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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반장..

윈디씨티 조회수 : 1,130
작성일 : 2009-06-21 22:55:02
전에 ebs에서 하는 자메이카 여행을 하던 분이였군요

왠지 새롭네요

가수인건 알았는데 음악은 오늘 처음 들어보는구요..
IP : 118.220.xxx.21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6.21 10:55 PM (90.217.xxx.40)

    오늘 뜨거운감자에 윈디씨티까지 나와서 너무 좋아요. 완전 팬입니다 ㅎㅎ

  • 2. 낭만고양이
    '09.6.21 10:56 PM (125.142.xxx.28)

    자메이카 여행은 무슨 프로그램이었어요?

  • 3. ..
    '09.6.21 10:58 PM (118.220.xxx.218)

    예 세계태마기행 이었네요

    한주에 한 나라를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인데
    흥미롭기도 하고 좋더라구요..
    김반장이랑 프랑스? 남자분이랑 여자분 세분이서 여행을 하더라구요
    그 프로를 보고 아프리카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을 해보게됬네요

  • 4. 깜장이 집사
    '09.6.21 10:59 PM (110.8.xxx.103)

    윈디시티 분들도 집회 나가면 뵙는 분들. 개념가수.
    김반장님은 토론회에서 발제도 하시고. 관심도 많고 참여도 하시는 분.
    (빨갱이 토론회.. ㅡㅡ^)

    세계테마여행. 찾아서 보고싶네요.

  • 5. 낭만고양이
    '09.6.21 11:00 PM (125.142.xxx.28)

    헐 이분도 개념남이네요. 하긴 오늘 나온 분들 모두 정말 주옥같은 분들이네요^^

  • 6. 지금
    '09.6.21 11:02 PM (112.148.xxx.150)

    김반장 노래부르고 김c 권해효 강산에씨 춤추네요~~

  • 7. 윈디씨티
    '09.6.21 11:02 PM (118.220.xxx.218)

    체크 남방 아저씨 완전 리듬 타시네요 ㅎㅎ

  • 8. 배려
    '09.6.21 11:03 PM (121.147.xxx.53)

    윈디시티까지 나오고~~ 오늘정말 쵝오네요.
    지난 촛불 정국때 윈디시티 길거리 공연도 했는데
    이때를 노려 밴드 홍보하려고한다는 되도않는 소리 하는 사람들때문에 쪼매 속상했었지요.ㅎ
    김반장 삼촌의 농사가 미래다는 말이 아주 제 가슴을 칩니다. ㅎㅎ

  • 9. ....
    '09.6.21 11:11 PM (121.150.xxx.202)

    김반장 삼촌의 농사가 미래다는 말이 아주 제 가슴을 칩니다. 222

  • 10. ..
    '09.6.21 11:14 PM (221.138.xxx.88)

    저도 세계테마기행에서 김반장을 보고 매우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 전에 어느 다큐에서 털털한 모습을 봤던 터라 저 여행다큐에선 사람 섭외도 참 잘하는구나 생각했지요.

    세계테마기행 꼭 찾아보세요. 강추입니다.
    자메이카에서 블루마운틴 커피농사를 짓는 할아버지(정확하게는 커피 플랜테이션의 일꾼이겠지요?)에게 김반장이 즉석에서 노래를 불러줍니다. 그 노래 듣고 할아버지 눈에 눈물이 그렁그렁해지는데 어찌나 마음이 찡하고 따뜻해졌는지..

  • 11. 윈디씨티
    '09.6.21 11:17 PM (118.220.xxx.218)

    맞아요 윗님 저도 그 다른 프로그램에서 김반장을 처음 봤더랬죠
    서울의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사라져가는 것들에 대해서
    참으로 안타깝게 말하던 김반장이 엄청 진지하게 느껴졌거든요

  • 12. ...
    '09.6.21 11:40 PM (211.212.xxx.229)

    김반장... 홍대앞 거리에서 공연하는 첨 봤어요. 그땐 아소토유니언이란 그룹이었는데
    아주 흥겨운 거리공연이었고 지금은 많이 뚱뚱해졌던데 그땐 짧은 스포츠머리에
    마른 쪽이라 고딩인가 할 정도로 나이를 짐작하기 어려웠어요.
    대마초는 신이 준 선물이라나 뭐라나 찬양하던거 생각나네요...

  • 13. 밥말리
    '09.6.22 12:25 AM (125.187.xxx.186)

    2004년에 아소토유니온 알고 엄청 쫒아다녔었어요~
    진짜 자마이카 피가 조금이라도 흐르겠지 의심하면서요~ㅎ
    다 늙은나이에 그것도 혼자 콘서트가고 청담동클럽까지 드나든 추억을 선사한분~^^
    추모공연에서 전인권씨 다음으로 반갑더라구요~

  • 14. 그를 몰라도
    '09.6.22 2:04 PM (122.37.xxx.197)

    커피광고에 나왔던..
    띵크 어바웃 추....
    찾아서 들어야겠어요..
    자마이카 피가 조금이라도 흐르지 않을까...저도 그리 생각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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