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올해 6세가 되는데 공부 모시키시나요?

6세 조회수 : 851
작성일 : 2010-03-02 00:33:08
한글만 조금씩 하고 있는거 외엔 아무것도 없어요..
영어 비디오, 테잎정도만...틀어놓고 율동하고 노래하는정도..
어린이집 다니고 있고요..
저 너무 무심한가요? 수학을 해죠야하나요? 학습지?
후후....둘째가 4살인데 아직도 방해쟁이에요 생일이 느려서 두돌지났는데...
그 핑계로..너무 방치하는거 같아요...
IP : 218.238.xxx.11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 아이는
    '10.3.2 1:02 AM (218.232.xxx.251)

    한글하고 수학, 바로셈(연산) 하구요.. 4월부터 (3월에 이사해요) 영어를 할까 해요..
    원래 한글하고 수학만 하다가 요즘 재미가 붙었는지 복습도 잘하고 해서 하나더 추가 했네요..
    매일매일 해야하는 숙제인데 몇주 하니 싫다 소리안하고 즐겁게 해요 ^^
    수학자료가 놀이감도 있고 재밌긴 한가봐요.. 근데 한글보다 6천원이나 더 비싸더라는 ..ㅠ.ㅠ

  • 2. 산낙지
    '10.3.2 1:28 AM (111.65.xxx.241)

    평소 책읽어주고 주말마다 도서관에 놀러가고...
    매일 "00는 끈기있게 포기하지 않는다면 큰 일을 해낼거야"라고 말해줍니다.

  • 3.
    '10.3.2 2:20 AM (122.35.xxx.121)

    ㅠ.ㅠ 저는 너무 암것도 안 시키나봐요.
    놀이학교보내고 있어서 거기서 영어니 이것저것 하니까 암것도 안 시키는데;;;
    책만 읽어줘요. 전집은 많지않지만 그래도 책은 꽤 되고 영어책도 여러가지 읽혀주고;;
    한글은 관심을 가지면서 의외로 잘 못하는데, 또 그냥 뒀거든요.
    정말 정 급하면 학교가기전에만 떼고 자기가 하겠지 하겠지 하고 있는데 --

    뭔가 해야하는 시점인가요? ㅠ.ㅠ
    전 음악을 뭔가 시켜주고 싶은데 흠 악기를 바로 가르치고 싶진 않고 즐기면서
    음악 많이 듣고 리듬감 챙겨주고 이런 게 뭐가 있나 고민중이네요.

  • 4. 머가 아니고
    '10.3.2 2:42 AM (115.21.xxx.189)

    '뭐' 시키냐고 물어야 하는거 아닌지요?

  • 5. 아기엄마
    '10.3.2 2:52 AM (119.64.xxx.132)

    저도 큰애가 올해 6살, 둘째가 4살.
    유치원 다녀오면 좋아하는 디비디 한편 보고,
    동생이랑 퍼즐 맞추거나 소꿉놀이 하거나 뒹굴고 놀거나 한 다음
    저녁 먹고, 엄마랑 책 4~5권 정도 읽고 9시에 잠듭니다.
    제가 허리디스크라 아이들이랑 바깥활동은 못하고 주말에 아빠랑 나가 노네요.
    그 점이 아쉬울 뿐.... 공부는 아쉽지 않네요.
    6살이 무슨 공부요^^

  • 6. 6살 나이에
    '10.3.2 5:12 AM (119.69.xxx.78)

    가장 적합한 것은 책읽기와 놀이 입니다 영어는 집에서 리듬감 있는 테이프 많이 틀어주고 읽어주고 하면 될 것 같네요.. 책읽기 많이 한 아이 나중에 얼마나 큰 내공이 쌓이는지 모릅니다..

  • 7. 아무것도 안 해요
    '10.3.2 7:49 AM (124.54.xxx.18)

    아직은 어리다는 생각에, 앞으로 하기 싫어도 해야할게 공부인데 그냥 놀립니다.
    다행인지 한글은 4살 후반에 스스로 다 뗐고 쓰는 건 대부분 합니다.
    알파벳도 두돌 지나니깐 인지하더라구요.지금은 자기가 아는 단어 읽고
    원에서 배운 것 책은 다 읽는 수준인데 그거야 뭐 더 있어봐야 아는 거고..

    제 친구들도 아주 난리인데 저는 귀막고 삽니다.
    지금 시킨다고 1등하는 것도 아니고, 지레 벌써부터 공부에 대해 질릴까봐서요.
    그냥 저는 노래 자주 틀어주고, 자기 전에 책 읽어주고 디비디 보고 싶다면 틀어주는 정도.
    질문이 많아서 답 해주는 그 정도예요.
    다행히 애가 책을 좋아해서 장르 불문하고 이것저것 사줍니다.단행본으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3293 안하는 MB 정부.. 6 속기록 작성.. 2008/12/03 383
423292 피...덩을 쌌어요. (드룹게 죄송) 16 겁 먹었어요.. 2008/12/03 1,169
423291 설때 천안까지 가는 지하철 작년에 타 보신 분? ㅠㅠ 2008/12/03 273
423290 어떻게 해야 입덧기간을 현명하게 보낼까요.. 4 입덧싫어 2008/12/03 295
423289 발효빵이 제겐 너무 어렵네요 5 발효빵 2008/12/03 542
423288 맞춤책장 1 책장 2008/12/03 303
423287 대형마트 경품 2,3등은 직원용이었나 9 노총각 2008/12/03 854
423286 어제 ebs 부모60분 보면서 우리딸 생각났습니다 5 부모60분 2008/12/03 1,658
423285 이럴수가..남의개인정보가 내손에///. 3 개인정보 2008/12/03 693
423284 그냥...위로 좀 해주세요.... 15 넋두리 2008/12/03 1,374
423283 생리색깔이 까맞고 뭉쳐나오는데 5 천사엄마 2008/12/03 1,326
423282 배드민턴이 너무 과격한가요? 9 40대 첫 .. 2008/12/03 577
423281 브라운핸드블랜더 칼날 3 어디로가야하.. 2008/12/03 366
423280 초4 공주부여 갈까요? 3 .. 2008/12/03 381
423279 다운증후군 판정...... 어찌할 줄을 모르겠어요 104 예비엄마 2008/12/03 11,488
423278 진로상담 1 고딩엄마 2008/12/03 267
423277 고열후 온몸이 가려워요 1 흑흑 2008/12/03 245
423276 친할아버지큰아버지작은아버지7년성폭행했지만 집행유예 5 세상에 2008/12/03 413
423275 과연 정부가 미네르바를 모를까요? 5 미네르바 해.. 2008/12/03 1,372
423274 호프집에서 점심을 판다면... 27 점심메뉴 2008/12/03 1,454
423273 어떤 남편이 좋으세요? 19 2008/12/03 1,416
423272 시누라는 이름 14 속상 올케 2008/12/03 1,489
423271 이 사회의 필요 '악' - 용역회사.... 4 없어졌으면... 2008/12/03 404
423270 밑에 아이들 옷사이즈 얘기가 나와서요.. 4 저는.. 2008/12/03 477
423269 절인배추 소량으로도 살수 있을까요? 8 직장맘 2008/12/03 465
423268 베이킹에 대한 무식한 질문이에요 13 오늘 2008/12/03 2,039
423267 정말 보험을 여러개 들면 다 보상되는게 아닌가요?? 4 모르겠어요 2008/12/03 658
423266 학생들 획일패션은 교복이 원인아닐까요?? 교복안입은 저희땐 안그랬으니.. 2 교복자율화 .. 2008/12/03 347
423265 82쿡의 매력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13 82좋아.... 2008/12/03 546
423264 문자를 받았는데요, 해석좀~ 13 궁금 2008/12/03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