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몸짱 정다연씨나오는 프로...넋놓고 봤어요
그 나이에 관리한 몸매도 그렇고 생각보다 남편한테도 참 잘하는 듯 보이는 ...
살찌고 부담스런 몸매때문에 가뜩이나 스트레스 받고 있어 그런지 몰라도
넋을 놓고 봤네요.
일본에서 활동하는 멋진 몸매와 자신감...
그 마음가짐과 당당함이 너무 부러워
날도 궂은 이 아침에 주저리 주저리 푸념을 내 뱉습니다.
나도 늙었는지... 나이도 두살 많은 정다연씨 당당함에 부러운 아침입니다.
1. 저도
'10.7.23 11:16 AM (116.37.xxx.217)저도 정다연씨 블로그 찾아다니느라 바쁩니다.
저는 이혼했다고 알고있었는데 아니었나봐요. 남편분이랑 사이 좋으시던데...
옆구리살을 빼는 방법을 구하러 저는 고고씽~2. 여전하시군요
'10.7.23 11:17 AM (175.112.xxx.87)그분 처음 등장했을때 자극받아서 10키로 감량성공한적 있었어요 벌써 몇해나 지났군요 지금은 다시 원점 ㅋㅋㅋ 전 팔뚝살이 제일 고민인데 어쩌면 좋을까요??
3. 그녀가
'10.7.23 11:18 AM (211.230.xxx.125)어마어마하게 벌어들인 수입이 부러워요~
4. 오
'10.7.23 11:29 AM (125.135.xxx.75)그분이 어마어마하게 벌으셨나봐요?
요즘 우리애는 샴푸의자 쓰는데 그 샴푸의자 만드신 **맘도 완전 돈방석 앉으셨따는데 부럽당
나는 왜 머리가 안굴러 갈까.. 몸도 안움직여지고 도대체 잘하는게 뭐여 ㅠㅜ5. 일본서도 몸짱
'10.7.23 11:33 AM (211.4.xxx.2)여긴 동경인데, 일본에서도 정다연씨 팬들 많아요.
몸짱 이라는 단어를 아는 일본인들도 많구요^^
얼마전엔 일본에서 또 책을 내셨는데
아마존 보니 평가가 좋더라구요.
다이어트 한후 유지하기가 정말 여러운데
열심히 사시는것 같아요.6. 좀전에 본 티비
'10.7.23 11:37 AM (180.66.xxx.4)오...님 제말이요. 정다연 씨 일본에서 운동할때 입었던 그 스프린터바지 또는 수영선수 바지 같은거...죽을때 까지 한번 못입어 보고 죽을거 같단 생각땜에 또한번 우울...ㅠ.ㅠ
7. 가능
'10.7.23 11:38 AM (115.20.xxx.34)일본에서 베스트셀러 종합 1위예요 말 다했음
남편과는 잠깐 서류만 이혼했다 합친거라던데요
전 이쁘다고 생각8. 좀전에 본 티비
'10.7.23 11:50 AM (180.66.xxx.4)일산에 피트니스 센타 내셨던데... 아..부러워라.. 자신만의 당당함과 몸매를 얻었을뿐 아니라 사업과 부까지... 난 뭐여...흐흑...
9. 어디서?
'10.7.23 12:01 PM (211.109.xxx.68)어디서 방송했어요?
tv방송말고 인터넷으로 볼수는 없나요?10. 올리버
'10.7.23 12:02 PM (125.143.xxx.37)제가 정다연씨 싸이월드 자주 들락거립니다.
이 분 항상 보면서 존경스럽다고 생각이 든 적도 있었어요.
저렇게 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고통을 감내했을까 하는
저 분같은 경우 아름다움은 그냥 얻어진것 같지 않구나 하는걸 느꼈구요.
이 분 몸매 보면서 많은 자극과 동시에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어
제가 3개월동안 10키로 정도 뺃거든요.
ㅇ
물론 아직도 진행중이긴 ㅎ해요.
아까 테비 넋놓고 봤네요.
아름다운 그 자체 뿐만이 아니라 이 분은 건강 그 자체를 생각하게 만들게 하는것 같아요.
속으로 정말 존경스럽다고 느꼈네요.
물론 저두 개인 피티를 해서 감량에 성공했지만
무엇보다 이 분 몸매 보면서 노력을 많이 했던것 같아요.
정다연씨 배를 볼때 무지 자극 받거든요^^;;
저두 지금 내 천 자 만들어 지고 있는 중이긴 합니다.
정다연씨 너무 너무 예쁘고 아름답고 섹쉬해요~11. 블로그
'10.7.23 12:03 PM (211.109.xxx.68)블로그 링크 좀 걸어주셔요^^
12. 좀전에 본 티비
'10.7.23 12:11 PM (180.66.xxx.4)엠본부의 기분좋은 날...이란 프로같은데요. 어머 디자이너 출신이라고 애니메이션으로 그림도 잘그리네요. 역시 대단하네요.
13. 돈 잘벌는거
'10.7.23 12:45 PM (110.8.xxx.175)넘 부럽네요..일본에서 벌면 한국에서 버는것하고는 비교가 안될텐데..
14. 생각보다
'10.7.23 1:33 PM (112.154.xxx.221)말도 이쁘게 하던데요. 몸매관리에만 올인하는 그렇고 그런 아줌마인가 했었는데..
겸손하고 상냥해보였어요. 사람들 하나하나 성의있게 대하고."대한민국 아줌마의 힘을
보여주겠다"며 자부심도 가지고 있구요. 부러울따름입니다.15. ...
'10.7.23 2:36 PM (220.88.xxx.219)맨처음 딴지일보에 나왔을 때도 저나이에 저 몸매가? 그랬는데 지금 벌써 7-8년 지났는데도 그대로니 대단한거죠.
예전에 인터뷰할 때 보니까 우동시작하고 치킨이니 피자니 그런 것은 인생에서 포기했다고 그러더라구요, 엄청나게 노력하겠죠.
몸무게도 50넘는다 하시고... 정말 건강한 다이어트의 전형인 것 같아요.16. jk
'10.7.23 3:01 PM (115.138.xxx.245)헉..... 치킨과 피자를 포기하시다니....
안구에 습기가 서리는군요.
먹는게 인생에 얼마나 큰 즐거움인데 그걸 포기하다닝....17. 참기름
'10.7.23 3:08 PM (211.211.xxx.176)저도 방송보기 전엔 그냥 그렇고 별 관심도 없었는데
(목소리랑 말투가 좀 그렇더라구요)
사람 자체가 참 괜찮은 것 같아요..몸매 뿐만 아니라 성격도 미인이랄까..
전직 디자이너라던데 그림이며 다이어트상식같은거 보여주는데 실력있던데요?18. 지난달 일본다녀왔어
'10.7.23 4:52 PM (125.187.xxx.159)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dvd코너서 다이어트비디오를 찾았는데 여러가지중에 젤 좋은자리에 진열되어 있는거 보고 깜짝놀랐었어요,,
신랑이랑 "몸짱아줌마다..일본진출했따더니만 진짜인기있나보네"했지요,,,
저도 오늘아침프로그램봤는데 진짜 노력해서 성공한 사람이구나 했어요,,,,19. 깜장이 집사
'10.7.23 5:06 PM (210.96.xxx.145)다만.. 부럽다는 말 밖에..
저도 살 빼서 일본가고 싶어효.. ㅠㅜ
(오늘만 82cook 팥빙수 두그릇 먹은 뇨자~ ㅋㅋ)20. 오우
'10.7.23 5:48 PM (116.41.xxx.120)매력있으시더라구요.
몸매와 얼굴만이 아니라...가정생활도...매력있어요.
이상한 아줌마인줄 알았거든요..왜 겉멋만 든..제가 좀 잘못봤네요.ㅜㅜ
티비보고 이미지가 더 좋아졌어요.
여러모로 부러운분.21. 맞아요
'10.7.23 6:08 PM (118.220.xxx.14)저도 완전 호감이더군요. 소탈해보이구 셋째 갖고 싶어하는 아이를 진심으로 이뻐하는 모습도 팬과 만나며 팬들을 정말 아껴보이는 모습도 그렇고 남편 스트레칭 해주는 모습도 그렇고.. 대부분 그렇게 밖으로 돌면 남편한테 별로 관심없어하는 모습 많이 봤는데 두분이 참 좋아보였어요.요리도 잘하시는듯..ㅋ 서로 사랑하는게 팍팍 느껴지더군요? 제가 잘못봤남?ㅋㅋㅋ 암튼 정말 그 몸매며 이쁜 운동화들 하며 정말 너무 너무 팬 됐어여.
22. 괜찮아
'10.7.23 7:13 PM (112.149.xxx.16)처음 봤을때부터 이미지만 본게 아니고
그 사람 여러가지 사연들과 함께 알게 되어선지 전 처음부터 정다연씨 괜찮더라구요
근데 저도 첨에 이미지만 봤다면 별로였을거 같아요
옷이나 스타일을 좀 그렇게 하고 나오다 보니...
남편분이 직장상사였다죠
눈이 다쳤다던가 눈이 약간 이상하죠 ..컴플렉스였는데
왜 그런거냐고 직접적으로 물어본사람이 지금 남편이 첨이었다고.. 사업하다가
서류상 이혼한얘기,,전에 티비에서 시어머니랑 지내는 모습도 가식적이거나 오버없이
정말 넘 편해보이고 말도 조근조근
뚱뚱했을때 많이 아팠다며 아무렇지 않게 과거 사진도 보여주고
대단한 스타를 보는느낌보다 평범하지만(몸매는평범하지 않지만 ㅎㅎ)
예쁘게 열심히 사는 한 여자를 보는 느낌
사람 참 괜찮죠23. 딴지일보
'10.7.23 7:22 PM (110.174.xxx.138)다른거 다 떠나..이분이 데뷔?한게 딴지일보인데
아마 얼핏 기억으로 딴지일보에 독자투고처럼 아줌마가 이렇게도 운동해서 살뺄수 있다
보는 분들도 힘내라 이런식으로 투고했던걸로 기억나요
그 매체가 딴지일보라는데서.. 왠지 뭘좀알고 개념있을거 같은 선입견이 아직까지도..ㅎㅎ24. ...
'10.7.23 7:36 PM (121.168.xxx.187)예전에 티비에서 이분 집 내부와 주방을 보여줬는데 주방이 어찌나 정리가 잘되어있고 깔끔하던지...깜짝 놀랐어요. 원래 정리정돈 잘하는 스타일이래요. 젤로 부러운...ㅜㅜ
암튼 참 괜찮은 사람같아요. 말도 조근조근 잘하고....25. 봄날~
'10.7.23 8:20 PM (203.232.xxx.213)이 분이 관련되는 상품에 봄날이 많이 들어가잖아요.
운동해서 몸이 좋아지면 인생이 봄날이다 그런 의미로 딴지일보에서 읽었어요.
생활 체육이랄까, 일상 속에 운동을 보급하는데 정말 큰 역할을 한 분인 것 같구요.
몸매 정말 후덜덜이죠...
거금 들여서 피규어디브디 사놓고 복근 운동 따라하다가 애꿎은 꼬리뼈만 까졌다는 ㅠㅠ26. 오이?
'10.7.23 9:11 PM (211.47.xxx.182)이분 수술했다고 말 많지 않았나요?
아닌가?
이혼한거 맞다고 알고 있는데...
다들 호감이시네요.
한동안 안좋은 얘기 많았던거 같은데...27. 저도
'10.7.23 10:13 PM (121.164.xxx.34)오늘 우연히 티비봤어요 첨에 몸짱신드롬 불 때 까페활동에서 정다연씨 만났죠
같이 사진도 찍고..어릴때 눈 다쳐서 한 쪽 눈이 좀 어색해요
성격도 활발하시고 얼굴도 작고..이쁘시더라구요
근데 저도 딴지일보에 데뷔한 사진도 봤는데
그땐 가슴이 운동많이한 가슴이었죠(당연 지방빠져서 작다는 얘기..ㅎㅎ)
근데 요즘은 너무나 크기가...ㅎㅎ
당연 의술의힘을 빌렸겠지만 이쁘더라구요28. 그런데
'10.7.23 10:19 PM (124.49.xxx.81)사는 아파트는 어딘가요?
아파트가 맘에 들던데...부엌구조가요....
아시는분 ??????29. ..
'10.7.23 10:49 PM (180.227.xxx.128)그런데,
몸이 안좋은건지,,
왼쪽 눈을 이상하게 깜빡 거리던데..
하지만 많이 부러워요.30. ...
'10.7.23 10:57 PM (121.168.xxx.187)일산에서 살고 있었는데 아파트가 어디더라....^^
윗님 눈은 어릴때 다쳐서 그렇다고 위에 써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