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아주 놀고 있는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하루종일
일 하는것도 아닌지라
수선집을 한번 해 보고 싶어서요
10년전에 세탁소를 한적이 있고 수선도 같이 했죠
오랫동안 안한지라 용기도 없어지고 미싱을 하려면 돝보기를 써야 할 정도로 눈도 나빠졌구요
요즘엔 리폼도 많이 하던데 그정도 실력은 안돼구요
가게가 딸린 주택이라 몪은 좋지 않지만
가게세는 안나가니 그거 하나는 걱정이 없구요
그래서 수선을 다시 배워서 수선집을 하려고 합니다
아참~그리고 니트수선 하나는 자신 있었요
빵구 난것 감쪽 같이 때울수 있구요
소매 늘어진것 목 늘어진것 ,,니트 수선 하나는 자신있는데..
아무튼..
다시 배워서 수선집 하는거 어떻까요..
용기를 주는댓글 많이 많이
부탁합니다,,
에~휴....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수입보다 지출이 더 많은 지금..
사는게 하도 답답 해 조회수 : 1,283
작성일 : 2009-06-21 23:09:10
IP : 112.72.xxx.8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와
'09.6.21 11:11 PM (116.33.xxx.8)니트수선이란 것도 있어요?
그런거 처음 들어서 눈이 휘둥그레~~~
전 주변에 있으면 정말 좋겠어요~~~
꼭 대박나셨음 좋겠구요.2. ..
'09.6.21 11:12 PM (118.220.xxx.218)세 걱정 없으시다면 해보시라고..
저도 요새 옷을 사입기보다는 고쳐 입을까?
이러고 있거든요
대박나세요 ^^3. ...
'09.6.21 11:13 PM (121.150.xxx.202)수선집은 솜씨가 좋다고 소문이 나면 꾸준히 되는 것 같아요.
수선해서 감쪽같아지는 옷 받으니 기분 정말 좋고 돈 번 것 같더라고요.
잘 될거예요.^^4. 격려
'09.6.22 1:11 AM (89.176.xxx.137)자신있는 기술있으면야 충분하다고 봅니다...
집에서 시작하신다니 가게세 나갈 염려도 줄고..
수선집은 목(? 정확한 맞춤법을 모르겠네요)이 좋은 곳이 아니고
주로 골목안으로도 들어가 있어도 모두 찾아가 맡기게 되더라구요..
작은 용기로 시작하셔서 사업번창 하셔요^^5. 와
'09.6.22 1:52 AM (119.71.xxx.65)저 니트 수선할거 많아요.
비싸게 사놓고 소매 늘어져서 못입는 니트들 많거든요.
하심 꼭 좀 연락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