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신정환 도박빚때문에 계속 도박해야하는 상황인가요?

가을 조회수 : 2,167
작성일 : 2010-09-17 09:19:14
어제 한밤에서 보니 신정환땜에 세부가 시끄러워지니
세부떠나서 홍콩입국 마카오 간것처럼 나오더라구요
이럴땐 sbs 집요하네요 신정환 사건엔 제일 발벚고 나서네요
근데 저도 자세히 안봤는데
도박빚이 많아서 들어오지 못하는 상황처럼 인터뷰하던데
도박빚 갚을때까지 못들어오는건가요?
참... 신정환 앞으로 어찌될지 제가 다 깝깝하네요
IP : 125.177.xxx.16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방새
    '10.9.17 9:21 AM (203.247.xxx.210)

    아메바 정부에도 그리 하길 바람.....(신** 잘 했다는 건 아닙니다)

  • 2. ㅇㅇ
    '10.9.17 9:22 AM (121.134.xxx.54)

    빚 갚으려 원정도박 하는 것보다 국내에서 방송 뛰는 게 돈은 안정적으로 많이 벌리지 싶은데...
    어쨌거나 도박을 하고 싶다는 본인 의지도 있으니까 세부행도 선택했겠죠.

  • 3. .
    '10.9.17 9:23 AM (121.166.xxx.65)

    TV 에서 농담하는 거 보면 배우고 못배우고와 상관없이 유머감각이 정말 천재적이고 두뇌회전도 빠르고 스마트한 청년 같던데
    (그냥 의미없이 재미없이 깐죽대는 것과는 좀 다른 위트가 느껴지는)
    이젠 롤링엔가 뭣엔가 걸려들여서 그냥 거기서 이 도박판 저 도박판으로 굴려지는 거 같더라구요.
    외환관리법 위반으로 검찰 조사까지 받는다고 얘기 나오잖아요.
    사실은 못 들어오는 건데, 자긴 안 들어오겠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도박빚이란건 갚는거 자체가 불가능하지요.

    병원사진 공개부터 시작해서, 사람이 궁지에 몰리면 판단력 상실이 어떻게 오는지,
    그 다음에 사람이 어떻게 망가져가는지 여실히 보여주고 있네요. 씁쓸해요..

  • 4. 그 가족들
    '10.9.17 9:38 AM (59.9.xxx.101)

    생각하니 맘이 무척 안좋습니다. 신정환의 유머가 제 코드랑 안 맞아 전혀 관심없던 저 같은 사람도 내 동생같이 맘이 쓰이는데 말이죠..에효..

  • 5. ...
    '10.9.17 9:45 AM (119.69.xxx.16)

    예전에 티브에서 치킨집하는 누나 나온적이 있는데 참 선량해보였어요
    그 당시에도 누나가 동생 때문에 맘고생 한것 같았는데 신정환보다 누나가 더 안됐네요
    저는 신정환에게 별로 관심도 없어서 재치도 없고 말도 잘 못하고 그냥 운좋게
    묻어가는 스타일인지 알앗는데 이번에보니 재능이 엄청 뛰어났던가보네요
    재능 아까와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보니

  • 6. 저도
    '10.9.17 10:07 AM (211.221.xxx.193)

    이번에 신정환이 재능이 엄청 뛰어난지 처음 알았어요.
    관심이 없었고 그가 나온 프로그램은 거의 안봤기때문에
    뛰어난지 어떤지도 몰랐고,가끔 채널을 돌리다가 보면 묻어가는것 같고
    농담이나 툭툭 턴지는 정도라 생각했었거든요.

    정치인들에게는 뭐라 안하고 왜 신정환에게만 뭐라고 하는 분들도 많던데..
    일단 저는 소중한 한표 꼬박꼬박 행사했었구요. 대통령 투표도 부끄럼없이 했고~
    교육감도 마찬가지.. 교육감은 다행히 지지한 분이 당선이 되어서 얼마나 좋은지~
    서명할거 있으면 서명도 다했으니 아주 미약하나마 국민의 권리는 포기하지 않았어요.
    연예인이건 정치인이건 똑같이 아닌건 아니다 생각하구요.
    찍을 사람이 없어서 기권했다거나
    뭐..내가 찍었지만 손목을 자르고 싶을정도라고 후회를 한다거나..
    그런분들이 연예인 사건만은 안타까워하는건 아니겠지요.

  • 7.
    '10.9.17 10:16 AM (122.36.xxx.41)

    저도 신정환이 그렇게까지 예능감이 뛰어난지 모르겠어요. 그냥 말장난 하듯 툭툭 내뱉는게 뭐가 그리 재밌는건지-_-

    글구 본인이 망해도 도박이 좋은걸 어쩌겠어요. 결국 본인의 몫이죠.

  • 8. ..
    '10.9.17 10:38 AM (110.8.xxx.247)

    전 개그맨 보다 더.. 제일 웃기는 사람이라고 느꼈어요. 개그맨들도 인정하잖아요. 정말 타고 났고 뛰어 났는데.. 보다보면 와 정말 어떻게 저런 생각이 떠올랐을까 싶을 때가 종종 있었거든요.
    요새 라디오스타에서는 볼 수 없었지만.. (열심히 안 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그런데 재능만 믿고 까불다 망했죠. --;;
    정말 실망스럽고.. 안타깝고..(가족생각하면)

  • 9. ..
    '10.9.17 11:14 AM (211.212.xxx.45)

    오늘기사 보니 빚이 5억이 넘는다더군요
    정말인지..확실치도 않지만요
    참...진짜 조신하게 도 ㄴ모아서 결혼하고 좀 그러지
    참 못났어요
    그 엄마 얼마나 속상하실까요
    돈 벌어서 죄다..도박판에다가 가져다주고..나쁜놈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1618 [오늘의 눈] 민주당 진정으로 싸웠는가/이창구 정치부 기자 3 세우실 2010/01/05 274
511617 등기소 몇시까지 하나요? 2 ... 2010/01/05 1,798
511616 시어머님에게 며느리인 저는 가족인가요? 식모인가요? 39 저도 2010/01/05 7,025
511615 추가)소원이 있다면, 한국주부들을 전부 집안에서 끌어내고 싶어요. 90 여자란 2010/01/05 7,146
511614 청담 어학원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10 초등맘 2010/01/05 4,015
511613 누가 그럤나요? 13 ..... 2010/01/05 1,492
511612 성인 스키바지 추천해 주세요 3 급해요 2010/01/05 427
511611 폴리에틸렌은 환경호르몬 거의 않나온다던데.. 1 남편왈 2010/01/05 1,042
511610 2차신플접종...콧물많고, 기침가래.하는데..맞출수 있나요? 신플접종 2010/01/05 223
511609 시어머님이 생일 챙겨주신다는데 부담스러워요.. 5 .. 2010/01/05 701
511608 동주전자를 떼워야 하는데 어디에 맡겨야 하나요? 고민 2010/01/05 239
511607 저 밑에 20억 가진 거지라는 댓글을 보고..... 12 ... 2010/01/05 2,482
511606 양배추로...어떤 반찬...하면 좋을까요? 13 양배추쌈 말.. 2010/01/05 1,722
511605 중학교 입학하고 나서 전학가는거 어렵겠죠? 4 가려면 지금.. 2010/01/05 922
511604 100만년만의 여행 스케쥴을 우찌 해야 할까요.... 1 겨울여행 2010/01/05 451
511603 학교 생활기록부 보는 싸이트좀... 4 ?? 2010/01/05 982
511602 강남 20평대 매수할려고 하는데요.전망이 어떤가요? 3 코알라 2010/01/05 1,249
511601 닭다리살 손질해놓은 것 어디서? 6 lemont.. 2010/01/05 744
511600 집에서 매일 큐티할 수 있는 책 좀 추천해 주세요. 5 큐티 2010/01/05 736
511599 [조선]"민생대책 구체성 없고 자화자찬만 가득"… 野 일제 비판 1 세우실 2010/01/05 297
511598 한명숙, 서울시장 출사표…"당당, 의연히 임하겠다" 43 시장님우리시.. 2010/01/05 1,204
511597 아이들 데리고 타임스퀘어나 63빌딩 어디가 갈만할까요? 1 엄마 2010/01/05 770
511596 네 .. 가방 골라주세요 10 가방 골라주.. 2010/01/05 1,434
511595 영등포역이나 타임스퀘어 혹은 영등포 롯데 주변 맛집 질문좀.. 7 맛집 2010/01/05 4,224
511594 구리시민이 되었는데 경기교육감 말고는 맘에 드는게 하나도 없어요. 엉엉~ 4 구리시민.... 2010/01/05 561
511593 신랑 회사 샴푸 샘플 나눠드릴려고... 5 러블리도치맘.. 2010/01/05 1,324
511592 강아지 간식 직접 만들어 주시는 분들 계신가요? 17 강아지간식 2010/01/05 1,421
511591 편견에 힘들었는데 리플 달아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7 엄마 2010/01/05 2,161
511590 ㅍㄱ재라는 한식당에서 제가 당한 일인데요 어찌할까요 54 아기엄마 2010/01/05 7,499
511589 어깨 넓으신 분~~ 9 저주받은어깨.. 2010/01/05 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