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파트 4층 어떤가요?(매매)

코알라 조회수 : 3,429
작성일 : 2009-08-05 12:26:18
19층과 4층 인데 사는 조건이 4층이 더 나아요.19층은 월세로 내준집이라 돈 마련하기가 힘들어서 안될것 같구요.
햇볕은 어느정도 드는데 전 도둑이 걱정이예요.지방에서 결혼할때 친정집이 5층아파트라 전 저층아파트가 안정감이 있어좋더구뇽.10층 넘어가면 허공에 둥 떠있는느낌이랄까 ,그리고 햇볕이 너무 많이 들어서 전 좀 안정이 안되더군요.
4층정도는 어'떤지.5,6층 정도면 딱 인데 그렇게 마음대로매물이 나오지도않구요.
4정도 살아보신분 어때요?
새아파트라 방법시스템은 있는것 같던데...

4층도 1,2층 처럼 잘 안팔리나요?나중에 매매시에...
IP : 59.29.xxx.16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파트는
    '09.8.5 12:33 PM (218.232.xxx.160)

    우선 대단위단지일수록
    고층일수록
    남향일수록
    같은 동도 가운데쪽이 가격이 더 나갑니다.

    많은 이들이 더 많이 찾기 때문이겠지요?

  • 2. ***
    '09.8.5 12:46 PM (210.91.xxx.186)

    제가 23층에서4층에서 살았었는데요... 햇빛이 아주 잘들고...
    너무 좋았어요... 팔때도 내놓은지 3시간만에 좋은 값으로 팔리구요...
    일단 밝고 환하고 ....물 수압도 쎄고...
    지금은 고층인데요... 저층 4,5층정도로 사려고 했는데 나온게 없어서
    수압도 약하고 밖에 내다보는거 무섭고 그러네요...남들은 고층이 좋다는데....

  • 3. 너무높은건
    '09.8.5 12:56 PM (59.13.xxx.119)

    싫어요. 저도 15층 살아보니...이상하게 뭔가 불안하고요, 지금은 저층사는데 좋아요. 물론 햇빛이야 좀 덜들어온다고 하겟지만, 그래도 땅에서 가까운게 더 좋더라구요

  • 4.
    '09.8.5 12:58 PM (121.169.xxx.58)

    향이 어느방향이냐, 또 중요한건 앞동이 얼마나 높은지, 동간거리가 어떻게 되는지가 중요하지요. 앞동이 높은데 동간거리가 좁으면 어둡고 조망권도 없고 그렇죠..그래도 본인이 오히려 밝은것보다 어두운게 안정감있고 좋다고 하시니 별 문제 없을듯 합니다.
    19층에서 하늘만 쳐다보는것 보다는 저도 땅에 나무도 보이고, 지나가는 사람도 보이고..풍경이 좀 보이는게 더 낫더라구요

  • 5. 19층중 4층
    '09.8.5 1:11 PM (61.98.xxx.32)

    살고있어요....막힌곳이나...도로가나...특별히 나쁜건 없지만...
    역시....밝기가 달라요....고층 선호해요....후회되네요
    어둡고....애들 수업이라도 할려면 불켜야하고요...낮에도요...

  • 6. 저도
    '09.8.5 1:20 PM (203.244.xxx.254)

    지금 4층 사는데요.. 16층살다 오니 좀 안정감있다고 할까..
    그리고 엘리베이터 안오면 걸어내려가기도 좋고 방범은..그다지.. 첨엔 좀 신경쓰였는데
    어짜피 들어올 도둑이면 20층도 온다잖아요.

    햇빛은 좀 덜 들어오는거같긴해요.. 근데 공부하는사람이 없어서 ㅎㅎ 상관없어요

  • 7. *^^*
    '09.8.5 1:21 PM (121.157.xxx.93)

    저희는 20층중 4층인데요. 전 체질적으로 고층을 싫어해요. 그래서 조경이 보이는 저층을 선호하는데요. 매매시 싸게 파실 생각하셔야 할 거 같아요.
    전 분양받은거라서..분양가는 같고 팔때는 싸게 팔아야겠지만..
    편하게 살면 그만이라는 생각에..

  • 8. 저는
    '09.8.5 1:58 PM (211.178.xxx.70)

    15층에 6층 사는데요. 4층 집에 가보면 더 안정감 있고 좋더라구요.

  • 9. 좋아요
    '09.8.5 2:07 PM (114.207.xxx.117)

    4층집에 사는데요.
    한마디로 다시 고층가서 살고 싶은 맘이 없어졌어요.
    너무 편하고 좋아요. 저도 처음 이사 왔을땐 도둑 들면 어쩌나 했는데 도둑이 든다면 고층이라고 무시하지 못하죠.
    대부분 현관문 뜯고 들어가지 베란다로 침투하는 도둑은 없대요.
    신랑이 자주 야간근무를 나가는데 아이랑 밤에 문 잘 열어놓고 자고 있어요 ㅎㅎ

    그리고 4층이라고 잘 안팔리고 그런거 없어요.
    주인이 내 놓은지 한달만에 저희가 매매 했는데 그것도 금방 나갔을것을 가격절충을 절대 안해줘서 시간이 길어진 거였어요(정말 한푼도 안 깍아 주더군요 ㅡㅡ)

  • 10. ...
    '09.8.5 2:24 PM (211.213.xxx.55)

    저도 15층중 4층에 살아요...
    전에는 7층에도 살아봤는데 전 4층이 안정감 있고 좋으네요..
    특히 좋은건 애들이 밑에 있어도 대화가 된다는거....
    계단으로 걸어다니기에도 딱 적당한 높이인것 같아요.. 5층은 힘들어요..ㅎㅎ

  • 11. 살기에는
    '09.8.5 2:25 PM (211.106.xxx.154)

    햇빛만 잘든다면 살기에는 4층~7층 정도가 딱 좋은 것 같아요.
    4~5층이면 수목도 좀 보이고 밖을 봐도 안정감 있고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제 경우 고층에 있으면 왠지 긴장되고 불안해요.

    12층, 15층 살다가 4층으로 이사왔는데 너무 좋아요.
    예전엔 고층의 탁 트인 뷰~가 좋아보여서 고층을 선호했는데
    어쩌다 4층 살다보니 이제 고층이 싫어지더라구요. ^^;

    단점은 길가인 경우에 소음이 좀 들릴 수 있어요.
    특히 여름 밤에 베란다 문 열어놓으면...

    매매는 아무래도 고층이 좀 더 낫지 않을까 싶구요.

  • 12. 저도요!
    '09.8.5 2:31 PM (116.36.xxx.154)

    22층 아파트 4층 살아요
    제가 살아본 층수는 9층,2층 ,20층, 4층 인데요
    다 일장일단이 있죠
    특히 20층은 사람이 콩알만 해 보이는데 제가 고소공포증이 있다는 걸
    이사가서야 알았지 뭐예요..
    아이한테도 베란다 근처에도 못가게 하고요~(엘리베이터 점검이나 수리때는 죽음입니다)
    4층은 그런 염려는 없지만
    20층에서는 자주 보기 힘든 모기가 있고요
    제가 살때 싸게 산 것처럼 팔때도 싸게 팔면 되죠 뭐
    햇빛은 동 앞이 확 트인 관계로 너무 잘들어요

  • 13. 4층 너무 좋아요
    '09.8.5 2:33 PM (220.79.xxx.83)

    어제 12층 집에 갔는데 너무 밝아서
    아늑한 맛도 없고 안정도 안되고,,,,그래서 주인한테 커튼해야겠다고 하니
    집이 좁아서 싫다고 하네요

    4층에 사는데 하늘 보이고 나무 많이 보여서 까페 같아요
    1.2.3층은 좀 그래요
    4층은 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8723 청화스님법문 중 발췌-짐승을 기르지 말라- 7 인연 2009/08/05 1,035
478722 아파트 4층 어떤가요?(매매) 14 코알라 2009/08/05 3,429
478721 여름에 빨래삶기 9 나, 불량주.. 2009/08/05 1,216
478720 쓰레기집 얘기에 뜨끔해요. 8 감추고픈 비.. 2009/08/05 1,736
478719 유산후에도 몸조리는 필요한거 맞죠 13 씁쓸합니다 2009/08/05 857
478718 19개월 아이들은 말을 어느 정도나 하나요? 8 ... 2009/08/05 560
478717 쌍거풀 재수술 2 바바루아 2009/08/05 509
478716 휴가때 아기데리고 펜션에서 묵어야 하는데.. 3 궁금 2009/08/05 817
478715 돈만원 9 궁금.. 2009/08/05 1,086
478714 사장님 글씨가 지렁이 보다 더 심한데요 2 추천부탁~ 2009/08/05 343
478713 코스트코는... 2 코스트 2009/08/05 808
478712 구스 솜 어떤게 좋은건가요?? 1 ... 2009/08/05 1,837
478711 만약 노대통령이 임기중에 북에 억류된 사람있는데도 휴가갔다면 11 ... 2009/08/05 790
478710 밤에 잘때 무조건 불 다 꺼세요(스탠드도 안돼!) 5 불꺼 2009/08/05 1,857
478709 너무 급해서 여기다 여쭈어요! 3 밥솥바닥이요.. 2009/08/05 284
478708 해외 여행 최고 비성수기는 언제일까요? 16 질문녀 2009/08/05 2,552
478707 이런게 산후우울증인가요... 8 ㅜㅜ 2009/08/05 816
478706 주민세에 대하여... 2 알려주세요 2009/08/05 336
478705 키톡에 자꾸 다른 내용 올리는 사람들.. 4 광고티나요 2009/08/05 775
478704 신혼이에요. 아기 얘기를 했더니 신랑이 좋아하네요 6 아기 2009/08/05 941
478703 책상에 놓을 스탠드좀 추천해주세요. 2 초1 2009/08/05 321
478702 일부러 멍청하게 행동하는 다섯살 아이, 어떡해야 하나요? 4 육아는어려워.. 2009/08/05 556
478701 아이 책상 어떤 게 좋을까요?^^ 2 일룸 2009/08/05 598
478700 오늘은 미국민이 많이 부럽네요 12 슬프다 2009/08/05 987
478699 휴대폰회사 일 힘드나요? 1 취업... 2009/08/05 418
478698 사이즈가 큰 수영복(빅사이즈)은 어디서 사야할까요?(오프라인) 6 ㅠ.ㅠ 2009/08/05 1,755
478697 고 2인아이 인서울에 착륙하려면 .. 12 답답 2009/08/05 1,506
478696 어제 sbs 에서 SOS24 쓰레기집 30년 끝부분을 보지 못했어요.. 6 보신분 2009/08/05 1,747
478695 예방 주사를 맞구 나서 계속 근육 통증이 있어요.ㅜㅜ 1 oo 2009/08/05 343
478694 초등2학년, 매일늦는직장맘 분당수내동에 학원들 추천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피아노, 영.. 2009/08/05 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