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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망한 게 나와서 지롤을 떨었으니

아침부터 조회수 : 3,313
작성일 : 2010-09-21 14:18:15
하늘이 노했죠.

울었다면서요?

악어의 눈물?

아~ 정말 재앙입니다.

여러가지로 재앙..얼마나 계속 이래야 하는지
IP : 119.70.xxx.16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재수 꽝
    '10.9.21 2:32 PM (115.126.xxx.249)

    정말 하다하다...티비 채널 돌리다 얼마나 시겁했는지..

    그래서 재수 털려고 비 억수같이 쏟아지나 봅니다

  • 2. TV
    '10.9.21 2:36 PM (112.149.xxx.141)

    TV 집에 있어도 안 보는데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참...이렇게 비오는 추석은 처음이네요..원글님 말씀이 맞는 것 같아요...

  • 3. ??
    '10.9.21 2:37 PM (221.140.xxx.197)

    티비 못보는 사람은 이해가 안되요.
    무슨일이 있었나요?

  • 4. ??님
    '10.9.21 2:45 PM (118.176.xxx.144)

    아침마당에 식겁할 두명이 나와서 찔찔짜기도 함서 인간인척 했다지요 인간도 아니고 쥐인주제에... 그래서 하늘이 노해서 추석에도 이리비가 온다는..

  • 5. ???
    '10.9.21 2:45 PM (58.143.xxx.81)

    누가 나왔는대요?
    아침에 텔레비전을 못 봐서 너무 궁금한 1인.

  • 6. ...
    '10.9.21 2:46 PM (221.151.xxx.13)

    글쓴님 저인가요...
    저도 아침에 기사보고 똑같이 생각했어요.
    쥐땜에 날씨가 요모양...못생긴 악어가 눈물흘리는것까지 리얼하게 상상했는데...

    오늘 아침프로에 설치류가 나와서 눈물콧물 다흘렸거든요.
    모친 생전에 옷한벌 못해드렸다구요..
    근데 전 발꼬락여사 생각하고 있었어요....................................

  • 7. ㅋㅋ
    '10.9.21 3:01 PM (119.71.xxx.154)

    저도 그거보고 명절아침부터 재수없게..이러고 딴데 틀었는데. 역시

  • 8. 인터넷제목만
    '10.9.21 3:17 PM (121.161.xxx.248)

    보면서 그 어머니가 누구 인지 심히 궁금....

    신문 넘기다 그 면상 나오면 정말로 정말로 토나와요.(내생전 이런 인간은 처음)
    신문에 실물사진 올릴때는 정면이 아닌 측면이나 아님 모자이크 처리 해달라고 신문사에 전화할까도 생각할 정도.

  • 9. ㅋㅋㅋ
    '10.9.21 3:30 PM (218.209.xxx.252)

    그 입에서 서민이란 단어만 나오면 제 입에서는 욕이 튀어 나옵니다.

  • 10. ..
    '10.9.21 3:47 PM (175.118.xxx.133)

    추천기능이 있다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 .
    '10.9.21 4:26 PM (119.70.xxx.132)

    뉴스 보다가 속이...그런데 저런 모습보고 속는 사람도 있겠죠?명절이라고 가족들 다 모인 데에서 쇼한번 거하게 하셨나보네요~정말이지....으으으....

  • 12. 남편이
    '10.9.21 4:55 PM (110.8.xxx.34)

    디엠비 보믄서 저한테 생중계 해주드만요
    꺼라 재수없다 ..했는데
    자다가 천둥소리에 깨면서
    제가 그랬네요.
    차말로 재수 없다고요~~~

  • 13. ggg
    '10.9.21 6:08 PM (124.50.xxx.21)

    저도 채널 돌리다 깜짝 놀라서
    재수 없어 하면서
    확 돌려버렸어요.
    티비에 나와서 뭔 짓을 했는지 몰랐는데...
    요망 한 짓을 해서
    이리 비가 왔나보네요.
    광화문이 잠길정도로...

  • 14. 네식구 먹을
    '10.9.21 6:09 PM (180.71.xxx.223)

    음식 준비 하느라 티비를 못봐서 정말 다행이에요.
    라디오 들으니까 찔찔 거렸다더만요.
    놀고있네......... 해버렸어요.

  • 15. 아침에
    '10.9.21 8:24 PM (119.67.xxx.89)

    티브는 못봤지만 댓글을 읽어보니 대충 짐작이 갑니다.
    치매 초기 증상이에요.
    시도 때도 없이 눈뮬 짜내는건...

  • 16.
    '10.9.21 9:45 PM (220.75.xxx.180)

    뭔일이 있어 추석전날 날씨가 이모양이야 했는데
    아침부터 그런일이 있었군요

  • 17. 헉 !!
    '10.9.22 2:54 AM (58.143.xxx.16)

    쥐랑 발꼬락이 나왔어요?
    헐!!! 오늘 보신분들 재수 옴팡 썼네요.
    그래서 그렇게 비가 왔군요.

  • 18. 마흔
    '10.9.22 12:39 PM (125.185.xxx.165)

    저는 어제 이 곳에서 정보를 얻고는 ...오늘 하루 종일 티비 근처에도 안갔어요...

  • 19. 도움됨
    '10.9.22 1:45 PM (121.141.xxx.220)

    다이어트에요ㅜㅜ 아침부터 밥맛 어찌나 떨어지든지

  • 20. 그러니까.
    '10.9.22 11:17 PM (219.250.xxx.165)

    누가 나왔냐면요. 간단하게 말해서 쥐새끼와 돼지가 나오서 전 국민 토나오게 했습니다. 그것도 아침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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