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쓴 식기류 뭐 쓰세요>?
작성일 : 2010-07-10 15:14:02
890021
코렐을 쓰고 있는데...
얼마전 깨지는 파편들보고 너무 놀라서 다 치워버렸어요.
손님 올때 쓰는 그릇들 말고..
집에서 가족끼리 쓰는 그릇들..
뭐 쓰시는 지 알려주세요..
IP : 59.12.xxx.1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7.10 3:22 PM
(116.34.xxx.195)
광주요..연갈빛 아올다랑 흰색 셋트..번갈아 쓰네요..^^
만만하니 쓰기는 좋은데..아올다는 이가 잘나가네요..
2. ^^
'10.7.10 3:26 PM
(121.144.xxx.205)
씽크대 속에서 지 혼자 바닥 동그랗게 무섭게 깨져있는 코렐보고 놀라서 유리컵도 안써요.
그냥 도자기종류.. 같은 것 써요.
손에 힘이 잘 없어서인지 그릇 잘 떨어뜨려서 사실 무섭게 깨지는 그릇은 싫어지네요.
구운 도자기류,, 옹기 같은 것은 깨져도 그냥 허무하게 두 동강 "퍽"
정말 허무하게~ 파편도 별로 심각하지도 않고..요.
3. ...
'10.7.10 3:33 PM
(124.54.xxx.32)
저는 카라(업데이트라인와 큐물러스라인)와 베어터스바하쓰고 있어요 카라는 잘 안깨지고 심플해서 자주 애용한답니다. 베어터스바하는 예전에 창고개방때 5천원씩주고 흠있는걸 산지라 마구 마구 돌리고 있습니다^^ 예전에 사놓길 정말 잘한듯해요 지금은 환율때문인지 가격이 넘 비싸드라구요
4. ....
'10.7.10 3:56 PM
(115.140.xxx.112)
건강을 위해서 가격도 엄청 싼 인월요업 옹기로 다 바꿨어요
이쁘진 않지만 만족한답니다
5. .
'10.7.10 6:25 PM
(61.74.xxx.63)
납청유기 씁니다. 던져도 깨지지 않습니다.
6. 저는
'10.7.10 8:31 PM
(180.65.xxx.46)
한국도자기 씁니다. 원래 손님접대용으로 산건데 다 꺼내놓고 써요..^^
7. erica
'10.7.11 3:25 AM
(121.135.xxx.171)
포트메리온요.
우리집에 그릇이라곤 이거 딱 한세트밖에 없어서
손님이올때도 무조건, 식구끼리 먹을때도 무조건 같은그릇입니다.
4년됐는데 작은 접시하나 깨뜨리고 멀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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