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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은요 고학력자가 아닌사람에게는 그냥 돌을 던지는것 같아요
김두관 도지사에게 망말하는 한날당과 정몽준을 보니 또 그런 생각이 드네요.
자기들은 그냥 우린 대단한 엘리트다 뭐 이런 무식한 생각이 기저에 깔려 있나봐요.
그래서 어떻게든 깎아내려서 무시 깔고 독설을 퍼붓는게 몸에 베인듯해요.
근데 얼마나 자기한테 자신이 없으면. 그 대학들어가기 쉬웠던 시절에 대학들어가고 공부했던거
무슨 자랑인거마냥 저러고 다니는것도 얼마나 자신이 내세울게 없으면 저럴까 하는게 한심하네요.
그래서 뭔짓을 해도 안이뻐보입디다.
지들은 그게 거부감 일순위인것도 모르겠죠?
1. ...
'10.6.4 8:06 PM (218.156.xxx.229)거긴 한나라당 지지하는 사람 아니면 다 욕 합니다.
2. ㅉㅉㅉ
'10.6.4 8:07 PM (58.239.xxx.235)근데 너무 막말을 하잖아요. 너무 심하게..무시하는게 막 느껴질정도로.
3. 근데 주변에
'10.6.4 8:08 PM (147.46.xxx.50)그런 사람 많아요.
고학력이 비난받을 일은 아니지만...
묻지마 찬양은 좀....4. ..
'10.6.4 8:08 PM (222.234.xxx.109)근데 이상한게 노무현 대통령은 변호사인데도 그러네요.
서울대 법대 나온 저 아는 사람은 변호사,변리사 계속 떨어져서 지금 강사하던데....
변호사면 된 거 아닌가요?5. ㅉㅉㅉ
'10.6.4 8:18 PM (58.239.xxx.235)그러게요 고등학교 나와서 사법고시 패스한건 거의 천재적인건데 그런건 안보이죠 지들은 서울대만 대학교라 생각하는듭요
6. 그게요...
'10.6.4 8:27 PM (183.100.xxx.68)그들만의 특권의식, 그들만의 리그라서 그렇겠지요.
일단 딱지는 근사하게. 속은 텅비었을망정 포장은 그럴싸하게 하고
그리고 일단 그들에게는 인간존중의 개념이 없어요.
그 인간들은 자기들이 선택받았다고 생각하고 그렇지 않고 바닥부터 노력해서 올라온 사람들은
아무리 똑똑해도, 출세해도, 머리에 든 게 많아도 무시하거든요.
그 인간들이 제일 이해하지 못하는건
누구나 일인 일표, 평등선거를 제일로 이해못하고, 기분나빠하더라구요....
무식한 것들이 무얼 알아서 선거를 해, 하고 선거 자체를 언짢아해요.
그래서 선거전략이랍시고 짜는 게 무식한 사람들 눈가리고 아웅하는 그런 일단 달콤한 것으로만
만드는거라고...
이번 한나라당 구호가 일자리 창출이었던가요.
일자리 만드는 한나라당..............?
일단 듣기에는 귀에 쏙 들어오죠.
복지니 세금이니 이런 복잡한 거 없이 '일자리 만들어서 취직시켜 줍니다!!!'... 이거 먹혀요.
근데 파고 보면
월급 40만원짜리 일 열개 만들어서 열명의 비정규직 불러다 쓰는 것과
월급 400만원짜리 일 하나 만들어서 그 사람 살게 만드는 것
같은 돈 400만원인데............
후자는 한명만 취직하고 전자는 열명이 취직하기 때문에
일자리의 질이야 어쨌건, 일단 저런 사람을 일회용 취급하는 일이라도 만들자, 이게
한나라당이 말하는 일자리 전략이예요. (모 경제연구소 사람이 한나라당에게서 의뢰받았다는 경제전략 포장지가 이거였죠...)
노통은 좀 느리지만, 월급 400만원짜리 일자리를 많이 만들려다가 그렇게 욕먹었고
악랄한 쥐는 월급 40만원짜리 일자리를 많이 만들어서 수치만 올리려고 하는
그래도 사람들은 속겠지, 라고 생각하는거... 사실 속고 있고...
월급 400만원 받는 사람이 많게 되려면 사회전반적으로 여러가지 안전망이 많이 생겨야 하고
그런만큼 시간도 많이 걸리는데
노통은 그렇게 만들려다가 성질급한 국민들에게 버림받고
월급 40만원짜리 일자리를 많이 만들겠다는 쥐에게 홀라당 표를 던져버리고...
말이 삼천포로 샜는데
그 인간들이 일반 국민들을 얼마나 무시하고 일회용 호구로 생각하는지 화나고 울컥해서
주절주절 쓰게 되었네요.7. 그니까
'10.6.4 8:36 PM (183.100.xxx.68)그러니까 한나라당 얘들은 보통 땐 국민들을
쓰바 새끼들 내가 알아서 이래저래 한다니까 뭔 말이 많아? 개뿔도 모르는 것들이... 이러면서
국민을 무시하다가
표 받을 때만, 국민 속여먹을려고 머리굴리는 족속들이라서...........
요 며칠 퍼렁당 생각만 하면 욕지기가 올라오네요.8. 꼴값이죠
'10.6.4 8:54 PM (110.9.xxx.43)그네들 고학력이래봤자 다 사이비거든요.
논문표절이라던지 남의 작품 도둑질이라던지 안 그런 종자 있으면 나와보라고 하세요.
개뿔은 너네들이 모른다 해버리세요.
말 섞으면 입 더러워지니까.9. 선거다음날!
'10.6.4 9:12 PM (61.78.xxx.171)총리가 그랬다면서요!
국민들이 생각보다 의식수준과 정치참여도가 높아서 놀랐다고!!!!!!!
이게 총리 입에서 나올 소리인가요? 평소에 얼마나 우습게 봤으면...
이제 지쳐 욕할 힘도 없습니다.10. 무크
'10.6.4 9:32 PM (124.56.xxx.50)출신성분이 다르다고 보는거에요.
예전에야 잘 사는 집들이 지금처럼 많지 않았으니, 학벌이 모든 걸 커버하는 시대였잖아요.
근데 겨우 상고따위(그들 주장) 나온 게 사시합격했답시고, 자기들만의 리그에 들어왔다는 걸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거죠.
소위 물 흐리는 망둥이 정도였겠죠.
가난을 딛고 오로지 성공(권력,명예,부) 요 따위 가치만을 목표로 달려온 인간들하고, 세무전문 변호사로 얼마든지 부를 누릴 수 있었음에도 노동사건 한 번 맡고는 이 사회의 불평등과 부조리에 눈 떠 인권변호사로 인생을 걸수있는 신념과는 애시당초 비교가 안되는 레벨인거죠.
솔직히 요즘은 누구 학벌좋다고 하면 인간성은 어떨까? 가 먼저 궁금해 지네요.11. 쩝..
'10.6.4 9:55 PM (116.34.xxx.75)아무리 옛날이어도, 서울대의 권위보다야 사법 고시의 권위가 더 컸을 텐데, 어떻게 서울대로 사법고시의 권위를 누르려고 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하여간, 상고 나온 하층민이, 자기들 머리 위로 올라오는 걸 못 견뎌하는 건데..
근데, 지금 양상은 좀 웃겨요. 지들끼리 치고 박고 하는 학벌이지만, 겨우 고대 나온 예전 월급 사장한테 머리 조아리면서 있는 서울대 나온 오너의 아들이라니.. 그 동네가 다 그렇고 그렇겠지만, 어줍잖은 학벌 가지고 학벌이라고 하는 것도 웃기고.. 참..내세울게 없으니, 그것도 학벌이라고 그러나 봅니다.12. 레만
'10.6.4 11:13 PM (119.65.xxx.91)제말이요.. 선거일 하루빼고 1년 364일 인간취급도 못받으면서 한나라당 열심히 사랑하고 찍어주고. 이건무슨 집단 새디스트도 아니고...
13. 가지가지하네요
'10.6.5 1:45 AM (122.37.xxx.87)노대통령 대전지법 판사셨는데..
그시절에 대학가는건 돈도 있어야 했지만
사시패스에다 임관은 돈으로 못하는 것이거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