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유시민 솔직히 걱정이예요

Namoo 조회수 : 1,051
작성일 : 2010-06-03 11:07:43
전 경기도지사에서 유시민이 떨어지리라곤 꿈에서도 생각해보질 않아서 더 허탈한가 봅니다.

경기도에 김문수 뿌리 깊죠.
그 속에서 바람을 일으켰다는건 대단한 성과일꺼예요.
하지만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에서 저처럼 세상을 바꿔보자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만 진가를 알아보겠죠.

다른사람들은 어떨까요?
박빙도 끌어내지 못했던 실패..
그 난리를 치더니 결국 떨어졌네..
뭐 좀 할 줄 알았더만 아무것도 아니었잖아?
보통 사람들은 이런 생각 충분히 할 수 있어요.

만약 경기도를 이겼다면, 앞으로의 행보는 순조로왔겠지만,
지금 그의 정치적 입장은 위태로와보여요.
때문에 앞으로의 행보를 어떻게 잡을껀지, 실패를 어찌 딛고 일어설지 걱정반 기대반이네요.

마음 아프지만 솔직한 제 심정이예요.
그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날개를 달아주지 못해 정말 가슴아파요.
IP : 116.41.xxx.1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사실
    '10.6.3 11:09 AM (122.36.xxx.170)

    안되실 거라 생각하긴 했는데...
    된다된다 해야 된다해서...그냥 저도 그렇게 한거죠.
    한명숙님도..
    인천은 잘 모르겠고...

    단지 무효표가 좀 이상해요.

  • 2. 이상한
    '10.6.3 11:12 AM (58.125.xxx.216)

    선거인게 저 투표장에 어제처럼 붐비는건 첨 봤거든요 그들이 다 김문수를 뽑기위해 나왔다니
    믿어지지 않습니다

  • 3. Namoo
    '10.6.3 11:19 AM (116.41.xxx.135)

    저도 그래요..
    사람들이 나머지 교육감, 시도의원은 야당쪽을 뽑았으면서 도지사만 한나랑을 찍었을까?
    그게 가능할까? 저 많은 무효표도 석연치 않죠.
    우리는 재선거가 치뤄지길 바라고 또 바랄꺼예요.
    하지만, 표에 의문을 갖고 시비 걸기 시작하면 진흙탕 싸움이 되지 않을까요?
    그게 한명숙이나 유시민에게 도움이 될까요?

  • 4. 흠..
    '10.6.3 11:24 AM (116.41.xxx.7)

    저는 유시민님 오랜 지지자라 꽤 장기간 그분의 정치적 성장을 지켜봐왔는데요,
    아시다시피 유시민님은 거의 출발부터 스타 정치인이었어요.
    하지만, 팬덤을 벗어나지 못하는 게 그분의 한계였죠.
    여타 국민에게는 노무현 친위대나 튀기 좋아하는 먹물 쯤으로 여겨졌구요.
    또, 포스트 노무현을 두려워한 조중동은 참여정부 내내
    지속적으로 유시민님 네거티브 기사를 뿌렸습니다.

    그런데, 이번 선거에서 처음으로 팬클럽의 틀이 깨지고
    지역구를 떠나 전국의 수많은 국민이 유시민을 바로 알게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것이 그분의 정치인생에 참으로 중요한 전기라고 생각되어요.
    다만 국민참여당의 운명이 걱정이네요.
    합당을 하시기도 안 하시기도 어려운 상황이 될 것입니다.

  • 5. Namoo
    '10.6.3 11:35 AM (116.41.xxx.135)

    흠님 의견에 깊이 동감합니다.
    부디 혜안을 발휘하시길 빌어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2391 20·30대의 반란(?)…변수가 된 청년층 투표 5 세우실 2010/06/03 562
462390 저는 이번 선거 결과가 정말 놀라운데요? 5 오랜만에 2010/06/03 796
462389 제발 오세훈이 대권주자로 나왔으면 해요 4 ... 2010/06/03 658
462388 야당 승리 폄하하지 마십시오... 4 .... 2010/06/03 403
462387 유시민 솔직히 걱정이예요 5 Namoo 2010/06/03 1,051
462386 울엄니 4시반부터 혈압올라 쓰러지기 직전... 2 ... 2010/06/03 779
462385 김두관 "反 4대강 연합전선 만들겠다" 17 역시 리틀 .. 2010/06/03 983
462384 오세훈, 강남 3구서 "12만표" 앞서 승리 10 으음 2010/06/03 878
462383 권여사님,,오늘 모처럼 맘이 편안하실까요? 6 마음 2010/06/03 848
462382 3년뒤엔 BBK,천안함 다시 조사할 수있나요? 3 .. 2010/06/03 422
462381 대구에서 진보신당 10% 면 조금은 달라진것같아요 7 대구민 2010/06/03 413
462380 민주당은 왜 노회찬의 단일화를 위한 조건을 받아들이지 않았을까요? 8 어디서 들었.. 2010/06/03 1,305
462379 이런 시국에 죄송(생활비 왜 이렇게 많이 나가죠 줄일방법 없나?) 5 .. 2010/06/03 802
462378 82님들이 자랑스러워요!!-너무 고맙네요 3 !!!!! 2010/06/03 448
462377 유치하지만... 1 씨티홀 2010/06/03 242
462376 (펌) 강남사람들 이렇게 말하는 듯.."설렜냐?" T.T 7 가슴을 후비.. 2010/06/03 1,125
462375 무상급식.. 10 ... 2010/06/03 538
462374 저만 이번에 투표장 뒤죽박죽이라고 느꼈나요? 2 으음 2010/06/03 318
462373 경기도 토박이인데... 유시민님 정말 정말 잘하신거예요 7 ... 2010/06/03 950
462372 ‘낙선’ 한명숙, 검찰 수사 본궤도에 오를 전망 21 세우실 2010/06/03 1,782
462371 어린이집 엄마 9 .. 2010/06/03 778
462370 차기대선 후보를 찾았습니다.한명숙님의 발견. 2 이번선거에서.. 2010/06/03 521
462369 오호~~ 이럴수가~~ 수원시장에 2 힘냅시다! 2010/06/03 1,189
462368 노무현의 교육진보 선견지명... 6 듣보잡 2010/06/03 797
462367 이 와중에 생리소식이 안와서 걱정+불안상태예요..방법 없을까요? 4 빨리나오세요.. 2010/06/03 565
462366 조기숙교수님이 편지 쓰셨네요....당신이 뿌린 희망의 씨앗이 싹을 틔우기 시작했습니다.. 14 조금전 노 .. 2010/06/03 971
462365 울다가, 웃다가. 3 건이엄마 2010/06/03 226
462364 꿈꿔왔던건데... MB 가 주재하는 회의 자리에.. 6 벼리 2010/06/03 660
462363 어제 서초구(3동)투표하는거이상하다고생각했는데.. 3 야당 2010/06/03 864
462362 북풍 수습은 어떻게 할까요 20 궁금해서.... 2010/06/03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