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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는 정말 바람피기도 힘든가요?
서른후반에도 열살연하랑 연애하던 노처녀들도 있던데,
유부녀는 안되겠죠?
푹 퍼지고 육아 가사로 찌든 얼굴이라..
윽, 정말 불공평하다...
아줌마들도 몸매관리 해얄것같네요, 만약에 대비해서.
1. .
'10.7.10 4:33 PM (115.126.xxx.114)공원에 가서 앉아보세요...한가해요 하는 표정짓고..
2. 참으심이...
'10.7.10 4:37 PM (121.144.xxx.205)그것만은 말리고 싶네요.^^ 만약에 보다도 잘 가꾸면 좋지요.
그러나 바람에 관한
훗날 내 인생 뒤돌아볼때 오점이 될 만한 행동은 안하심이..물론 본인 맘이겠지만요.
남의 남자하고 자주 어울리다보면 결말이...
나이?? 라는 느낌이 오니
정말 인생 잘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더욱 듭니다.3. 푸하하
'10.7.10 4:39 PM (210.222.xxx.252)아줌마들도 몸매관리 해얄것같네요, 만약에 대비해서...
무슨 만약요?4. %%
'10.7.10 4:43 PM (61.73.xxx.77)남자는 결혼 하나 안 하나 남자고요 여자는 결혼을 하느냐 안 하느냐에 따라서 미혼이냐 유부녀나 이렇게 생각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남자는 늙어도 젊은 여자가 성적인 만족이 우선이니
경제적인 능력만 있으면 늙어도 젊은 여자 얼마든지 구할 수 있지만 거꾸로 여자는 젊은 남자
구해도 남자가 늙은 여자한테 바라는 것은 돈 밖에 없을 테니 돈도 없고 젊지도 않다면 연애가
가능하지도 안잖아요. 아니면 아예 쉰내 나는 별 볼일 없는 남자거나.
요는 결혼한 여자가 젊은 남자 그것도 직업적인 거 말고 괜찮은 남자랑 만나서 연애 하기는
정말 정말 어렵다는 거죠. 그것도 아주 예쁘거나 결혼 한지 얼마 안된 젊은 여자라면 혹시 모를까 남자들처럼 자기들은 늙었는데 늙어도 돈있고 완숙한 모습에 반하는 젊고 멀쩡한 여자 쉽게 구하듯이 나이 든 유부녀도 그런 남자 구하기는 그래서 연애하기는 진짜 진짜 다이애너 정도 아니면 불가능할거라고 생각해요.5. ....
'10.7.10 5:08 PM (125.186.xxx.46)유부녀도 바람 피우려면 피울 수 있죠. 어떤 놈과 피우냐가 문제죠.
유부끼리 바람 피는 사람들도 많고요.
하지만 별로 그렇게 살고픈 생각은 없으므로, 전 그냥 적당히 퍼진 아줌마로 살래요^^6. zzz
'10.7.10 6:11 PM (112.156.xxx.254)곧 좋은일 있으시겠네요.
마인드는 가정있는 유부녀 마인드가 아니라서요.
꼭 남자같다는.,.7. !!!
'10.7.10 6:36 PM (61.79.xxx.38)제발요!!!! 정신 차리세요....
8. 걍
'10.7.10 8:33 PM (218.186.xxx.247)주겠다는데 거절 할 남자가...?
물론 고급스러움을 따지는 남자는 다르지만....
남자라고 다 같은 남자가 아니요,여자가 다 같은 여자가 아니죠.분명.9. 돈
'10.7.10 11:18 PM (115.23.xxx.93)돈 많이 버세요.
남자나 여자나 나이들면 돈=섹시함 이래요.
남자도 돈 없으면 젊은 여자 못만날걸요.10. ,,,
'10.7.11 2:10 PM (99.229.xxx.35)파닥파닥~~
11. 질문은 우문이지만
'10.7.11 3:57 PM (122.128.xxx.138)...제가 읽었던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기타소설에 보면 유부녀의 사랑이 나오는데..
그게 외모에서 풍기는 매력보다는 자기를 이해해주는 동질감,인간으로서의 끌림 그런게 아닐까요?
결혼해서 나이가 먹었다고,,매력이 없어졌다고 생각하면 ...재혼이나 나이먹은 어르신들은 사랑의 감정이 없어야하쟎아요
결혼해서 젊음의 매력은 없어져도 인간적인매력이 넘쳐나는 사람 많습니다.
그런걸 볼줄아는 게 연륜이라고 할수있죠..
"그래서 바람필수 있다"..그런게 아니라.. 외모뿐아니라..항상 자기를 가꾸어나가는 사람에게는
향기가 느껴집니다.
유부녀라서 ..몸매가 망가지고 ..젊음이 없어져서 ,,연하의 이성이랑 엮어지기 어려워서 절망스러우신가요?
대다수의 유부녀나 엄마들은 젊은이성 안부러워합니다.^^*(나만 그런가??)
차라리 말통하는 이웃집 엄마가 더 좋던데요^^12. ..
'10.7.11 4:10 PM (116.121.xxx.199)원글님이 몰라서 글치 바람 피는 유부녀들 아주 많답니다
13. 원글님
'10.7.11 4:42 PM (218.232.xxx.80)주중에 함 외곽에 위치한 카페 나가보세요.
"헉" 할테니깐요.
경기도 외곽에서 음식점하고 있는 친구왈,
"대한민국이 망조가 들은 것 같다..."
정상적인 부부라면 그시간에 카페에 앉어서
20대때나 하는 포지션으로 좌담을 하고 있지는 않을 것 같은
남.녀들 많이 볼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