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컴퓨터 이 사이트가 뭔가요? 알려주세요

답답해요 조회수 : 583
작성일 : 2010-06-16 01:11:06
중1 여자아이가 숙제한다고 네이버 지식검색 헀는데
네이버 지식검색 창 3개와  다른2개 떠 있다가 후다닥 끄더라구요.
열어본페이지 보니
askpop(www.askpop.com)
    init
    initskt
    gom_indexover_tnd.php....
요런 것들과
네이트 판-타인의 자유를.....


askpop(www.askpop.com)
이것들은 열어보면 아무창 안떠요.........포탈사이트 같은데 왜 열어보면 아무것도 안뜰까요.
(참고로 비스타가 아닌 윈도우 쓰고 있어요)
도대체 무얼 한걸까요??
불안해하는 눈치구요  자기말로는 네이트 판에서 연예인검색했다고 합니다.
IP : 115.137.xxx.13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quf rjt dk
    '10.6.16 1:21 AM (221.151.xxx.203)

    별거 아닌데요? 애스크팝 같은 경우는
    자신이 인터넷에 쓴 글들을 홍보할 수 있는 사이트라고 나오네요.
    그리고 네이트 판의 경우는 82쿡의 자유게시판 확장 버전쯤으로 보시면 될 듯.
    여러가지 주제의 글이 올라와요.
    gom_indexover 이거는 곰플레이어.곰TV(미디어플레이어)관련된 페이지인 것 같고요.

  • 2. 답답해요
    '10.6.16 1:31 AM (115.137.xxx.136)

    연예인 검색했다고 하면서도 불안해하는 눈치이고..

    그냥 이밤에 맘도 심란합니다.
    모든게 내뜻대로 안되는 것 같구요.
    기말고사 보기전에 독서실 다니게 해달라고... 기가 막힙니다.

  • 3. guf rjt dk
    '10.6.16 1:45 AM (221.151.xxx.203)

    에이~ 너무 걱정 마세요.
    제가 보기엔 딸이 뭔가 글을 올리고 그걸 홍보하려고 했던 모양인데
    그 내용이 엄마가 보면 좀 부끄러운 내용일 수도 있어서 불안하게 생각했던 게 아닐까요?
    그 나이엔 뭐든 좀 숨기고 싶어 하잖아요.
    그게 아니라면 숙제 한다고 인터넷 사용을 허락 받았는데 연예인 검색한 걸 엄마가 알면
    실망할까봐 후다닥 닫은 걸수도 있고요.
    그리고 저도 중,고등학교 때는 시험 끝나는 날 기준으로 한달 전부터
    아파트 독서실 한달권 끊어놓고 다녔어요. 사실 공부는 잘 안하고
    친구들과 수다 떨기에 바쁘긴 했지만;;;
    정히 걱정되시면 단서를 붙이시는게 어떨까요?
    성적이 떨어질 경우에는 어떤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고 경고(?) ㅋㅋ 한다거나,
    근데 여학생인데 독서실에서 귀가할 때는 좀 위험할텐데요.
    엄마나 아빠가 밤에 데리러 가셔야 할거에요.
    아무튼 믿어주세요 ㅠㅠ 따님을 엄마가 안 믿으면 누가 믿어주겠어요.
    너무 걱정 마시고 주무세요. :)

  • 4. 독서실 비추
    '10.6.16 2:37 AM (59.14.xxx.104)

    제가.. 고3때 독서실 다니면서
    총무랑 눈맞아서(대학교1학년)
    맨날 놀았다능..ㅋㅋ

    그래도 대학교는 어케 들어가긴했지만... 공부는 안했던거같아요..
    같이 다닌 친구들도 친구들끼리 있으니까.. 편의점에 뭐 사먹으러 다니고 수다떨구..ㅎㅎ

  • 5. 으음
    '10.6.16 6:57 AM (221.140.xxx.65)

    그 나이 때 아이들이 남에게 보여주기 싫어하는 걸
    막상 원글님이 본다면 아무것도 아니니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8655 어찌 할까요 4 아들놈.. 2009/06/21 435
468654 ㅎㅎ 내 인생에 조선닷컴 글을 퍼게 될 줄.. <김동렬 칼럼 1 ........ 2009/06/21 3,020
468653 신부님 폭행 6 미친 2009/06/21 572
468652 이렇게 마음아프게 하는 사람... 또 없을 거 같아요... 7 ㅠ.ㅠ 2009/06/21 1,058
468651 송영훈 좋아하는분 계신가요? 7 첼리스트 2009/06/21 1,016
468650 오셨겠죠?? 3 바람이련가... 2009/06/21 453
468649 3살아이가 쓸 샴푸, 바디워시 추천해주세요(향이 좋은) 7 ... 2009/06/21 548
468648 사회연대와 희망을 위한 여의도콘서트! 2 소개 2009/06/21 401
468647 ▶◀ 노짱님 추모곡 노래 "봉화산부엉이" 4 바람의이야기.. 2009/06/21 541
468646 뭐 야식 생각 안나세요? 14 배고파요 2009/06/21 865
468645 앞동에서 자살했다는데 맘이 씁씁하네요 16 ........ 2009/06/21 8,720
468644 용인동백지구 상가는 왜 텅 비어있나요? 5 용인동백 2009/06/21 1,568
468643 비밀번호 모를때..어떻게 찾나요?(초등) 4 학교홈피 2009/06/21 357
468642 82만 들어오면 바이러스 걸리는거 저만 그런건가요? 4 d 2009/06/21 535
468641 또 한 사람이 죽었네요 16 ... 2009/06/21 8,252
468640 서울 광장을 되찾기위해~ 14 되찾자 2009/06/21 735
468639 고등학교때동창이었던아이가 자살을했나봐요..명복빌어주세요 ㅜ 5 쿡커쿡커 2009/06/21 1,927
468638 만년필에대해서 3 백합나라 2009/06/21 345
468637 돌아가 생우유를 갈아타는 방법 3 사과맘 2009/06/21 910
468636 반포래미안퍼스티지에서 다닐만한 구립 어린이집 아시는 분~~ 1 알로에 2009/06/21 633
468635 습도 넘 높아요..ㅠ.ㅠ & 제습기 쓰시는 분들~ 4 .... 2009/06/21 1,250
468634 수입보다 지출이 더 많은 지금.. 6 사는게 하도.. 2009/06/21 1,283
468633 윤도현님 ~~ 등장 25 추모 2009/06/21 1,777
468632 두터운 신임·색깔 분명 ‘이명박 사람들’로 완성­ 2 세우실 2009/06/21 402
468631 도둑이 들어왔다 간건지 ....집이 이상하네요 16 도둑...... 2009/06/21 2,991
468630 처음 남편과 여행이란걸 가는데 추천좀... 1 3년만에 2009/06/21 316
468629 "시국선언 하면 퇴학" 눈물 속에 열린 청소년 시국선언 6 시국선언 2009/06/21 575
468628 신해철, 한마디에 미*놈 되고, 한마디에 영웅되네요... 17 ... 2009/06/21 1,968
468627 27일날 떡이나 같이 드실분? 9 2009/06/21 988
468626 김반장.. 14 윈디씨티 2009/06/21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