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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을 십분에 한번 혹은 오분에 한번하는 방법도 있어요
아주 천천히....
절을 5분에 한번
익숙해지면 10분에 한번
아주 고수?는 30분에 한번하는 방법이있다고.......
108배보다 열배는 힘들었다고 기억되요
힘든만큼 효과는 더 좋았지요
이런 방법도 있다는걸 가르쳐드리고 싶어요,,,,
1. --
'10.7.12 11:36 PM (211.207.xxx.10)소화 잘 안되는 사람도 절하면 좋아질까요?
운동하기 싫어해서요.2. 허허
'10.7.12 11:41 PM (115.136.xxx.69)말만 들어도 땀이 나요;;; 전에 저 다니는 절에 노스님께서는 한 시간에 탑 한바퀴를 도셨어요;; 차라리 백바퀴를 도는 게 낫지.. 그 스님은 한바퀴 도시면서 온갖 법열을 다 보신다는데 뒤에 따라가는 사람들은 죽을 맛이었겠죠. ㅎㅎ
3. ..
'10.7.12 11:39 PM (114.206.xxx.73)5분에 한번이라 함은 절 한번 하는데 5분이 걸린다는 말인가요?
4. 절운동
'10.7.12 11:50 PM (123.212.xxx.106)윗님 예 그렇습니다
5. 복부비만
'10.7.12 11:59 PM (116.38.xxx.113)108배 10일 정도하니깐 배가 쏙 들어가던데요^^
6. --
'10.7.13 12:07 AM (211.207.xxx.10)진짜요? 저도 해봐야겠네요. 근데 안하면 또 나오죠?
7. ⓧPianiste
'10.7.13 2:04 AM (125.187.xxx.203)자기전에 잠시 들렀는데...
제가 엄청 오랫동안 운동으로 절을 해서 잘 알아요. ^^
아는 얘기라 반가와서요.
3분에 한번씩이나 그것도 무리시면
1분30초에 한번씩 하셔서 차츰차츰 늘리셔야하는데요.
초시계 보면서 신경쓰지마시고,
30분 알람 맞춰놓고 하시면 돼요.
그리고 되도록 같은 속도로 움직이는거에 신경을 집중해야하구요.
친한 후배(남자) 후배 시켰더니 그러던데요.
어떤 운동을 해도 배 자체에서 땀난적 없는데,
천천히 하는 절은 배에서 땀 엄청 났다구요.
제가 궁국에는 30분에 하나 하고 하산했답니다. ㅋ
몇년동안 그걸해서 그런지...
살이 찌고싶어도 도저히 안쪄요 T.T8. ⓧPianiste
'10.7.13 2:06 AM (125.187.xxx.203)그리고 천천히 하는 절은 허리에도 무척 좋아요.
디스크인 친한 언니 시켜봤더니 대번 허리에 좋은걸 알던데요...
저는 가끔 오래 앉아있어서 허리 쑤시면 절 해주거든요. 그럼 바로 통증 없어져요.
요새는 6~7분에 한개정도.9. 느리게 하는
'10.7.13 3:00 AM (125.177.xxx.79)것이 좋은가봐요 ^^
저,,,
오늘 오랫만에 ,,아니 거의 8년만에 절운동 시작했는데..
108배를 천천히 한다고 했는데
15분 가량 걸렸네요,,^^
내일은 더 천천히 해봐야겠어요
근데 천천히 하면,,,잡생각이 너무 오락가락해서,,ㅋ
108배 끝나고 샤워하니 너무 씨원~~하고좋아요 ^^10. .
'10.7.13 8:22 AM (203.82.xxx.61)5분에 한번이면 슬로우 모션인데,이거 하다가 미치지 않을까요?
11. 윗님
'10.7.13 9:39 AM (114.94.xxx.86)점 한개님의 댓글, 너무 재밌어요.ㅎㅎㅎㅎㅎㅎ.
근데 그렇게 천천히 하는 절에도 방법이 있겠죠?
그러니까 살도 빠진다고 하는거 같은데, 직접 하는 걸 보고싶어요.12. 흑
'10.7.13 9:55 AM (119.206.xxx.115)천천히...이야..절하나를 5분 십분..삼십분씩..
.님 말씀처럼 미치면 어쩌죠?ㅎㅎㅎ
그래도 꾸준하게 한번 실천해야지..
맨날 이거하다 저거하다...
꾸준하게를 못하니...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