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너 내가 이상하게 만든거 같애..

@_@ 조회수 : 667
작성일 : 2010-07-12 23:18:21
남친이 가끔 저런말을 합니다..
너 내가 이상하게 만든거 같애..
이상하게 만들면 어떡하지..

왜 이런말을 하는거져?

남자분들 사귀면 다 이런말 하나여?;;;

저 첨 사겨서 ..잘 몰라유.ㅠㅠ
오늘도 같이 이거저거 알아보고 뭐 그럴라고 같이  pc방 다녀오고 나서
절대 pc방 이제 가지말자..
뭐 알아보는 것두 pc방에서 알아보지 말구..그러자..하면서..저말을 하네여...--;;;


IP : 211.237.xxx.2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
    '10.7.12 11:46 PM (125.180.xxx.156)

    진심으로요 아니면 농담 섞어서요?
    진심으로 하는 말이라면 별로 좋은 뜻은 아닐 것 같은데,
    가령 뭐 순수한 사람을 물들게 했다든가 그런 식으로
    님에게 있었던 좋은 면이 자기 영향으로 없어졌단 얘기 아닌가요?
    웃자고 하는 얘기라면 괜찮고요.^^

  • 2. 무슨 뜻일까요?
    '10.7.13 12:31 AM (122.43.xxx.192)

    뭔가 자기가 이해가 안되는 이상한 애가 됐다는 뜻인가요?
    그게 아니고 자기 눈에 껍데기 씌워놓고 보다가 이제 조금 벗겨지는 모양인데 그런 말은 실례아닌가요..;;; 자기가 사람 잘못본거지 나 원래 이런 사람이다 해보세요--;; 그런데 뭣때문에 밑도끝도 없이 그런말을 할까요? 저라면 화날듯..

  • 3. ...
    '10.7.13 1:01 AM (116.41.xxx.120)

    저런 말을 자주하던 사람을 알아요.
    그 사람이 하던 말뜻은...원래 착하고 순한 사람을 자기에 까칠함때문에
    이상하게 만들어놨다고 표현했었어요.
    상대방 성격도 까칠해졌다면서. 자신에 단점이 상대방을 물들였다
    이런뜻일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9810 시시콜콜 수다떠는 것 좋아하는 사람 8 여자의특성 2010/07/12 1,132
559809 매달 기부금내려는데 월드비젼 괜찮을까요? 14 기부금 2010/07/12 993
559808 저렴한 여름 이불 추천해주세요 2 이불추천 2010/07/12 865
559807 서울 인근에서 바베큐파티할 만한 곳이요~ 아시나요? 2010/07/12 1,028
559806 (급)반포, 잠원 근처에 옷수선 잘하는 집 추천해주세요~ 5 ... 2010/07/12 954
559805 자궁적출...도움 글 좀 주세요ㅠㅠ 18 겁쟁이 2010/07/12 2,515
559804 보는 것만큼 생각하기, 그렇지요? 5 올리브나무사.. 2010/07/12 632
559803 롯데인터넷면세점 임직원 추천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키티 2010/07/12 1,532
559802 삼척에서 뭘하고 뭘 먹으면 좋을까요? 3 초행길 2010/07/12 577
559801 집에 오신 기사님들 마실것 종이컵에 드리면 실례인가요? 17 아래글에 2010/07/12 2,078
559800 한의사 정윤섭이라는 분 아세요? 2 좋은인상 2010/07/12 931
559799 절을 십분에 한번 혹은 오분에 한번하는 방법도 있어요 12 절운동 2010/07/12 866
559798 의료소송 해야할까요? 5 의료소송 2010/07/12 867
559797 첫 해외여행이에요. 유럽 갈 때 신발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15 솔이 2010/07/12 2,980
559796 초등5학년 수학선행 어디까지? 2 김경희 2010/07/12 1,007
559795 몽산포가려는데요 좋은 펜션이나 숙박장소 추천부탁드려요! 1 가자가자가자.. 2010/07/12 482
559794 아이 학교에서 본 지능 검사 결과에 웃고,,인성 검사에는 울고.. 1 IQ 2010/07/12 1,005
559793 수영하시는 분들.. 6 자유형 2010/07/12 969
559792 '오후'님과 '오후에'님은...... 2 키톡의 2010/07/12 734
559791 너 내가 이상하게 만든거 같애.. 3 @_@ 2010/07/12 667
559790 남편 내조를 위해 책 구입-잘 한거겠죠?^^ 1 내조의여왕 2010/07/12 472
559789 수영장물에 알러지가 생겼어요~ 어쩌죠?? 수영장물 2010/07/12 587
559788 요즈음은 남자들도 요리 할줄 알아야 된데요..헉...김희애... 6 으이구..... 2010/07/12 2,169
559787 최철호씨 말이에요. 7 문득 2010/07/12 2,788
559786 첫만남에 성적인 이야기 하는 사람 어떤가요? 5 .. 2010/07/12 1,902
559785 복분자 엑기스 담그신 분 계세요? 4 ... 2010/07/12 948
559784 키가 잘 크고 있으면 몸무게 적어도 괜찮은 걸까요? 6 엄마 2010/07/12 665
559783 일제고사 파행수업 도 넘었다 16 세우실 2010/07/12 659
559782 저는 산후조리를 어떻게 해야할까요? 5 임산부 2010/07/12 700
559781 "노무현 물품 팔자 압수수색... 불법 사찰 후 재판 받기도" 1 참맛 2010/07/12 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