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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승차권 인터넷으로 예매하는 비결 좀 알려주세요;;
5시 50분부터 창 띄워놓고
59분부터 둘이 광클했는데....
둘이서 하나도 못건졌어요.
대체 다른 분들은 어케 하시나요?
작년부터 시도하는데 한번도 된 적이 없어요.
창을 띄워놓으면 튕기고...닫으려면 닫히지도 않아서 일일이 클릭해서 닫고
닫고 나면 다시 비번치고...
창을 여러 개 띄워놓았어야 하는 건가요?
어떤 분은 한번도 실패한 적 없다고 하시는데 정말 짜증 나서 눈물날라 해요.
오늘 여행사 전화해 볼 참인데 되려나 몰겠어요~~~에혀;;;;
1. 키티맘
'10.8.18 7:43 AM (114.203.xxx.52)한번도 실패 안한 사람 저요.
예약창은 하나만 열어두시구요. 창 일일이 닫으실 필요 없어요.
걍 비번치시고 클릭만 계속하세요.
몰론 창에 뭐 사용자가 많으니 어쩌구 저쩌구 나오는데 그냥 내비두세요. 나중에 닫으셔도 되요.
비번도 치시기 쉬운걸로 하시구요.빨리 칠수 있는 걸루요.
그리고 원하는 시간대나 기차번호도 여러개 뽑아 놓으시고
계속 같은 시간대로 하시지 마시고 다른 시간대 다른 기차번호로 바꾸시구요.
보통 좋은 시간대는 3분정도에 다 마감되니까 시간봐서 한 5분 넘었다 싶으면
약간 인기없는 시간대로 바꾸시는게 좋아요.
계속 클릭질을 하다보면 밑의 창에 about blank인가로 이름이 되는 창이 생겨요.
이게 접속이 되었다는거구요. 접속이 일단 되면 예약이 되던가 아님 다시 사용자가 많으니 죄송 창으로 바뀌게 되는거에요. 어쨋거나 창 닫지 마시구요.그래도 못끈으셨다면
또 담날 2시 이후부터 오늘 못판 잔여분을 팔거든요. 근데 시간대를 달리 해서 여러개 끈는 사람들이 취소할 가능성이 있어요. 예약취소를 하는거죠. 그럼 또 잔여분을 끈을 수있고 이거도 경쟁율 장난아니요. 2시이후부터 코레일 사이트 장난 아니게 버벅거려요.
글구 또 구입 완료시점(이번에는 8월26일)까지 결제해야 하는데 결재 안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귀찮아서 예약취소도 안하고 내비두는 사람들... 그때도 하시면 되요.
또 그래도 못하셨다면 명절이 가까워 오시면 자주자주 코레일싸이트 들러 보시면
가끔 빈 표도 있구 또 대기자 도 있는데 대기자로 해놓으시면 끈으실 가능성이 많아요.2. ㅎㅎ
'10.8.18 8:22 AM (210.210.xxx.254)저오늘..4시에일어나서
메인창만띄우고..회원번호랑..다른것등올리고..6시에스타트했습니다.ㅋ
윗님말씀처럼..뒤돌아가기표시나오면 그냥..비번만계속다시쓰심돼요.ㅋ3. 전
'10.8.18 8:29 AM (122.203.xxx.130)되돌아가기해도 대부분 7,8분정도면 예매가 되더군요.
한번도 실패한적 없습니다.
제가 보기엔 그이유가 전 광명에서 부산까지 멀리가기때문인것 같습니다.
언젠가 뉴스에서 거리가 먼곳이 예매가 잘된다고 했던 것 같아요.
수익성때문이이라고 하던 것 같았습니다.4. 제가 사는
'10.8.18 8:39 AM (121.131.xxx.7)곳은 기차가 별로 안 다니니 예매하기도 훨씬 어려운가봅니다.
5. ㅎ
'10.8.18 8:45 AM (121.169.xxx.234)저도 부산까지 예매하는데 한 번도 실패한 적 없습니다. 저는 첫번째님 방법하고 비슷한데 비번은 메모장에 적고 복사를 하세요. 예매 실패하면 비밀번호 칸 찍고 Ctrl-V 하면 됩니다. 오늘은 15분만에 됐네요.
지난 설 기차표 예매는 좀 우스웠죠. 과부하 에러 페이지가 아닌 일반석 잔여좌석 없다는 엉뚱한 메시지를 출력해서 사람들이 특실예매로 몰리는 바람에 재빨리 눈치채고 계속 재시도해서 3분만에 일반석 끊었습니다.6. 추억만이
'10.8.18 8:49 AM (121.140.xxx.203)어르신에게 역에서 10시에 예매하니 가셔서 예매 부탁한다고 하는게 젤 빠를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