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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언니 - 오늘 마지막 장면.. 다시 보세요ㅠ.ㅠ
기훈아..
말을 해..
" 내가 널 얼마나... "
얼마나 .. 어쨌다는 거냐 임마!!!!
1. 신언니
'10.4.14 11:48 PM (119.64.xxx.152)http://miboard.miclub.com/Board.mi?cmd=view_article&boardId=1012&articleId=76...
2. 얼마나
'10.4.14 11:56 PM (121.135.xxx.123)근데 하필 이름이 홍기훈..
그 눈 부리부리한 코메디언이 생각나서 몰입이 안돼요..ㅠ.ㅠ3. ..
'10.4.15 1:09 AM (58.141.xxx.88)끝부분 잘 못봤는데 덕분에 잘 봤습니다.고맙습니다.
4. 아...
'10.4.15 1:19 AM (122.32.xxx.10)저 맑고 큰 눈에서 눈물이 뚝뚝 떨어지는 거 보니 제가 다 슬퍼요.
어쩌면 저렇게 맑고 착하게 생겼을까요... 이뻐라...5. ...
'10.4.15 10:05 AM (125.177.xxx.24)마지막 장면에서 근영의 볼을 타고 떨어지는 눈물 방울소리 뚝~
정말 압권이었습니다.
근영이가 어떤 나레이션을 할지 집중하고 있는데 들리는 뚝 소리.
제 심장도 터지는 듯 했습니다.
근영의 마음을 눈물 방울소리 하나로 집약해내는
정말 뛰어난 연출입니다.6. ..
'10.4.15 10:10 AM (121.146.xxx.168)마지막에 기훈과 대립하는 장면, 그리고 돌아서서 눈물 짓는 장면...근영양 연기에 감탄했어요. 얼굴도 어찌나 이쁘던지요~ 특히 '네가 뭔데?"할때 팜므파탈의 느낌마저^^
그나저나 기훈이는 왜 저리 답답하게 할말 없냐고 묻는대요? ㅠㅠㅠㅠㅠㅠ자기가 말도 없이 가버렸으니 먼저 은조한테 설명을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7. 기훈은
'10.4.15 11:30 AM (112.150.xxx.160)오해하고있는듯해요. 분명 편지를 남겼고 자기좀 잡아달라 했는데
그냥 가게 버려두었다는거죠. 결국 효선이가 중간에서 어그러지게 해놨는데
서로 알수는 없고.. 서로 야속해하면서도 사랑은 절절하네요..8. 그게 아니라
'10.4.15 2:48 PM (180.64.xxx.34)......중간에 계속 연락을 했는데, 그것이 전달이 안된게 아닌가 했습니다.
누가 편지를 가로 챘다거나. 그랬는데, 답이 없으니깐,
그래서 나쁜 기집얘라고 하지 않았나......ㅎㅎ 제 추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