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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은행직원들한테는 이번 지방선거일이 그냥 연휴인가 봅니다.
이번 지방선거 준비하느라 나름 바쁜 공무원입니다. -.-;;
오늘 업무 협조 때문에 모 은행에 전화했다가 황당한 얘기를 들었네요.
선거일에 관련 업무 협조를 했는데 안된다고 해서 재차 부탁(?)하는 전화를 했거든요.
제가 왜 협조를 못하시는거냐 이랬더니 거기 간부 직원 한다는 말이
지점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6월 2일 선거일 전후 연휴로 잡아서 휴가를 많이 떠나니
지원할 인력이 단 한 명도 없다는 겁니다.
듣고서 제가 어이없어하며, 그럼 선거일에 휴가 가는 직원들이 그렇게 많냐고 했더니
너무나 당당하고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그렇다고 답하네요.
올해에는 직원들이 휴가를 일찍 사용하기로 했다면서요...
아니 무슨 휴가를 6월부터 가는지 도대체 이해가 안가더만요.
물론 선거일에 휴가인 직원분들이 모두 투표 안하고 그런건 아니겠지요.
나름 사정이 있을 수도 있고, 제가 섣불리 판단할 거 아니라는 것도 잘 압니다.
근데, 지방선거일이 공휴일이라고 그걸 연휴에 휴가에...
저 같으면 (제가 꼭 공무원이라서 그러는 거 아니구요) 그렇게 휴가 잡고 그러지 못할 것 같습니다.
저희 거래 은행인데 솔직히 이번 일로 많이 실망했어요.
아까는 우리한테 거래해 달라고 부탁하는 은행까지 있고
시내에 널린게 은행인데 이참에 거래 은행 바꿔 버릴까 이런 생각까지 들었어요.
혹여 제가 쓴 글 읽고 지방선거일 전후로 휴가 잡아서
투표 안하고 놀러가는 분은 없겠지요? -_-;;
1. 란실리오
'10.5.11 8:35 PM (121.157.xxx.224)전.. 선거날 상관없이 근무할 것 같은데..
근무해도 투표하고 갈거랍니다!!
그들의 무관심이 나와 내 강산의 피눈물의 원인이라면, 좋게 볼 수가 없군요.2. 흠
'10.5.11 8:38 PM (116.40.xxx.205)그게 은행원뿐이겠어요?
일반 사람들중 저런 사람들 많아요...
근데 궁금한게 왜 선거일 업무에 항상 은행원들이 투입되는거죠?
좀 궁금해서요...3. 정치얘기나오면
'10.5.11 8:44 PM (211.201.xxx.195)'그들'이라든가, '그래서는 안된다'라든가, '좋게 볼 수 없다'라는가... 이런 표현, 듣기가 거북합니다. 촛불시위한 지식인, 국민에게 반성하라는 대통령처럼... 다들 서로 가르치려고만 하는 것 같아요. 욕심이랄지.
투표권을 행사안하고 연차잡아서 놀러가는 사람들도 그것으로 어떤 '정치적 발언권'을 행사한 게 아닐지. '알아서들 하시오. 난 그럭저럭 내 살 궁리만 하면 되는 사람이니까'라는.
바뀌려면 야권이 능력을 보여줘야되는데, 능력은 보이지 않고, 구호만 무성한 듯한 게 현실아닌지...4. 공무원이
'10.5.11 8:49 PM (121.161.xxx.228)은행원들 휴가 쓰는 것 가지고 별 참견이 많군요.
투표야 어련히 알아서 하고 가든지 하겠죠.
그리고 선거업무에 은행원이 왜 투입되는지 저도 궁금하네요.
은행원은 공무원도 아닌데 도와주면 다행이고 아니라 해도
뭐라고 할 입장은 아니지 않나요?5. 란실리오
'10.5.11 8:50 PM (121.157.xxx.224)"그놈들"이라고 할 수 없으니, "그들"이라고 할 수 밖에요..
바로 "그들"의 무관심과 수준이 현 시국을 만든 것인데, 어떻게 탓하지 않을 수가 있으며, 어떻게 가르치지 않을 수가 있나요?
또는 소위 "정치적 발언권"을 놀러가는 것으로 행사 사람들에게 무엇을 배울 수 있나요?
말씀하셨다시피, "욕심"입니다.6. jk
'10.5.11 8:56 PM (115.138.xxx.245)저.. 글쓰신분.. 뭔가 착각하시는듯..
6월 2일 수요일입니다.
근데 어떻게 연휴가 되고 그때 휴가가는 사람들이 많다는 말이 나올 수 있는지???
지점장의 말은 그냥 지원해주기 싫다는 말로 알아들어야 할것 같은데요?7. 원글
'10.5.11 8:57 PM (152.99.xxx.186)제가 공무원이라고 괜히 밝혔나 봅니다. 저 윗님 공무원이~ 뭐 이런말 하는거 들으니 예상은 했지만 참 기분이 별로입니다. 저는 제가 "공무원인데 은행원이 협조 안해줘서 불만이고 기분나쁘다" 이런 의도로 글쓴거 절대 아닙니다. 저 은행은 우리나라에서 연봉도 탑이고 다들 배울만큼 배운 분들이 직원인데 저런 태도 보여서 실망이라는 의미였어요. 란실리오 님이 제 마음을 잘 이해해 주시네요.
8. 원글
'10.5.11 8:59 PM (152.99.xxx.186)jk님, 제가 연달아 답글 다니 좀 쑥스럽네요. 저도 이해가 안되어서 몇번을 확인한 내용입니다. 결국 지점 차원에서 지원이 절대 안된다고 해서 더 윗선(-_-;;)으로 올라가 해결을 봤어요.
9. 근데
'10.5.11 9:02 PM (116.40.xxx.205)정말 은행에서 협조 안해준다고 실망 이건 아닌것 같아요...
그 은행이 우리나라에서 연봉 탑이고 배울만큼 배워도 그 연봉
은행에서 주는거지 나라에서 주는건 아니쟎아요...
뽑는것도 은행에서 뽑지 나라에서 뽑아주는것도 아니고요...
그렇다면 도와주면 고마운거고 안 도와준다고 해서
비난할 이유는 없다고 보는데요...
그럼 원글님도 은행에서 다급한 업무 있을때 투입되서 도와주시는가요?ㅡ.ㅡ
진짜 이해안가요...
그리고 왜 은행에 한해서만 말씀하시는지도 이해안가고요...
연봉 탑인 기업은 은행 말고도 대기업등등 엄청 많을텐데요...10. jk
'10.5.11 9:02 PM (115.138.xxx.245)제가 보기엔 거절의 의미로 말한걸 님이 사실로 철썩같이 믿고 계신것 같은데요?
그리고 투표를 안하는것도 개인의 자유이지요.
개인적으로 투표를 좀 안해주셨으면 하는 분들이 많아서리(기본적인 사리분별이 안되는 분들) 전 투표를 안하는 자유도 존중합니다.11. jk님때문에
'10.5.11 9:09 PM (211.201.xxx.195)빵 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
12. 원글
'10.5.11 9:16 PM (152.99.xxx.186)제가 님들이 오해할거라고 생각한 부분을 얘기해주시네요. 저도 은행만 갖고 뭐라 하고 싶은건 아닙니다. 게다가 그 분들이 저희 업무 안 도와준다고 여기에 불평하는건 더더군다나 아니구요.( jk님, 자세한 상황 말씀드리지는 못하지만 은행측에서 돌려서 거절한걸 제가 눈치도 없이 졸라대거나 그런 것도 아닙니다. 사실 저도 그런 아쉬운 소리 하고 싶지 않지만, 주어진 업무가 있다보니 어쩔 수 없었네요.) 저는 또 얘기하지만 란실리오 님 같은 생각으로 이런 글 쓰게 된 것입니다.
제가 저번 대선때 '이미 대세는 기울어졌으니 내 한표가 의미 없겠구나'하는 마음으로 투표를 안했는데 작년 5월 말 사건 이후로 그런 저의 행동을 많이 후회했어요. 그래서 앞으로는 내 한 표가 어떤 의미를 갖든 투표하자는 개인적인 결심을 했거든요.13. 본인이나 잘해요
'10.5.11 9:18 PM (58.225.xxx.185)맞아요. 원글님이 공무원이라 밝힌게 문제 맞네요.
이건 이번글과는 상관없지만 원글님이 되도않한걸로 흥분하니 이해가 되지않네요.
은행원들이 휴가를 쓰던 투표를 하든 그건 그들이 알아서 하는거지..
뭐든 뻣뻣하고 안하무인한거 공무원이 젤 심한걸로 알아요.
그리고 공무원들 그날 일하면 수당 나오잖아요? 또,,은행원들은 퇴근할때까지 엄청 바쁘던데
공무원들 널널하게 시간 남아돌아 잡담에 중간에 외근가는척하며 놀러다니고 가정업무보고
일도하지않으면서 도장만 찍어 수당챙기는거등등 더하면 더했지 남욕하지마세요.14. 참나
'10.5.11 9:40 PM (118.219.xxx.158)투표하고 놀러갈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놀러갈수도 있겠지만 그건 님이 전혀 모르는거죠
이런걸로 공개게시판에서 남의 직업 하나를 싸잡아 비난하는 님이나 똑바로 하시죠15. ..
'10.5.11 9:50 PM (124.111.xxx.80)은행에서 지원안해주고싶어서 거짓말 한거 같아 보이네요.
은행은 인원 한명 정도면 몰라도 그렇게 많이 한꺼번에 빠진다는건 지점 차원에서 상상하기 힘든 일이거든요.
그리고 윗분들~ 좋은 의미로 원글님은 적으신거 같은데 같은말이래도 좀 듣기 그러네요.ㅡ_ㅡ16. ..
'10.5.11 9:50 PM (58.141.xxx.199)와...댓글 살벌하네요
전 원글님이 무얼 말씀하고 싶으신건지 알것 같은데..
남의 직업 일반화하며 욕하지 말라 하시면서 님들도 같은 오류를 범하고 계시네요17. 원글님이
'10.5.11 9:58 PM (125.178.xxx.192)왜 욕을 먹어야하는지..
이번같이 중차대한 선거에서
6월 2일 선거일 전후 연휴로 잡아서 휴가를 많이 떠난다고 하면
투표를 안할 확률이 높은것으로...
그말듣는 저도 기막힌데..
댓글반응이 왜 이런지..
시민으로서..공무원으로서 투표 안할까봐 걱정하는것 아닙니까.18. 원글이
'10.5.11 10:28 PM (219.241.xxx.89)그래도 제 마음과 의도를 알아주신 분들 있어서 고맙습니다 ^^;
은행에서 거짓말을 했든 안했든.. 윗님 말씀대로
선거일 전후 연휴 잡고 휴가 떠난다면
투표 안할 확률이 높으니까 걱정되어서 글쓴 거였는데
제 표현력이 많이 부족했나 봅니다.
그리고 저 위에 공무원 욕하신 분..
저 그렇게 인신공격 받을만큼 처신한적 없습니다.
(여기서 네이버 댓글 수준 같은 글을 보게 될 줄이야 몰랐네요.)
하루종일 미친듯이 일할 때도 부지기수입니다.
하기사 님이 얘기하신 것 같은 형편없는 공무원 가끔 보입니다.
그런 사람들은 같은 공무원끼리도 엄청 씹어대는데
그냥 외부인들 보기에는 오죽할까 싶습디다. -_-;;
암튼 이번 선거 너무 중요한데 실제 어떤 결과가 나올지
염려도 되고.. 그렇네요.19. 이해불가
'10.5.11 11:08 PM (121.132.xxx.237)글쓴님은 필요없을것 같은데 상사의견 따라 요청을 하셨다구요? 요청받는 은행간부직원 입장에서는 업무외의 일로 근무시간외의 근무를 직원들에게...시킬수 있을까요? 아마도 그것이 어려워 나름대로의 핑계를 대셨을텐데 그것을 또 더 윗선을 통해서 통과시켰다니....공무원이란 참...
20. 원글님
'10.5.11 11:14 PM (211.244.xxx.198)해석 이상하네요.
그 은행원들이 휴가 간다는 말이지 투표를 안한다고 말했나요?
휴가 쓴다고 하면 모든 사람들이 다 어디 꼭 갑니까?
누구 한테는 집에서 푹 쉬는 것도 휴갑니다.
은행의 은자도 상관없지만 멋대로 해석하고 은행을 갈아치우네 마네 하여간...21. 수벤
'10.5.12 12:25 AM (220.127.xxx.157)원글님은 법정 공휴일에 해당하는 선거일에 거래 은행에 지원 요청을 하셨다고 하는데,
쉬는 날 다른 사람의 일을 도와줄 수 있으면 고마운거고, 아니면 할 수 없는 거 아닌가요?
부하 직원에게 휴일에 특근 달고 나와서 일하라는 것도 아니고
특정 프로젝트를 같이 수행하는 컨소시엄 같은 것도 아닌 것 같고
거래 은행이 맘대로 부릴 수 있는 하청 업체도 아닐 텐데요..
아니면 혹시 지금 은행에 무언가를 지시하면 반드시 그 은행이 들어야 하는
위치에 계신다거나.. 혹은 그런 사고방식에 젖어 계신건 아닌지요?
저는 일반 대기업에 다니고 있지만 가끔 공무원분들하고 같이 일할 기회가 있으면
세상이 다르게 보입니다. 아... 저렇게 해도 안짤리는구나... 하구요.
근데 뭔가 아쉬운 게 있으면 우리에게 지시를 하더라구요.
최소한 서로 파트너 관계고, 뭐 따지자면 제가 내는 세금과 제 회사가 내는 세금으로
고용된 공무원이 고압적으로 나오면 참 황당하더라구요. 조선시대 벼슬아치도 아닌데...22. .
'10.5.12 12:30 AM (175.114.xxx.234)저는 이태껏 단 한번도 선거를 빠뜨린적 없고 (휴일이 아니었던 교육감 선거까지 했어요) 6.2 선거도 분명 할거지만, 투표후에 여행 갑니다. 해외로요. 오전에 투표하면 오후에 공항 갈수 있거든요.
선거 때문에 쉬는 날이지만 어쨌든 임시 공휴일입니다. 은행에서 거부한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그 은행 직원들이 투표를 하기 위해서라도, 집 근처에 투표하기 위해서라도 그들의 직장인 회사에 나와선 안되죠. 그 이유로 공휴일을 지정한 것 아닌가요.
선거일날 가난한 지역 사람들이 투표율 떨어지는 이유 중에 하나도, 그날도 일을 나가는 사람들이 많아서라고 알고 있습니다. 원글님이 이렇게 흥분할 일이 아닌것 같네요.23. .
'10.5.12 12:32 AM (175.114.xxx.234)물론 저는 투표일에 투표확인증 부여해서, 투표확인증 제출해야만 유급휴가 주고 아니면 무급휴가 줘야 된다고는 생각합니다만.. 투표 하는 날이기 때문에 쉬는거라고 생각하거든요.
하지만, 투표하는 날이기 때문에 쉬는 거지, 님 업무 지원하게 쉬는거 아니거든요.24. ...
'10.5.12 12:48 AM (221.157.xxx.24)투표시간이 오후6시까지니까..전날부터 놀러갔다가 와서 오후에 집에 와서 6시전에 투표할수도 있을거 같은데..넘 앞서신건 아닌지..
글구 솔직하게 업무협조 안해주셔서 섭섭하다 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투표 안할수도 있는거지..안 하는 사람이 꼭 욕을 먹어야하는 이유는 없을거 같아요..25. 본인이...
'10.5.12 9:05 AM (99.226.xxx.204)본인이 남의 상황을 전혀 이해하지 않으면서 어떻게 본인의 상황을 이해받으려 하시는지요?
저는 한 10년 전에 몇년간 은행근무를 했었습니다.
정말 화장실 갈 시간도 없이 정신 빠지게 일하구요, 4시 반 셔터 내리면 그때부터 또 마감하느라 몇시간 보냅니다. 수당도 못받는 야근하기 일쑤구요.
비단 은행뿐 아니라 회사다니는 분들 보면 다들 그렇게 고생들 하더군요. 요새도 그렇고...
은행이나 다른 회사 바쁜날 혹시 지원가는 공무원 있으신가요? 그런 요청을 은행이나 다른 회사에서 하기나 하나요?
본인 업무로도 지쳐서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없고 피곤에 쩔어 사는데...
그런 요청을 한다는 자체가 이해하기 어렵군요.
그리고 휴가를 6월에 가는게 도대체가 이해가 안된다고 하셨는데... 왜 다른 회사 휴가 일정까지 님께서 이해를 하려고 하시는지 모르겠는데요? @.@
아침 일찍 투표하고 갈수도 있고 갔다 오는길에 할 수도 있는건데...
이참에 거래은행 바꿔버릴까... 표현이 참....
무슨 말 안듣는 아이 벌 줍니까?
부탁을 해서 들어주면 고마운 거고, 못한다하면 아쉽지만 말아야 하는 상황에 말입니다.
자기 일은 자기가 알아서 하는거지 왜 남한테 기댑니까...
하다못해 아르바이트로 대학생들 이라도 섭외해 보실 일이지....26. 제발 좀
'10.5.12 10:19 AM (211.46.xxx.253)나나 잘합시다.
원글님. 투표율이 100%면 만족하시겠습니까?
전 그게 더 이상하고 무섭습니다.
님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문제를 남이 대수롭지 않게 여기듯이
남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문제를 님이 대수롭지 않게 여길 수도 있습니다.
공무원이시라니 하는 말씀인데
업무 중 잠깐 한숨 돌리거나 커피 한잔 마실 수 있잖아요.
마침 그 때 지나가는 민원인이 보고 내 세금 받는 공무원이 왜 놀고 있냐고 하시면
뭐라고 하실 거예요?
세금 받는 공무원이니 근무시간동안 잠시도 쉬어선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있을 수 있죠.
투표일이면 가능하면 투표 하고 다른 일 보는 사람이 대부분이죠.
그렇지만 투표까짓거 신경 안쓴다는 사람들 두고 뭐라 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세상 사람들이 다 내 마음같을 수 있나요..27. 나도 공무원
'10.5.12 10:53 AM (124.2.xxx.55)저 공무원이지만 투표 안할거에요. 뽑아줄만한 사람도 없고 투표소까지 발품 팔아 가고픈 마음도 없네요. 투표가 국민의 의무? 권리? 어쨌든 공산주의 국가는 아니잖아요. 나름 알아서 판단할 일이지. 그리고 윗선에서 해결받다는 표현도 무척 거슬리네요.
28. 진짜 큰일은
'10.5.12 10:58 AM (211.244.xxx.198)단지 자기 업무에 비협조적이라는 이유로
은행을 갈까말까라고 너무나 당당히 말하는 원글님 같은 공무원이 더 우리 사회에 해악이 되는건 아닐까요?
무슨 벼슬하십니까?29. 22222222
'10.5.12 3:04 PM (115.22.xxx.163)무슨 벼슬 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