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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대통령과 왜 잤을까?
그분과 동침을 했어요. 아주 적나라 하게 묘사 된건아니구요.
꿈이지만 거사를 치루었다는 걸 알았고요. 그분이 저를위해 동침을,해주신 느낌이 들었어요.
착잡한 느낌의 꿈이었어요. 그분들이 쓰시던 멋진 그릇들 . 물건들을
한수레가득 , 다른 분들이
실어가시더라구요. 당신들은 필요없으시다고 .. 그분들께 실어가시라 했나봐요.
실고가는 물건들이 모두 좋은 것들인데 흑백으로 보였어요. 꿈인데 착잡한 느낌.
또. 제게도 제가방 속의, 물건들이 부실하다고 본인것 주신다고 하시고..
여사님이 저를 잠깐 ...그얼굴로, 표정없이 잠깐 바라보셨어요.
왤까요? 저는 살림하고 애들키우느라 정신없는 사람인데요.
제가 뭘 섭하게 해드렸나? 애들하고 봉하마을이 어딘가 함가봐야 하나...
이 좋지도 나뿌지도 않은 느낌은 멀까요? ...
1. ..
'10.10.25 11:32 AM (112.72.xxx.106)그런꿈이 있더군요 저는 첫아이때 가던 산부인과 의사랑 꿈에서 ㅋㅋㅋ
2. 하이루
'10.10.25 11:33 AM (119.207.xxx.99)저는 그분 참 존경하는 사람중의 하나인데... 꿈에 나타난건 좋은데..ㅎㅎ
왜 일까요? 저도 한때 조용필(가수) 꿈에 나타나서 좀 그랬답니다.. 근데 제가 그분을 좋아하거나 뭐 그렇지 안았거든요,. 제가 나이가 아직 40대도 아니라 조용필씨 노래를 좋아한다거나 사상을 존경한다거나 뭐 그러지 안았는데.. 지나고 보면 별일 아닌데...
암튼 어찌해석을 해야 할지 모르지만 좋게 해석해주세요.. 저는 뵙고싶습니다. 꿈에서 라도..3. ...
'10.10.25 11:34 AM (125.180.xxx.29)뭐라고 댓글을 달아야할지...쩝...
암튼 거사치룬꿈은 길몽이라니 복권이라도 얼른 사시기를...4. .
'10.10.25 11:36 AM (121.128.xxx.151)개꿈 아닐까요?
5. 헛
'10.10.25 11:43 AM (183.98.xxx.208)여사님 지못미...
6. 훕!
'10.10.25 12:14 PM (58.228.xxx.253)굳이 봉화마을까지 가실 필요 없을듯..
오늘 저녁부터 시리즈로 연결해서 꾸세요.
이성계 세종대왕 이승만 을지문덕...그리고 미뤘다 복권 왕창!
완전 대박이죠ㅋ7. ,,
'10.10.25 12:16 PM (119.201.xxx.143)정신나간...
별걸 다 올리시네요... 참나8. .
'10.10.25 12:18 PM (211.238.xxx.14)꿈은 꾼 고대로 해석하기 보다는
많은 상징과 은유를 갖고 있잖아요 그렇기 않음 인간은 그 생생한 리얼함에
잠을 이룰 수가 없으니까요...
그 꿈을 꾸고 나서 연상되는 사람이나 일을 떠올려보세요
꿈에 나오는 인물에 대해 호감을 갖고 있었다면
아마 호감을 갖고 있는 일이나 인물을 대신해
노대통령이 나올 수도 있고요...9. 흠
'10.10.25 12:20 PM (112.214.xxx.202)위에 님 댓글 참 못됐네요. 자유게시판이니깐 올리죠. 간혹 남자들이 올리는 이상한 낚시글보다 훨씬 낫구만. 꿈풀이 이런데서 혹 꿈해몽 해보셨나요? 꿈에서의 합방은, 특히 널리 알려진 사람과의합방은 의미하는 바가 있어요. 통합, 합일 뭐 이런 뜻이에요. 아마도 좋은 의미일것 같은데 또 꿈에서 느낌이 착잡하다고 하셨으니 좀 더 복잡할 것 같구요. 아무튼 꿈해몽쪽에서는 또한 융학파에서의 꿈해석쪽에서도 꿈에서의 합방은 좋은의미를 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