질문인데 도와주세요 2 82는 내친.. 2010/10/27 476
590109 어제 아이들 오리털 입혀서 학교 보내셨나요? 8 .. 2010/10/27 1,304
590108 성스 궁금한점..? 1 궁금 2010/10/27 587
590107 최진실 사단 1 밀크쉐이크 2010/10/27 2,366
590106 질좋은 스테인레스 냄비 추천해주세요. 6 스텐인레스 2010/10/27 2,102
590105 지인에게서 농사지은 매운 고추를 12 매운 고추 2010/10/27 984
590104 삼성북스... 오늘 절반가하네요.. 5 .. 2010/10/27 1,228
590103 바람났는데...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26 불륜 2010/10/27 11,184
590102 며느리가 시아버지한테 애교부리면 시어머니가 좋아라 하세요? 18 ... 2010/10/27 2,964
590101 전세집.... 어느정도나 꾸미고 사세요? 18 우울 2010/10/27 2,521
590100 이럴경우 사례비는 얼마줘야할까요? (냉정한 판단 부탁!!) 27 냉정한판단 2010/10/27 2,660
590099 이거 환불해달라고 하고 싶은데요..될까요 1 환불 2010/10/27 475
590098 둘째아이 임신했을때가 몸무게 더 많이 나가나요? 6 .. 2010/10/27 615
590097 드림렌즈 질문 드려요...^^ 6 은자매맘 2010/10/27 617
590096 어쩌면 나는 삼간택에 오를 팔자였나부다.... 2 오밤중 헛소.. 2010/10/27 1,105
590095 지금 안주무시는 분들 ebs 평생대학 연암 박지원~~ 이야기 보세요 18 d 2010/10/27 1,278
590094 남편 회사 모임에 가야 하는 데 옷차림때문에 속상하네요 35 스타일엉망인.. 2010/10/27 5,098
590093 배추 절이는 노하우 좀... 17 김치 하자 2010/10/27 1,802
590092 어쩜좋아~~~ 5 유천홀릭 2010/10/27 534
590091 이름없는 이삿짐센터 계약... 1 좀 도와주세.. 2010/10/27 323
590090 나몰래 엄마에게 100만원 준 신랑땜에 짜증나요. 10 ,,,,,,.. 2010/10/27 2,326
590089 LA갈비로 찜을 하려는데요.. 1 맛있는 갈비.. 2010/10/27 306
590088 시부모때문에 이혼한다면 너무 어리석은걸까요?.... 38 정말 지긋지.. 2010/10/27 9,528
590087 학교급식이 중학교 급식때보다 질이 떨어진다고 하는데..... 1 학교급식 2010/10/27 460
590086 애정하는 남배우의 죽음이 새롭지도, 두렵지도 않소만... 15 깍뚜기 2010/10/27 2,536
590085 패딩부츠 2 너무튀나 2010/10/27 514
590084 철학관에서 사주를 봤을 때요 5 궁금 2010/10/27 2,154
590083 걸오가 꾸는 꿈은... 17 걸오는 나의.. 2010/10/27 1,353
590082 유아인 대구사람이라구요? 7 성스 2010/10/27 3,086
590081 유치원 다녀와서 놀 동네친구가 없어여ㅠ 4 휴~~ 2010/10/27 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