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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거기 안주인되시는분이 신당을 꾸며놓고 점보는 일을 하시거든요
가끔 이야기 들어보면 산에 기도하러 보름씩도 가 있고요
그래요
포장마차 필때면 도와주고,,그러는데요
제가 기막힌 애기를 들었습니다
뉴스를 보다가,,,,송영길 인천시장님이 나오니까,,,,
저사람 나중에 대통령될꺼같다고 그러네요
너무 황당하지 안나요
1. dma
'10.6.4 8:19 PM (121.151.xxx.154)여기저기서 대통령감이라고하는것보니
한나라당이 이번에 회생불가능한가봅니다
그러니 한명숙님도 송영길님도 다 점쟁이들이 그리 말하는것 아닌가싶네요
진짜인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네요2. 점쟁이말??
'10.6.4 8:23 PM (221.140.xxx.217)그걸 다 믿어요??
그렇지만, 송영길님이 대통령 되는건 원하는 바네요.
일단 믿음이 가고, 한쪽으로 치우치지않고, 직언을 할수 있다는게 무엇보다 맘이 가네요.
어떤이는 노통이 살아있을때 딴지를 걸었다는데, 당내에서 누군가 해야할말을 하는 사람이
진정 올바른이 아닌가요? 무조건적인 신봉은 오히려 뇌가 없는이들이지요3. 행복해라
'10.6.4 8:27 PM (112.172.xxx.195)송영길까지 대통령 감이라고 한다면 정말 한나라당에 '깜'이 없긴 없네요
이러다 여오크가 대통령 한다고 나오겠어요..ㅎㅎ4. 그 딴지
'10.6.4 8:30 PM (183.100.xxx.68)너무 감정적으로 치우치고 그렇게 딴지걸어 입지살린게 별룬데요.
비판을 하려면, 뭔가를 알고 해야지
오로지 딴지만 걸어서 이름 알리고 소장파 중도파 불리는게 싫어요.5. ㅇ
'10.6.4 8:47 PM (125.186.xxx.168)인상 진짜 ㅎㄷㄷㄷ...정치인들 인상중에서 젤 강한듯.그만한 욕심 충분히 있어보어요.
6. ㄴ
'10.6.4 9:18 PM (221.162.xxx.169)정말 82에 보면 편파적인분들 많아요
왜 82에서 이렇게 송영길이 밉상으로 보여졌는지모르지만..
언제 송영길이 딴지걸고 감정적으로 치우쳐 입지를 살렸는지..
아 진짜 넘 한거아니여요?
왜 송영길을 못잡아 안달이신지
호감 비호감일수는 있지만
한 정치인을 평가할때는 제대로 근거를 가지고해야하지않을까요?7. 송영길시장께서
'10.6.4 9:37 PM (110.9.xxx.43)가끔 다듬지 않은 말씀을 하시더군요.
그래서 안티가 생기나봅니다.
누군가 그분께 충고좀 해드리면 좋겠어요.
반대쪽이라면 할 수 없는 일이지만 별것 아닌 일로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에게 거부감을 일으킬 수 있는 말은 자제해달라고.8. 그냥
'10.6.5 12:38 AM (114.204.xxx.194)구 열린당의 혹은 민주당의 대표적 토론프로의 논객이죠.
9. 송영길
'10.6.5 3:49 AM (211.206.xxx.182)그리 폄훼들 인물 아닙니다.
연대 재학 당시도 열심히 학생운동했고 한 눈 안팔고
바로 인천 공장에 취업해서 노동운동 오래 했고
노동운동하다 동지들이 우리도 제도권에서 힘있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고 해서
역할 분담차원에서 사시 준비해서 바로 사시 합격해서
변호사되어서
돈벌이보다 동지들 변호인하면서 죽 같이 민주화 운동하면서
지내다가
국회의원했고
지금 인천 시장이 된건데..
그 사람 지금까지 살아온 내역이
자기 신념이나 가치관을 지키고 실현하기위해
참 치열하게 살아왔는데
노통에 충성하지 않았다고
이리 매도당하네요10. 송영길
'10.6.5 3:53 AM (211.206.xxx.182)입장에서 보면
노통의 노선이 분명 문제 있었던거죠.
난 노통보단 송영길의 진정성을 믿어요.
사시본 목적도 개인의 영달이 아닌
역할 분담의 차원에서 운동의 연장선에서
사시보고 바로 합격해서
처음 뜻대로 죽 살아가고 실현시켜가믄거 보면서
대단하다 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