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대방역 vs 광흥창역.. 어디가 좋을까요?

이사고민 조회수 : 1,628
작성일 : 2010-08-18 02:04:13
어제 여의도 주변 어디가 살기 좋을지 문의하는 글이 있었는데 제 고민도 비슷해요.
일단 여의도는 제외구요.(여의도 아파트를 구매할 능력은 없고,
그리 낡은 아파트에서 전세로 살고 싶진 않거든요. 주상복합이나 자이는 넘 비싸구요)
대방동과 광흥창역 사이에서 오랫동안 고심 중입니다.

대방동의 장점은..
무엇보다 노량진근린공원을 끼고 있다는 축복이죠.
서울 시내 한복판에 그렇게 울창한 숲을 보존시켰다는 점에서 공군측에 감사할 정도.. ㅎㅎ
그리고 딸아이 숭의여중(잘하면 숭의여고까지.) 보낼 수 있다는 점이요.
서울여성프라자도 좋은 메리트죠.
그치만 아이들(중등, 초등)이 갈 만한 학원이 여의치 않다는 점..
대림아파트나 이편한세상을 보고 있는데,
향후 전망은 대림아파트가 좋지만, 구조는 이편한세상이 훨씬 좋아서 그것도 고민이구요.

광흥창역 주변은 무엇보다 근래 몇 년새 완전 새 모습으로 싹 변해서 참 좋아 보이더군요.
쌍용예가가 전철역도 바로 옆이고, 뒤에 와우산도 있어서 괜찮아 보이는데..
교통도 사통팔달이고 홍대 주변 맛있는 음식점도 많고, 여의도 들어오기도 수월하고 다 좋은데
아이들 학교가 어떤지 걱정돼요.
근처 초등학교나 홍익부속여중, 신수중 등이 어떤지도 잘 모르겠구요.

그 두 동네에 살고 계시거나 잘 아시는 분들 조언 부탁드릴께요~
IP : 175.113.xxx.169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8.18 2:49 AM (175.114.xxx.234)

    광흥창역 주변이 중학교 학군이 좋은 곳은 아니지만, 대방동 보다 떨어질까 싶은데요..
    강남이나 목동 중계동 아니면 다 비슷비슷할껄요..

  • 2. 광흥창 부근
    '10.8.18 2:50 AM (124.53.xxx.194)

    좋아보여요. 동네가 훤하지요. 구립서강도서관, 보건소 바로 앞에 있고요. 새로지은 상수학생도서관이 강변쪽으로 걸어서 5분. 강변 산책하러 오가기 쉽고요.
    초등은 신석초, 서교초, 홍익초, 서강초등이 있는데, 홍익은 사립이고 인기있어서 대기자가 많다고 들었어요. 서교초도 환경이 좋아서 배정지역으로 주소를 옮기기도 하는듯 하고요. 서교초는 마포평생학습관을 체육관처럼 씁니다. 붙어있거든요. 신석초는 요즘 새건물 신축하더군요. 운동장에 수영장 건물 붙어있고요. 분위기는 모두 좋아보입니다. 유해환경이 없어요. 신수중 동네가 조용하고 깨끗해요. 자전거타고 등하교하는 아이들 많이 봅니다. 순진한 표정들을 보면 번잡한 상업지역이 가까이 있지 않는게 이리도 표정을 밝게 만드는구나 싶어요. 학원에 대해서는 아는게 없어서 통과합니다.

  • 3. ㅠㅠ
    '10.8.18 3:01 AM (211.245.xxx.127)

    광흥창역 모아파트 야구선수 이호성이 네모녀 살해한 곳이란 거 아시나요
    그리고, 광흥창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서는 유영철 살인사건 난 곳입니다. 마포구 창전동, 노고산동.
    전 그 동네 얼씬도 안 해요. 대낮에 댕겨도 왠지 무서버요ㅠㅠ

  • 4. 윗님
    '10.8.18 5:23 AM (175.218.xxx.66)

    그렇게 따진다면 영화 그놈목소리의 실제사건인 유괴사건은 한때 우리나라에서 제일 비쌌던 압구정 현대아파트가 배경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현대아파트가 좋은 아파트가 아닌것이 아니죠. 대도시인 서울에서 범죄 한두번 없는 곳은 없을 것입니다 다만 다들 쉬쉬할 뿐이죠. 광흥창쪽 실제로 대단히 안전한 동네입니다. 요즘 이 동네가 82쿡에서 자주 언급되서 좀 떴더니 샘이 나셨나... 남의 동네 음해하시는 것 별로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남이 위 댓글 지우시면 저도 이 댓글 지우죠.

  • 5. 175.218님
    '10.8.18 7:59 AM (125.182.xxx.42)

    님 그쪽서 사세요? 남의 글 왜 지우라마라 협박해요?

    동네가 이상하게비슷한 사건 일어난다는건 거기 땅이 안좋아서 입니다. 서울의 모 동네는 여아 성폭행이 말도 못하게 자주일어나요. 어디라고 창피해서 원...
    거기 동네 일단 가 보면, 답답 합니다.막힌 느낌......그런데도 가격이 저렴하니까 젊은부부들 많이 살아요. 당연 어린애들 많고......

  • 6. 원글
    '10.8.18 8:08 AM (175.113.xxx.169)

    아.. 댓글이 갑자기 이상한 데로 가네요.
    광흥창역이 안전하지 않고 무섭다는 건 저도 동의가 안되네요.
    그 동네 자주 다니지만 실제로 조용하고 편안한 느낌이거든요.
    어느 동네건 수많은 주민 중 극소수는 범죄의 피해자가 되거나 사고가 나겠죠.
    하지만 99.9% 이상의 사람들이 편안하게 잘 살고 있을 거예요.
    그런 건 걱정 안하니까 더 좋은 의견들 주시면 감사히 받을께요 ^^

  • 7. ..
    '10.8.18 8:23 AM (203.244.xxx.254)

    125.182.136.님은 어디 사시는지 궁금하네요...
    저도 광흥창주변 지나다니는데 예전에는 서울시내지만 좀 외진느낌이 있었는데
    요즘 가보면 깨끗하고 밝아지고 좋아보이던데..

  • 8. ㅎㅎㅎ
    '10.8.18 8:58 AM (203.128.xxx.154)

    광흥창 살고 있는데요
    어린애들은 괜찮은데 좀 머리 굵은 애들은 놀곳이 참 많은 동네 아닌가요 ㅎㅎ
    홍대 신촌..
    근데 또 주변에 좋은 대학들이 많으니..오가면서 느끼는 바도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 9. ㅠㅠ
    '10.8.18 9:28 AM (211.245.xxx.127)

    175.218.162.xxx 님 저 음해한 적 없구요, 광흥창이 뜨는 동네인지도 모르겠는대요?
    82쿡에서 자주 언급 되었다는데, 당최 언제 언급이 되었나요
    마포, 신촌 주민 말고 그 동네 물어보면(광흥창역, 창천동, 노고산동) 아는 사람 몇 명이나 있나요? 공덕동이면 또 모를까. 뜨는 동네의 기준이 뭔지.... 지극히 주관적이시네요.
    그리고 유괴 사건은 피해자가 압구정현대에서 실종만 된거잖아요. 유괴만 되고 딴데서 살해된 거랑 직접 그 아파트 현장에서 네모녀 살해하고, 유영철이 노고산동집에서 사람 죽인 거랑 비교하기엔 억지스럽지 않나요. 유영철 연쇄살인사건, 애들이랑 일부 노인 빼고 우리나라에서 모르는 사람이 있는지요.
    전 절대 음해목적같은 불순한 의도는 티끌만큼도 없었는데, 님이 음해로 몰아가니 불쾌해서 저도 맞대응하게 되네요.

  • 10. 211.245.15
    '10.8.18 9:36 AM (116.40.xxx.126)

    당신은 어디 사시는데 그렇게 말하나요?
    그 동네 살던 사람으로
    참 불쾌하기 짝이 없는 소리네요...
    그렇게 따지면 서울에 불 한번 사람 한번 안 죽은 데가 어딘가요?
    말이 아다르고 어다른데 그쪽 얼씬도 안하니 동네가 어떤지 본적은 있고 하는 소립니까....?

  • 11. ㅎㅎ
    '10.8.18 9:39 AM (210.108.xxx.203)

    근데 저도 광흥창역 가끔 다니는 사람으로서 윗님의 글은 조금 황당하네요...별로 위험해보이지 않는데요..유영철이 산곳은 신촌 근방이라고 알고있고 저도 마포 오래 살았지만 노고산동은 걸어다닌적이 없어요. 전 광흥창역에 있는 도서관이 좋더라구요. 그리고 초등학교는 괜찮은 것으로 알고있고, 중학교는 잘 모르겠어요. 학원은 마포에 학원들이 많아 다니시기 편하실거에요. 광흥창역 주변 아파트들이 새 아파트가 많아서 전세살긴 좋을것 같아요. 저도 여의도 회사다녀요.

  • 12. 참 내
    '10.8.18 9:46 AM (211.245.xxx.127)

    116.40.165.xxx
    사람이 그냥 죽은거랑 기십명이 살해되서 죽어나간 거랑 똑같나요? 같은살인사건이라고 해도 스케일이 다르구만.
    어딜보고 당신 거리는지
    불쾌한 사람은 전데요.
    그 동네 저 잘 알아요.
    님이 가보지도 않고서 말한다는 투로 말하니 더 자세히 말하자면 이호성사건이랑 유영철 사건 난곳이랑 걸어서 5분도 안되는 거리인 거, 이호성사건 아파트 몇몇 동에선 유영철 사건 난 집 조망도 가능하단 거 지역주민이면 잘 아시겠죠.

  • 13. 아줌마
    '10.8.18 9:46 AM (116.40.xxx.126)

    그니까 당신은 어디 사냐구요!!!
    어디 사는데 말을 그따고 로 하냐구요...
    왜 본인 사는 곳을 말씀을 못하시나....
    디게 궁금하네.....

  • 14. 잉~
    '10.8.18 9:49 AM (211.62.xxx.75)

    원글님 질문과는 좀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네요...

    일단 터 잡고 살면 우리 동네가 최고려니 하고 살게 되어 있는것 같아요...
    광흥창은 제가 많이 안가봤던 동네라 패스~

    대방동 대림 살고 있어요.. 제가 살고 있어 그런지, 장점만 보이네요..
    원글님 말씀대로 공원이 최대 장점이에요.. 스트레스 받을때, 근린공원에 나무 데크 길 따라 산책하면 수목원 들어와 있는것 같구, 넘 좋아요... 가끔 퇴근하고 늦은시간에 가기도 하는데, 부부끼리 산책하시는분들 많아서 안무섭더라구요...

    교통도, 여의도 용산 가깝고, 올림픽대로, 강변로 타기도 편하고 좋네요..
    단점이라면, 대형마트가 단지내에 없고, 아파트가 좀 오래되서 낡았지요..
    구입이시면, 리모델링 하시는게 좋을듯..

  • 15. 얼씬도
    '10.8.18 9:49 AM (116.40.xxx.126)

    얼씬도 안하는데 우왕...너무너무 넘 잘아시네????
    참나...얼씬도 안하는데 우째 그리 잘 아세요~~~~?????

  • 16. .
    '10.8.18 9:52 AM (211.245.xxx.127)

    얼씬도 -> 제가 얼씬 안한다는 건 현재형이지 과거형이 아니잖아요?
    아줌마-> 님 댓글엔 답변 달지 않겠음. 똥은 드러워서 피하는 거죠.

  • 17. ...
    '10.8.18 9:54 AM (110.8.xxx.15)

    전 왜 이 상황이 웃기죠.. 아무튼 굳이 따지자면 유영철 사건 난데는 신촌이나 서강대 쪽이
    더 가깝네요에 글구 이호성 아파트는 광흥창역보다 신촌이 가까운 작은 단지의 아파트죠..
    전 신촌에서 학교 다니느라 광흥창역과 신촌 사이에 있는 삼성에 살았었는데 꽤 좋았어요
    아파트 뒤에 와우공원에서 운동하고.. 홍대에서 노는거 좋아했는데 홍대랑 가깝고 뭐 그래서요
    학교는 어떤지 싱글이라 잘 모르겠지만요 젊은사람들 살기는 좋은 동네인거 같아요

  • 18. 하하하
    '10.8.18 9:57 AM (116.40.xxx.126)

    나두 똥 이라고 댓글 달려고 들어왔더니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입에서 똥 먼저 싼거 아시죠....?
    끝까지....
    어디 사는지 말씀 안하시네...
    지하철에 사시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어이 없어....

  • 19. .
    '10.8.18 10:05 AM (211.245.xxx.127)

    이호성 아파트. 님이 말한 삼성아파트에 바로 옆에 붙어있는 거잖아요. 그렇게 치면 삼성아파트도 광흥창 역보다 신촌에서 가깝단 얘기. 그리고 유영철 집. 이호성 사건 집이랑 마주보여요.
    서강대쪽 절대 아니구요. 기찻길 있는 신호등 하나만 건너면 바로에요.

  • 20. ...
    '10.8.18 10:05 AM (110.8.xxx.15)

    전 사건난데 말한건데..;; 무섭게 꼬투리 잡으시네요 K아파트 건너편 골목이 집이었나보네요
    글구 삼성은 신촌하구 광흥창 둘다 가깝죠 누가 아니라고 했는지요? 저도 신촌학교라 주로
    신촌에서 갔습니다만..;; 하여간 여기 무섭네요.. 아무튼 괜히 살아본 동네라고 괜히 한마디
    했다가 욕먹는 기분이네여..에구.. 지나가던 처자는 이만 물러가옵니다.. 아 참 원글님 근처에
    아이파크랑 한화?던가 재개발 할 예정이라서 앞으로 근방 아파트 단지는 계속 커질 예정입니다..

  • 21. .
    '10.8.18 10:12 AM (211.245.xxx.127)

    ...님한테 꼬투리 잡는 식으로 느끼셨으니 그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 드려요. 그럴 생각은 전혀 없었구요. 어떤 유치한 아줌마가 빈정거리는 댓글에 틈을 줄까봐 명확한 설명을 한다는게 그렇게 되었네요.

  • 22. 시민광장
    '10.8.18 10:47 AM (211.202.xxx.2)

    댓글들이 산으로 가고있는듯 싶네요..

    저는 광흥창역 바로 앞에 아파트 살고있구요 동은 신수동으로 분류되요
    죄송하지만 아이가 없어서 잘모르지만 동네어머니들에게 들은바를 전하면
    신수초교는 최근에 공사를 마쳐 신축해서 깨끗하고 염리초교와 서교초교는 괜찮다는 얘기가 많더라구요..신수중학교는 워낙 유해시설없는 주택가에있어서 분위기도 조용하구요
    다만 다른 동네와 비교했을때 환경에비해 학군이 약해 집값이 많이 안오른다는 얘기는 있더라구요

    동네자체가 상업시설이 없고 주택가와 신규아파트들이 많다보니 분위기는 차분하고 조용하고
    서강도서관과 보건소 저는 자주애용해요
    마트도 한화오벨리스크지하에 있는 하나로마트에서 거의다 볼수있구요
    광흥창역 바로주변은 상업시설이 거의 없지만 홍대/신촌이 가까운점또한 매력적이구요

    최근에도 비비탄갖고다니는 아이들이있다는거에 놀랐을만큼
    저희 아파트나 주변아파트에 자주 놀러가도 기껏해야 자전거타고
    배드민턴치고 야구공 캐치볼하고 놀이터에서 노는 수준이고 위협적인 행동을 하는 아이들을 거의 본적이 없거든요
    동네 분위기자체가 오래된 주택가를 재건축한곳이라 어르신들이 많은 편이고 차분해요
    최근에는 신규아파트가 많아지면서 교통편이 좋다는것때문에 젊은층이 많이 유입되지만
    아직까지는 특별히 위험하다고 느낀적없는 분위기가 맘에 들어요
    위에 어떤분들은 무슨무슨 사건 언급하시는데 일단 단지내에 살다보면 굳이 주택가 골목골목 다닐일이 없구요

    요약하자면 조용하고 유해시설없는 환경/가까운도서관이나 보건소/사통팔달의 교통은 장점이지만 목동이나 교육이 발달한 동네에 비하면 교육쪽은 좀 부족하지않을까하는 광흥창3년차 거주민인 제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

  • 23. 시민광장
    '10.8.18 10:49 AM (211.202.xxx.2)

    앗 그리고 한가지 덧붙이자면 와우산은 낮에는 괜찮지만 해떨어진후에는 좀 으스스한 분위기구요
    대신 한강산책로 입구가 바로 근처니까 산책이나 자전거타기 좋아요
    저희 부부는 자전거타고 산책로따라서 성산대교나 더 멀리까지 다녀오거든요

  • 24. 이사고민
    '10.8.18 12:12 PM (211.46.xxx.253)

    원글인데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산으로 가는 댓글들이 좀 있네요. ^^
    위에도 말씀드렸지만 전 같은 동에서 불이 나거나, 살인사건이 나더라도
    그게 집 터가 이상하다거나 하는 그런 생각 안해요. 끄떡없이 살 사람이니까
    특정 범죄를 이유로 좋은 동네, 나쁜 동네 가르는 건 전혀 납득이 안 가요.
    다른 좋은 의견들 감사하고, 고심해서 잘 결정하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9653 금요일에 한 머리가 너무 맘에 안들어요.좀 손보고 싶은데 비용받을까요? 아 속상해 2010/08/18 199
569652 중학교 배정 4 웃자 2010/08/18 419
569651 샐린느?? 코치?? 6 가방 2010/08/18 1,199
569650 아기가 엄마를 싫어해요.. 5 ㅠㅠ 2010/08/18 889
569649 요즘 담배 한갑에 얼마인가요? 3 지나가다 2010/08/18 370
569648 명절 승차권 인터넷으로 예매하는 비결 좀 알려주세요;; 6 광클질끝 혈.. 2010/08/18 588
569647 여름에 다림질 어떻게 하세요? 노하우 플리즈~~ 5 다림질 젤 .. 2010/08/18 486
569646 결혼전 사귀었던 사람이 메일을 보내왔는데 어찌 해야 되나요?? 23 이럴땐..... 2010/08/18 2,732
569645 혜경쌤 쓰시는 네스프레소 머신.. 7 조언부탁 2010/08/18 1,067
569644 다시 자긴 글렀고요, 남의 집 가는 기차표, 정말 어렵네요... 9 매년 2010/08/18 799
569643 상근이 같은 개 데리고 갈만한 강이나 계곡이 있을까요? 9 00 2010/08/18 677
569642 강물처럼 - 노무현 대통령 추모앨범 7 으dz.. 2010/08/18 309
569641 `PD수첩` 오행운 PD "참담하다" 2 세우실 2010/08/18 683
569640 남편 말이 맞을까요? 5 마누라 2010/08/18 1,080
569639 서울 교정 전문 치과 추천해 주세요. 3 망가진이빨 2010/08/18 785
569638 pd수첩 결방 소식을 들으며 11 절망 2010/08/18 1,009
569637 여기는 어떤 분들이 오시는건지..... 5 댓글들 2010/08/18 555
569636 대방역 vs 광흥창역.. 어디가 좋을까요? 24 이사고민 2010/08/18 1,628
569635 故 김대중 대통령님의 1주기를 맞아 비가 내리네요 4 오늘이 1주.. 2010/08/18 405
569634 안동 하회 잘 아시는 분, 식당 좀 알려주세요(먹을만한데) 5 여름 휴가 2010/08/18 457
569633 방금 소나기가 또 내렸어요. 4 지겨운 비 2010/08/18 537
569632 우체국예금통장을 분실했어요. 1 제정신인게냐.. 2010/08/18 284
569631 이 시츄에이션을 보며 드는 생각의 나래 PD수첩 2010/08/18 260
569630 유령작가 보신 분???? 11 영화가좋아 2010/08/18 860
569629 부산 해운대 밀면 맛있는집 알려주세여,, 3 ........ 2010/08/18 1,248
569628 며느리가 되어가지고 1 난 이런말싫.. 2010/08/18 624
569627 MBC 종군기자였던 이진숙기자의 해명... 20 정말 실망이.. 2010/08/18 10,998
569626 소개비를 어느정도 드려야 할까요? 3 결혼 2010/08/18 532
569625 적금 들려는데요 우체국/농협/새마을... 어디가 나을까요? 2 저축 2010/08/18 2,047
569624 다시는 쪼인트 까이지 말자... 1 맛있는행복 2010/08/18 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