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성실하게 답글 다시는 인테리어업자들 실제로는 어떤가요?
작성일 : 2010-04-07 17:00:50
845314
이번에 아파트 리모델링을 하려고 해요.
여기저기 검색하다 보니 눈에 띄는 분이 있었어요.
답변이 어찌나 성실하신지..
질문마다 다 견적을 맞게 내주시는 것이 실제로도 일을 맡기면 잘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근데 이런 분들이 실력은 어떤지가 궁금해요.
실제로 일을 같이 해보신 분 있으신가요?
경험담 있으신 분 답글좀 부탁드려요~
IP : 121.168.xxx.9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0.4.7 5:21 PM
(118.34.xxx.112)
잘 아는 사람이 인테리어 업자인데요.. ^^
인터넷에 홈피나 블로그 좀 만들고 공사한 사진 좀 올리고 홍보 좀 하라 하니 그러더군요.
그러지 않아도 여기저기서 먼저 알고 전화가 온다고 그럴 필요가 전혀 없다 하구요..
그 사람은 쏟아지는 일에 눈코 뜰새 없이 바쁜 편이구요.. 생각해 보면 잘하고 실력있는 사람은
굳이 인터넷을 통해 홍보나 영업 활동을 하지 않아도 일이 밀려들 거예요..
그냥 제 생각은 그렇네요.. 다른 업자들 경우는 어떤지 모르겠구요..
2. 제 생각도
'10.4.7 6:02 PM
(222.108.xxx.10)
능력있는 분이시라면 바빠서 글마다 상세한 견적내실 시간도 없으실 듯.
혹 홍보가 안된 초창기라면 또 모르겠습니다만...
3. 맘
'10.4.7 7:28 PM
(125.191.xxx.55)
제 지인도 건축 인테리어 하시는데 소개시켜드리고 싶을만큼 아주 잘하십니다
혹시 연결전이시고 관심있으심 연락주세요 소개해드리겠습니다
cipcd@naver.com
4. 저도
'10.4.7 9:09 PM
(59.13.xxx.217)
레****카페에 글 올렸더니 곧바로 연락오고 견적 뽑으러 온다는 분 있었는데
저희 부억이 천정이 높아 장을 좀 높게 하고싶다 했더니만
그뒤론 제 전화도 피하고 사라졌어요.
공장처럼 찍어내는것만 가능한듯 보이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533113 |
너무 당당한 제자(?) 4 |
소심쟁이 |
2010/04/07 |
981 |
533112 |
저녁시간에 역겹게 해드려 죄송해요~[내용없음] 2 |
토나와요 |
2010/04/07 |
532 |
533111 |
철팬 쓰시는 분~~ 4 |
갖고싶다 |
2010/04/07 |
1,491 |
533110 |
몇년전에 본 다이어트 댓글인데요. 3 |
기억나시는 .. |
2010/04/07 |
973 |
533109 |
김치찌개에 꽁치요~ 4 |
.. |
2010/04/07 |
972 |
533108 |
직장을 그만두거나 새로운 공부를 시작한다면.. 8 |
고민.. |
2010/04/07 |
1,065 |
533107 |
아우~ 인상안써야 이마에 주름 안생기는데 3 |
이마에 집중.. |
2010/04/07 |
514 |
533106 |
한 ‘야간집회금지법’ 4월 국회 처리 추진 2 |
세우실 |
2010/04/07 |
265 |
533105 |
원래 시장에서는 생선손질해주면 돈을 더 받으시나요? 12 |
질문 |
2010/04/07 |
1,281 |
533104 |
이거 방송사고인지...ㅋㅋㅋ 37 |
한번 웃고 .. |
2010/04/07 |
8,810 |
533103 |
밑에 모유 오랫동안 먹이셨다는 분들께... 11 |
soso |
2010/04/07 |
1,101 |
533102 |
카드 연체되었는 카드정지~통장입금하면 바로 풀리나요? 2 |
유리컵 |
2010/04/07 |
1,723 |
533101 |
정말 문제가될정도의 성격인거 같습니다. 제성격너무이상해요.. 25 |
미니미 |
2010/04/07 |
2,921 |
533100 |
바디, 헤어 겸용 워시 제품 추천 부탁드려요. 5 |
헤어바디 |
2010/04/07 |
496 |
533099 |
강남역 저녁시간에 얘기 나누기 좋은 장소 1 |
어디 |
2010/04/07 |
514 |
533098 |
표고버서 쌀때 많이 사두고 싶은데요... 11 |
표고 |
2010/04/07 |
1,747 |
533097 |
인터넷에 성실하게 답글 다시는 인테리어업자들 실제로는 어떤가요? 4 |
인테리어 |
2010/04/07 |
688 |
533096 |
별걸 다 훔쳐가네요 36 |
ㅠ |
2010/04/07 |
6,497 |
533095 |
(급질) 예식때 필요한 맛있는 도시락 가게 좀 추천해 주세요.... 2 |
강남예식 |
2010/04/07 |
633 |
533094 |
아이 이름 적힌 선물. 1 |
선물 |
2010/04/07 |
354 |
533093 |
출장만 가면 선물타령하는 주위 사람들 10 |
내가봉이냐 |
2010/04/07 |
1,205 |
533092 |
저녁 메뉴 뭐 하실거예요? 16 |
오늘 저녁 .. |
2010/04/07 |
1,613 |
533091 |
어린이집 선생님 결혼선물 고민좀 들어주세요~ 2 |
고민맘 |
2010/04/07 |
1,019 |
533090 |
22살 아가씨가 엠블란스에 실려갔어요 기도좀 해주세요 ㅠㅠ 21 |
저한테 레슨.. |
2010/04/07 |
10,989 |
533089 |
ipl 후 재생관리란 어떤건가요...? 3 |
피부과 |
2010/04/07 |
1,114 |
533088 |
고추장에 피는 꽃은... 9 |
답답 |
2010/04/07 |
531 |
533087 |
<긴급> 함미 절단면서 시신1구 추가발견 (김태석 상사) 17 |
세우실 |
2010/04/07 |
1,591 |
533086 |
이런 문장으로 쓰여진 책..어떤 느낌이 드나요? 겉멋든 문체로 쓰여진 느낌을 받아서... 36 |
프라하에서 .. |
2010/04/07 |
1,969 |
533085 |
장 담은지 한달인데, 푸르슴한 곰팡이가 항아리안에잔뜩 있어요 3 |
어째요? |
2010/04/07 |
648 |
533084 |
가오리 내장으로 탕을 맛있게 끓이는 법 좀 가르쳐 주세요. 3 |
허브향 |
2010/04/07 |
1,2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