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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의 한좀 풀어주게 도움좀 주세요

내가못살아 조회수 : 1,219
작성일 : 2009-09-10 18:02:02
동생의 남편이 최소 5년 이상을 바람핀듯 합니다
지금 이혼하자고 난리고
생활비 안주고 패고 애새끼갖고 협박합니다

동생은 넘 착해서 애를 보고 그동안 참고 살았습니다.
동생팰때 협박할때 옆에서 애가 자지러지게 울고 넘어가도
생전 애새끼 안돌보는 넘이 맨날 이혼하자고 할때는
애새끼는지가 댈구 갈거라고 말만 한답니다.

언니로서 억장이 무너져 간통죄 고소하고
떳떳하게 이혼시키려고 사람붙였는데
얼마나 몸을 사리는지 여자있다는 것은 포착했는데
그 이상 진전이 없어요

집구석에서 잘 나가지도 않구요
...

동생 남편 휴대폰 문자내역조사 어째하나요?
그여자가 동생 남편폰으로 둘이 작당을 해서 문자를 보내고 아주 **을 합니다
불쌍한 우리 동생, 제가 그 넘 간통죄로 잡아 넣을수 있게 잡을때까지
기다리라니까  ..참고 있습니다.
당하고 사는 며칠이 제겐 피가 마르는듯 해요
몇년동안 바람핀 심증만 있구 물증없어서 그냥 이혼해주기는 동생이 너무 억울하고 불쌍하고요
이대로 이혼당하면 아무래도 지 명에 못살고 죽을거 같거든요..
휴대폰 증거, 간통증거 잡는거 아는분들은
글좀 올려주세요.
꼭 좀 부탁드립니다.
IP : 118.38.xxx.24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정쪽에
    '09.9.10 6:08 PM (58.228.xxx.219)

    남자분들은 아무도 안계신가요?
    아직은 아무래도 한국사회가 미개한 탓인지...

    시.구청을 가든, 경찰서를 가든, 하다못해 식당에 밥 먹으러 가도 남자가 있으면 좀더 신경써주는 그런게 있잖아요(함부로 못하는)

    친정아버님이 동생댁에 좀 가 계시든지...뭘 좀 하셔야 할것 같고...

    그리고 언니가 아무리 애써더라도, 본인이 뭘좀 어떻게 해야할것 같은데요.

    남자가 몸을 사린다는건....이미 원글님이 추적하고있다는걸 알고 있다는건데...그러면 잡기가 좀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간통도 그사실을 안날로부터 6개월내에...어쩌고 하는것 같고요.

    아. 그리고 바람녀가 미혼인지 기혼인지도 확인해보시고
    그냥 그저그런 직장인지, 빵빵한 직장인지도 살펴보시고.
    상황에 따라 대처방법이 다 다르잖아요.

    기혼에 직장 빵빵하면 제일 밟기 좋겠지요.

    간통증거 그거 사진으로도 안되지 않나요? 거시기 하지만, 완전히 그 장면(거시기한...)이 잡히지 않으면...그냥 다 오리발 내민다고)

  • 2. 심부름
    '09.9.10 6:16 PM (218.38.xxx.130)

    간통 증거라고 하는 것은 두 사람이 옷을 홀딱 벗고 삽입 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야 됩니다..
    사람을 사지 않으면 못 하지요.
    일단 잠잠히 있다가, 경계가 좀 풀어지면 다시 사람을 사서.. 붙여야 하지 않을까요
    어떤 심부름센터길래 휴대폰 전화 내역도 못 보나요?

  • 3. 친정쪽에
    '09.9.10 6:20 PM (58.228.xxx.219)

    심부름 센터는 하지 마세요..
    저도 진짜 82에서만 하지 말라는 얘기 들었는데

    이혼한 제 친구
    이혼하기 전에 심부름센터에 맡겼는데
    이눔들이 몇주가 지나도 감감무소식.

    주소,전화번호, 직장도 못알아내더랍니다. 못알아낸건지 일을 안한건지.
    친구가 좀 여리여리하거든요. 성격도 그렇고.

    결국 120만원 정도의 돈만 날렸데요.

  • 4. 위에 님 친구 분
    '09.9.10 8:35 PM (59.21.xxx.25)

    이 허술하고 사기꾼 들에게 잘못 걸렸나 봅니다
    제 친구는 부탁해서 2달 안되는 날에 드뎌 현장 잡았어요
    그 사람들 생생한 사진까지 찍어 줬구요
    그리고
    현장 덮치고 ing 증거 사진찍고 해서 천만원 들었어요
    저도 그런 경우라면 천만원 이라도 하겠어요

  • 5. 글고
    '09.9.10 8:41 PM (59.21.xxx.25)

    원글 님,글 제목을 사람들 눈에 띄게 [바람피는 남편 문자 내역 어떻게 알아 내나요?]
    라고 고치세요
    그럼 더 많은 분 들이 들어 오시게 될 거고
    더 많은 정보 도움 받을 수 있을 거에요
    그리고 원글 첫 머리에 '제 남편이 아니라 제부 이야기입니다,하고
    지금 처럼 내용을 적으시면 되죠
    회원 분들 께서 워낙 글 들이 많으니까
    '제목'으로 클릭을 하게 되요
    저도 몇 번 지나치다가 한번 들어와 봤더니
    제목하고는 조금 다른 내용이라 순간..
    제목 고쳐서 다시 올리세요
    뒤 페이지로 가면 사람들 눈에 더 안 띄입니다
    저는 님께서 질문 하신 부분에 대해 잘 몰라서
    도움이 안돼네요,죄송해요

  • 6. 혹시
    '09.9.10 9:19 PM (211.112.xxx.67)

    동생분 휴대전화를 복제했을 수도 있답니다.
    계획한게 있다면 안들키게 집전화로만 조심스럽게 하세요.
    별 미친인간들이 다 있으니 조심조심.
    밤길도 조심조심.
    그리고 핸드폰 통화내역같은거는 본인아니면 절대 안됩니다.
    심부름센터에서도 통화내역확인은 곤란해하는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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