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처음 콘서트 가보았는데 ....너무나 열정적이고 ....첼로란 소리가 그렇게 좋은지 처음알았어요.
낼 모레 마흔인데 저이래도 되는건지....
이런느낌 고등학교이후 처음이네요 ^ ^***
클래식 잘모르는데 관심가질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송영훈 좋아하는분 계신가요?
첼리스트 조회수 : 1,016
작성일 : 2009-06-21 23:41:03
IP : 219.241.xxx.9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요!저요!
'09.6.21 11:43 PM (221.146.xxx.111)송영훈씨 팬입니당^^
멋진 분이시죠...
송영훈 검색하시면 홈피 있습니다.2. 송영훈
'09.6.21 11:47 PM (121.166.xxx.4)무대서 걸음걸이도 그렇고~
수더분하시죠~~3. ...
'09.6.22 12:02 AM (116.33.xxx.8)지난 금요일 오늘 아침 이문세입니다 아침음악회에 나오셨던 그분인가요?
전 그때 첨 들었는데 정말 좋더라구요4. 넘 멋있어요
'09.6.22 12:03 AM (114.129.xxx.140)첼로 연주할 때는 정말 홀딱 빠질것 같아요..홍콩 여인과 결혼했다던데..그런 이야기를 어디서 들었어요..
5. 첼로
'09.6.22 12:17 AM (210.221.xxx.168)는 참 묘한 악기죠.
깊이가 남다른 악기라고 할까요?
송영훈씨는 케비에스 에프엠을
한동안 진행했어요. 개인적으론
너무 훌륭한 진행자인 유정아 아나운서를
물리치고(?) 나온 사람이라
한 동안 미워도 했었는데........
한 사람의 음악가로 돌아간 지금은
그의 음악을 사심없이(?) 들어보고 싶네요.
원글님, 첼로가 좋아지셨다면
바흐의 '무반주첼로 모음곡'
음반을 하나 구입해서 들어도 좋을 것 같아요.6. 저도 팬
'09.6.22 12:45 AM (125.178.xxx.140)클래식계의 꽃미남이시라죠. 형은 바이얼린하시고 아버지도 음악하신다고 들었어요.
라디오 프로 즐겨 들었었는데, 그만 두셔서 섭섭...
첼로소리는 사람의 소리 같다잖아요. 심금을 울리죠.
윗분 말씀처럼 바흐곡도 좋지만, 피아졸라 곡도 좋아요.
MIK의 맴버이기도 하는데, 피아졸라 곡을 자주 연주하죠.7. 불우청소년
'09.6.22 11:39 AM (124.54.xxx.17)불우한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 레슨 지도 후원도 해요.
훈훈하고 반듯한 첼리스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