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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글..내용만 펑 합니다.
1. 원글.
'10.4.28 12:02 PM (175.112.xxx.184)그러니까요.제가 처음 10시에 언제 퇴근 하냐고 전화 했을때부터 노래방이란게 들통이 났으니까요.차라리 나중에 남편이 둘러댈때 12시 넘어서 자리 옮겨서 상사와 술 더 마시다 왔다거나 싸우나같은 곳 둘러댔다면 그냥 넘어거졌겠지요.그치만 그 긴시간을 노래방에서 대화 하다 술 마시다 했다고 하는게 어설퍼도 한참 어설프잖아요.
2. .
'10.4.28 12:17 PM (110.10.xxx.27)그럼 계산한 영수증보여달라고 해보세요. 카드로 결제한거면 그거 결제한 시간이 나오거든요.
3. ...
'10.4.28 12:19 PM (114.200.xxx.64)제 남편이란 사람도 시동생과 함께 노래방에서 도우미를 불러서 밤 11시에 들어가서 새벽 5시 넘어서 집에 들어왔더라구요.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도우미 부르면 99%이상이 노래만 부르는 남자는 없다네요..
더러운 짓 장난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남자라는 사람들 정말 동물이죠...이성이 없는 본능만이 존재하는...4. 원글.
'10.4.28 12:24 PM (175.112.xxx.184)영수증 말 해도 소용 없을거에요.어차피 법인카드로 긁었다고 하거나 상사가 계산 했다고 해버릴거니까요.평소에도 자기 개인 카드는 명세서 보여주는거 기분 나쁘다고 생각 하는 사람이니까요.자주 이런 일 이 있는건 아니지만..다른 곳 도 아니고 노래방도우미랑 놀아난게 확실하니..도저히 용서가 안되네요.그동안 어쩌다 한 번이긴 해도 술 마시고 2~3시에 들어온 적 있었어도..초저녁부터 노래방인게 걸린 적 은 없었거든요.초저녁에도 바람 필 사람은 다 핀다지만..그래도 심리적인 마지노선이란게 있잖아요.새벽 4시반 넘게 들어온거며..일찌감치부터 노래방이었던게 확실하니 더 미치겠네요.
5. 접대부
'10.4.28 12:25 PM (222.236.xxx.202)도우미란 이름부터 바꿔야 할 듯.....도우미란 이름은 얼마나 아름답고 좋은이름인데 거기다 갖다 부치는지
우리 도우미란말 쓰지말자구요
분명 접대부 인거에요6. ...
'10.4.28 12:27 PM (58.234.xxx.17)남편 없는셈 치고 사세요 노는건 지저분한데 하는짓 마저 아마추어라 아내 마음하나
편하게 못해주네요......7. ..
'10.4.28 1:28 PM (221.140.xxx.149)그래요,, 도우미란 말은 남자들이 자기들 합리화하기 좋게 만든 말 같기도 해요..
도우미가 아니라 접대부라 불러야 정확한 말인것 같아요..
창녀들 불러 놀지 말란 말야 더러운 남자들아..
아 괜히 제가 열받았나 봐요..
___<8. 참나
'10.4.28 4:37 PM (203.218.xxx.44)돕긴 뭘 도우나요
진짜 그 도우미란 말 좀 안썻으면..
님 남편 참 어설픕니다.
이제 어째요.
다 추측이겠지만 어떻게 그 시간까지 노래방에서 노래만해요.
참 누굴 바보로 아나...
에잇 제가 다 화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