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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규
견미리 신랑이었을때는 그래도 잘 나가는것 같더니 참 찜찔방에서 기거하면서 식당에서 주차및 허드레일을
한다네요...맨날 술먹고 사고치고 그랬던가요
암튼 ~~~참 그렇네요
M방송에 나오네요
1. 견미리씨
'10.7.6 10:00 AM (59.9.xxx.101)입장에서도 편하지 않을 듯 싶네요. 지금은 남남이라도 내 아이 생부인데 말이죠..왕년엔 그래도 나름 잘나가는 배우 아니였나요? 그 분도 인생 참 ...
2. ..
'10.7.6 10:00 AM (218.39.xxx.11)이혼후 견미리와는 완전히 다른길을 사네요
견미리는 잘 살지 않나요?
이혼은 누구 잘못으로 하게 되었나요? 성격때문이었나요?
보기가 안쓰럽네요~3. ,,,,
'10.7.6 9:57 AM (121.144.xxx.122)참 ,,,, 할 말이 없군요,,,,, 견미리 사이의 딸들이 아빠 보면 마음 아프겠어요,,,,,
당뇨 합병증도 있다네요,,,,,,4. 에효.
'10.7.6 9:58 AM (124.61.xxx.2)인생사 세옹지마라고 하더니만....
연예인 생활 착실히 잘 하고 있었으면
저리 안살아도 될 것을...
여러가지 일로 사고치며서 살더니..
힘들게 사네요..ㅠ5. 임영규
'10.7.6 10:05 AM (124.111.xxx.80)3840유격대던가?? 그걸로 확 뜰때가 아직도 생생한데.....
둘이 결혼할때만해도 견미리는 무명급이었죠. 결혼한다고 나온 신문기사 아직도 기억납니다.
95년 겨울 무렵 경기도 모식당에서 밥먹고 나오는데 스키장 갔다오는지 그 복장에 왠 젊디 젊은 처자랑
끌어 안고 히히덕대며 지나가길래 유심히 지나쳐본 이후로 저리 지내는군요.
앞으론 제 앞가림 잘하고 잘 지내시길...6. 에휴
'10.7.6 10:03 AM (121.151.xxx.154)견미리씨도 참 힘들겠어요
두아이의 아빠이니
도대체왜저러고사는지 이해할수가없네요
아무리 안풀려도 그렇지
바람피고이혼했으면 잘살기라도 하지 ㅉㅉ7. ...
'10.7.6 10:07 AM (219.255.xxx.50)사는게 많이 안스럽네요....
그래도 방송나오면 또 섭외 들어오고 그러지 않을까요8. ㄹ
'10.7.6 10:04 AM (59.86.xxx.7)견미리는 주가조작해 30억 잘해먹고 띵가띵가
9. 도박
'10.7.6 10:11 AM (58.141.xxx.174)자업자득이지요. 도박때문에 이혼하구도 계속해서 그러구다니구
몇년전에는 또 아침방송 나와서 젋은 여자랑 결혼두한다구 했었어요.
그때도 보면서 왜그러니 했는데..
그대로 조용히 살면되지 애들도 다 성장했는데 이해가 되면 찾을텐데말입니다.10. 흠
'10.7.6 10:08 AM (124.54.xxx.55)예전에 바람피고 이혼한건가요? 방송 좀 보다가 검색어에 뜨길래 검색해봤더니 여러번 여자들과의 폭행혐의로 기사가 났더라구요. 엊그제 2일에도 같이 술마시던 여자들과 시비가 있었다고.. 주차알바로 하루에 3만원씩벌고 찜질방 전전하면 더욱더 성실하게 살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폭행시비..것도 여자들과의.. 방송보다 안쓰럽다..했는데 이런 기사들을 보니 아직도 정신을 못차린거 아닌가 싶네요. 윗분말대로 방송에 나와서 섭외들어올까봐..동정심. 뭐 이런거 유발하려고 하는것 같은데..
11. 견미리씨를
'10.7.6 10:11 AM (211.230.xxx.233)좋아하진 않지만 견미리 입장에선 이혼 잘한거죠
바람피고 술버릇 안좋고 폭행 있어서 이혼후에도
한동안 부부행세 하면서 라디오 출연도 하며 쉬쉬 했어요
둘이 광고도 좀 찍고 한 게 있어서
그러다가 둘이 이혼한거 공개하고
견미리는 두 딸 내가 키운다 하고 데리고 이혼 총각이랑 재혼~
방송 나오면 섭외 된다 하시는 분 있는데
임영규씨 이미지도 그렇지 좋지 않고 연기력도 그닥이에요
이왕이면 이미지 좋고 연기력 되는 배우 쓰겠죠
임영규씨 저번에 재혼한 여자랑 텔레비젼 나와서 노래방 가서 했던 장면도 있는데
그 여자분이랑 또 헤어진건지...
성실하게 사시지12. 임영규씨
'10.7.6 10:10 AM (203.142.xxx.241)옛날에 연산군으로 사극 출연할때 참 좋아했는데(벌써 한 30년된듯)
연기력도 나름 있는분으로 기억하는데 왜 그렇게 함부로 살았는지 안타깝네요.13. 자업자득
'10.7.6 10:14 AM (115.136.xxx.94)별로 안스럽지도 않고...;
14. 제가볼땐
'10.7.6 10:15 AM (180.71.xxx.77)아직도 정신 차려 보이지 않고 왠지 믿음이 안가요
15. 세상에나
'10.7.6 10:21 AM (211.209.xxx.101)게시글 읽고 tv틀었더니 웬 나이든 중년 아저씨?
에구 잘살았으면 얼마나 좋았을꼬16. ,.
'10.7.6 10:21 AM (59.10.xxx.77)임영규 무전취식 전과도 많아요. 무전취식은 보통 경범죄인데 이 사람은 하도 죄질이 세고 상습범이라 구속된적도 있어요.
17. .
'10.7.6 10:24 AM (121.153.xxx.110)기본 성품이 못된 사람이라고 들었어요.
자식이고 뭐고 다 필요없고, 여자 문제로 엄청 속 썩였고, 돈도 막 쓰고....암튼 방송계에서도 버린 카드니 오죽할라구요.
근데 이제 와서 다시 얼굴 내보이는거 보니 방송에 나오려고 안간힘 쓰는 듯 하네요.18. 초록
'10.7.6 10:29 AM (211.224.xxx.24)저도 지금 보고 있는데 저런 프로 나오는 사람들 미리 어떤 프로에 나오는 댓가로 저 프로에 나오듯 한것 같다는 생각이 들던데요. 저 프로에 나와서 자기 모습을 다 드러내야 되는데 웬간해선 하기 싫을거 같아요. 딴 프로에 나오는 조건부로 저 프로에 나오는거 같아요
19. 이런
'10.7.6 10:29 AM (183.102.xxx.165)말 하기 참 싫은데.
솔직히 개차반이네요.
지금 저런 삶 사는게 다 자업자득이죠. 죄를 많이 짓고 살았네요.
오늘 방송도 다시 방송 나오고 싶어서 그러는거 같아요.20. ~~~
'10.7.6 10:34 AM (122.35.xxx.86)살아온 세월이 얼굴에 보이는것 같네요. 얼굴이 그냥 세월에 찌든 아저씨고 발음도 무뎌져서 연기가 되겠나... 싶어요..
21. 넘 보기싫어
'10.7.6 10:33 AM (110.10.xxx.23)자기가 잘못한 건 생각않고
자신의 인생이 험해진것이 이혼이 출발이었다고 말하다니,,,,,,
정신 덜 차렸네요.22. ..
'10.7.6 10:51 AM (219.255.xxx.50)덧글들 읽고 나니 동정심을 얻기위해 보여주는 모습일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잠시 안스러워 했던 마음 접어야겠어요23. ...
'10.7.6 11:41 AM (112.187.xxx.33)에효....부잣집 아들로 자랐다 들었어요.
제 생각에는 전형적인 철부지 부잣집 아들래미 같네요.
어려운 것 모르고 세상에 힘든 일 있다는 것도 모른채 자라나서 그냥 자기 하고픈 대로 하면서 살다 저런 신세가 된 거지요.
개인적으로 견미리 참 싫어하는데 한가지.... 전남편과 관련해서 계속 이름이 오르내리는 건 안 됐네요.24. .
'10.7.6 11:49 AM (180.64.xxx.136)이혼이라고 하기보단...
남편이 그냥 애들 버리고 나가버렸어요.
결혼 내내 바람 피던거 방송국에서도 유명했죠.
아내가 제정신으로 살 수가 없을 정도로..
그러더니 결국 애 낳은 부인 버리고 그냥 내뺀 거죠.
견미리씨가 어떻게 살았는지 모르겠어요.
딸들 키우려고 이 악물었을 듯 싶어요.
이제 와서 딸 들먹이는 꼴 보니 참...
막 몸 푼 아내 버리고 도망친 인간이...
몇년전 사기혐의로 고소 당하고 계속 그런 상황이었죠. 막장인간.25. 말종
'10.7.6 2:56 PM (175.115.xxx.156)견미리가 일찌감치 팔자 잘 고쳤네요.
26. 윗님
'10.7.6 3:31 PM (124.49.xxx.81)그건 다가 아니구요
둘이 오랫동안 연애를 했는데, 임씨가 뜨지를 않아서 견미리씨가
많이 망설였어요
그러다 연산군인지 사극에서 왕으로 캐스팅되고 좀 안정될거 같아서
견씨가 허락을 해서 결혼을 하였지요
그리고 좀 주춤해지고 개인사업으로 빚과 벌이가 시원찮아지면서 둘이가 삐걱거린다는
기사들을 접하고 이혼했다는 글들을 접했어요
불미스런 사건은 이혼후에 일어난거 같아요27. 어.
'10.7.6 3:40 PM (221.147.xxx.253)연산군 드라마 이후에 간통으로 견미리씨와 이혼한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아닌가?
95~6년경에 올림픽 공원 근처 냉면집에서 냉면 먹다가 옆자리에 앉은 아저씨가 얼굴이 낯이 익어 누군가 했더니 이분이었어요.
그때 젊은 술집 여자 같은 여자랑 동행해서 바로 옆에서 냉면 먹던 모습이 생각나네요.28. 왕인줄
'10.7.6 4:00 PM (222.238.xxx.247)집에서 자기가 왕인줄 알았던 사람이지요.
손톱깍이 하나까지 가지고오라고 발로 까닥가닥....방송에서 했던말들이예요.
그당시 들으면서 깜놀했던
하나부터 열까지 자기손으로 하는거 하나없다고 이혼하기전 아침방송에서 히히덕 거리더니만......
견미리 방송동반출연해서는 깨소금을 달달볶더니 뒤로는 마음고생을 얼마나하는지...
여기 82에도 많잖아요..쥐뿔도 없으면서 대책없는 남편들
저희남편도 아침방송보더니 반성하는건 하나없고 어떻게 방송출연해서 동정심이나 유발한다고
아마도 이다음에 견미리 번듯하게 키운 딸자식들 등쳐먹고 살듯하더만요.29. @
'10.7.6 4:03 PM (118.45.xxx.163)아침에 이거 보고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견미리가 아직도 그 사람과 연관되어 불쌍하고'''.
반성하는 듯했지만 행동이 아직도 정신 못 차렸구나 싶은 행동도 보였어요.
정말 딸들을 사랑한다면'''.
딸이름 입 밖으로 내면 안 되죠,.
여자 혼자 애 둘 키우는게 얼마나 힘들까요?
오늘 방송 이후 견미리 정말 화 나겠어요.30. ..
'10.7.6 5:01 PM (58.77.xxx.93)견미리씨도 꼬리표처럼 따라 다니는 전남편
정말 지긋지긋하겠네요.
사건 터질때마다31. 허허
'10.7.6 5:33 PM (219.250.xxx.129)견미리는 이혼하고부터 잘풀린거 같단 기억이...
가족오락관에 맨날 부부끼리 같이 임영규랑 나왔던것이 엊그제 같은데....
주가조작 30억 해먹었다니 그것도 대단할뿐....32. 임씨
'10.7.6 5:49 PM (180.64.xxx.175)물론 잘못이 아주 큰사람이지요.
자기도 그자리 나오기 무지 망설였다고....
용기내서 이자리를 빌어 참회하러 나왔다구....
이혼도 순전히 전적으로 자기가 잘못해서라고 했어요. 자기책임이라구
아이들한테도 정말 미안하다고하며
앞으로 부끄럽지않는 아빠가 되기 위해 노력할거구
그때 떳떳하게 만나고 싶다구.... 사랑한다며 우는데
저도 눈물이 나데요.
제가 겨우 프로 하나 보면서 너무 동정심이 유발되어 감정이입이된건지도 모르겠으나
그사람을 보면서
옛날 개성있는 탈렌트였던 고 손창호씨가 생각나데요.
그분도 이혼과 사업실패, 그리고 거의 행려병자처럼있다가 병원에서 숨을 거뒀죠.
물론 임영규씨처럼 불미스런 사건으로 세간에 오르내리지는 않았으나
지금 현재 탈렌트로 있는 딸이 자기아빠 무지 원망했던거로 알고있어요
그분도 그렇고, 고교얄개했던 이승현씨도 그렇고,
나와상관없는 연예인이지만 참 안타깝더라구요
김희라씨는 그나마 잘된 케이스구요
임영규씨도 현재 지병도 있고, 지난날 자신의 잘못을 참회하고
찜질방에지내며 주차관리하면서 열심히 살려고 하는데
그런사람한테까지 돌팔매질 하고 싶지는 않네요.
연예인들 죄 많이 짓고도 반성하지않고 뻔뻔히 살고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잖아요.
저는 그프로그램보면서 한인생이 참~ 이렇게도 망가지는구나하면서
다시금 일어서고 꼭 재기해서 평생 소원인 딸들한번 만났으면 했네요.
그리고 전부인도 모가수와 주가조작사건도있었고,
현재남편이 몇년전 다단계 제이유그룹사건관련해서도 문제되지않았던가요.
모든사람들이 다 완벽하지는 않죠.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인생 밑바닥까지 떨어져 더이상 떨어질곳도 없는 사람에게
잘하라고 용기주고 싶네요.33. ...
'10.7.6 5:55 PM (220.120.xxx.54)지금으로부터 18년전, 나이트 갔다가 웨이터가 부킹시켜 준다고 저랑 친구를 다른 테이블로 데려갔는데 임영규가 앉아있더군요.
제가 지금과 달리 그땐 상당히 이뻤거든요.
테이블에 임영규 앉아있길래 기분이 상했는데 - 남자 잘못으로 견미리랑 이혼했다고 들은 후라...친구들도 이혼한지 얼마나 됐다고 이런델 오냐고...- 절더러 나이를 물어보더라구요.
25살이라고 했는데 완전 놀라는거에요.
어린줄 알았더니 아니라고...ㅡㅡ;;
제가 심하게 동안이었거든요..
그리고 18년전에 25은 꺾어진 50이라고 재취자리밖에 없다고 하던 시절이구요..요즘하고 비교하면 격세지감이죠..
암튼 이혼하고 저러고 다니면서 어린 여자 찾나부다고 친구들이 막 욕해줬던게 기억나네요..
그러더니 들리는 소문마다 지저분한 얘기들만 잔뜩이더군요..34. 헉~~
'10.7.6 6:03 PM (121.130.xxx.42)바로 위 ...님 18년전에 무슨 25가 재취자리 밖에 없다고??
저도 ...님 하고 동갑인데, 대학 졸업하면 보통 24고 당시에도 25에 결혼하면 빠른편에 속했어요.
물론 꺾어진 50이라는 말은 썼지만 나이 많다는 의미로 쓰인 건 아닌데요.
...님 주변 사람들이나 친구들이 결혼을 좀 빨리하신 편이셨던 건 아닌지요.
제가 27에 결혼했는데 제 친구들이나 또래 보면 27 전후로 결혼한 사람이 많았어요.
25면 한창 이쁘고 어린 나이인데 무슨 재취자리 운운? 농담이 넘 심했던 건 아닌지요 ^ ^35. ...님
'10.7.6 7:05 PM (121.167.xxx.200)그땐 상당히 이뻤고..
심하게 동안이었다는 건 그렇다치고
25에 재취자리라던 얘기는 오버이옵니다36. 다라이
'10.7.6 7:18 PM (116.46.xxx.37)엥? 울엄마 32년 전에 결혼했는데.. 혼인당시 26이었습니다. 울 외할무이가 30에 결혼하지 너무 일찍 시집간다고
모라 하셨고요(할머니가 해외 유학파라;;생각이 깨이셨음) 25에 재취자리는 심했네요37. 참내
'10.7.6 8:18 PM (222.236.xxx.177)몇년전 방송에서 부부얘기나오는 프로에서 견미리씨가 그러더군요..
이혼을해도 호텔방에서 여자랑 있는걸 목격했는데.. 지금도 그생각이 안잊혀진다고
이혼을해도 그목격 현장은보지말라고요. 나자신한테 안좋다고 하더군요..38. ㅋ
'10.7.6 8:23 PM (121.151.xxx.154)18년전에 저도 25살정도엿을테인데
그때 저도 결혼햇거든요
제친구들중에 제가 제일먼저했지요
18년전에 25살이면 재취자리라니 참
울엄마 지금 65세인데
그때 였다면 또 모를까
18년전이라니39. ...
'10.7.6 8:41 PM (220.120.xxx.54)저기요..제가 글을 잘못 적었나요..
18년전에 25가 재취자리로 갈만한 나이였다는게 아니라, 우스개소리로 그런 말도 있던 시절이란 소립니다..
지금하곤 25을 보는 시선이 달랐다는 뜻이에요.40. 그때도
'10.7.6 8:53 PM (61.105.xxx.113)25살은 젊었는데
26부터는 슬슬 나이든 여자 취급하더니
27 지나고 28 되니까 갑자기 노쳐녀 취급들을 하면서
아무하고나 엮으려고 하더라구요. 지금 제가 43세~~
그땐 그랬었네요.요즘과 다르긴 달랐지요.
25세에 재취자리 어쩌고 하는건 아마 어른들이 놀리느라 하는 소리였겠지요^^41. 윗글
'10.7.6 8:54 PM (61.105.xxx.113)오타
쳐가 아니라 처42. ...
'10.7.7 12:06 AM (118.47.xxx.233)92년인가 93년인가 하남시에 있는 모 골프장에
흰색 벤츠를 타고 견미리 임영규 부부가 온걸 봤어요.
그 때 까지만 해도 특별한 문제 없이 지내는 듯 했는데
그 이후에 이혼한다는 얘기 들리고 견미리씨는 이혼 후에도
결혼전 부부가 같이 하던 CF를 계속하고(진*햄으로 기억)...
들리는 풍문에 의하면 진*햄 회장이 견미리씨를 좋게 봐서
계속 계약유지를 했다고 하더군요.
하남시에 있던 골프장 주인도 진*햄 회장이 주인이라서
그곳에 공치러 자주 온다고 근무하는 온니들이 얘기했어요.
이혼을 해도 견미리씨는 활동도 계속 했고 남자는 그 이후엔
통 보이지 않더군요.
지금처럼 인터넷이 활발하지 않았던 시절이었으나
심심찮게 매스컴에 오르내렸죠.
견미리씨 결심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 심성은 쉽게 고쳐지지 않는거거든요.
아이들과 견미리씨 맘고생이 눈에 보이네요.43. 불쌍해요
'10.7.7 2:40 AM (65.94.xxx.92)과거지사에 상관없이, 자기의 참담한 처지 담담하게 말하는게 정말 가엾어요
곱게자란것 탓하는게 왠지 얼마전 돼지부부가 연상되기도 하구요
정말 반성하고 있는건지, 사람이 좀 된건지도 의문이 들기도하고...
여하튼간 인간적으로 불쌍한게 보는 마음이 복잡해집니다
막둥이인지 부모의 편애를 받은것 같아요, 그래서 더 철없이 막자란건지...
아이들 강하게 잘 키워야해요44. 불쌍해요2
'10.7.7 2:44 AM (65.94.xxx.92)사실은 저도 아가씨였던 25년전쯤, 압구정 한양쇼핑앞에서 부부를 본적이 있답니다
견미리씨는 생각보다 참 왜소하더군요
부부가 벤츠 뒷트렁크 열고 뭘 하고있었는데, 그 모습이 제겐 어찌나 럭셔리해보이던지...
그때 제가 좀 어렵고 고단할때였거든요
그냥 같은 인간으로서 임영규씨의 앞날이 조금이라도 나아지길 바랍니다45. 잘못은핶지만..
'10.7.7 7:56 AM (58.78.xxx.60)이혼 과정에서 임씨가 잘못은 했지만...
다른 일도 있는 걸로 알아요.
이혼 당시만 해도...임씨가 돈이 아주 많았구요...
그 과정에서 무슨 사업인가 하면서...채무관계가 있었는데...
견씨가...일단 이혼하는 걸로 해서 채무를 정리하자해서...
머리 나쁜 임씨가 그렇게 하고 일단 미국을 갔죠.
근데...견씨가 그 과정에서 돈 다 가지고 홀라당 재혼을 해버린거죠.
임씨가 남편으로써 절대로 잘 한 건 없지만....
견씨도 만만치 않은 인물인 거 같아요.
주가조작에...다단계 등등...돈에 얽힌 안 좋은 일들이 많은 거 보면.....46. 웃긴다
'10.7.7 9:09 AM (121.167.xxx.247)진짜 웃긴다. 18년전 25 지금 43인데 그때 25가 무슨 재취자리냐?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거짓말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