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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안주무시는 부운

에효 조회수 : 1,174
작성일 : 2010-01-24 00:55:48
손들어 보셔요
왜 안주무시는지.. 전 침대 같이 쓰는 똥친작대기 같은 분이 거나하게 취해서 코를 드렁드렁 골고 있어서 못자요
IP : 125.139.xxx.1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졸려요
    '10.1.24 12:59 AM (110.9.xxx.223)

    에혀.. 자자는데도 안자는 서방 기다리고 있슴다..
    몸이 디디 꼬여서 걍 먼저 자야 겠어요..피곤해 죽갔네요..
    얼릉 들 주무셔용~~

  • 2. 저는요,
    '10.1.24 1:02 AM (123.98.xxx.222)

    아이가 아직 공부중이라 같이 있어요, 우리집에도 한분이 거나하게 취해서
    굉음을 내며 침대방을 초토화 시키고 있어요. 잠자러가기가 무서워요

  • 3. ...
    '10.1.24 1:03 AM (121.138.xxx.165)

    남편이 안와서요...
    대화로 마무리하고 낼 상큼하게 보고싶은데...
    안그럼 낼도 꿀꿀한 소리해야해서 기다리는데
    6시에 놀러간 인간이 징하게 놀고 오네요...
    원레 나가면 전화 안하는지라 할까말가 고민이네요....

  • 4. ㅎㅎ
    '10.1.24 1:03 AM (124.60.xxx.62)

    똥친작대기 ㅎㅎ
    한번 써먹고 싶어요^^
    전 빨리 자자 보채는 남편 옆에 없네요.. 남편 필리핀 갔네요 ㅠㅠ
    그래서 매일 새벽까지.. 벌건눈이에요^^;;;;

  • 5. 거한낮잠
    '10.1.24 1:04 AM (121.152.xxx.101)

    때문에요.
    식구들 단체목욕갔다 너무 피곤해서 세시간씩 잤더니
    애들도 어른도 안자고 돌아다니고 있어요...
    이제 좀 졸려요.

  • 6. 자유만끽
    '10.1.24 1:05 AM (118.220.xxx.83)

    애 떼어놓고 타도시에 공부하러 잠깐-1달- 와 있어요.
    기숙사인데 공부는....이리 인터넷 속에서 놀고 있네요.
    갑자기 남편과 아이 때문에 밀려드는 미안함의 쓰나미. ㅠ.ㅜ

  • 7. ..
    '10.1.24 1:08 AM (59.11.xxx.142)

    저도 중딩 고딩 아이 둘다 아직 공부중이라 혼자 편하게 잠을 못자겠네요...

  • 8. 행복
    '10.1.24 1:09 AM (59.9.xxx.55)

    저희부부는 평소 취침시간이 새벽1시에여~
    휴일전날엔 3시..^^;

    둘이 각자 노트북 하나씩 끼고 앉아 TV도 보면서 수다도 떨면서..
    젤루 중요한!! 야식도 먹으면서..
    오늘은 수정과(살얼음맹글라고 주방뒷켠에 내놨더만 꽝꽝얼러 깨서 녹였어요^^;)에 인절미..
    이거 먹고남 라면 생각날꺼같아요.

  • 9. 히히
    '10.1.24 1:11 AM (123.254.xxx.245)

    남편이 5살꼬맹이 델꾸 시누집에 갔어요 지금 완전 내세상이예요~
    맥주마시고 싶으면 맥주마시고 TV보구 싶으면 보구 ㅋㅋㅋ 인터넷하구..
    완전 잠이 안와요 넘 좋아서 ㅋㅋ 날밤새고 낼 조조영화 볼려구 했는데
    아바타 완전 매진이네 읍!!!!

  • 10. ^^
    '10.1.24 1:18 AM (211.207.xxx.247)

    아바타 새벽 1시45분 거 예약했다
    도저히 자신없어 예약 취소하고 들어와 봤어요.ㅋㅋㅋ
    자야죵.^^

  • 11. 이유
    '10.1.24 1:22 AM (210.97.xxx.80)

    그냥요, 그냥 잠이 안 와서 이러고 컴터 앞에 앉아 있네요
    나일 먹으니 잠도 없어 지나봐요

  • 12. 공부했어요
    '10.1.24 1:24 AM (124.5.xxx.149)

    너무 집중했더니 졸릴 시간에 잠을 놓쳤네요..
    ㅎㅎ
    나이들어서도 계속 공부해야하는 직업을 가져서
    피곤할 때도 있지만 보람있기도 합니다.

  • 13. ..
    '10.1.24 1:24 AM (110.8.xxx.19)

    *친작대기.. 넘 심하다.. 그 정도로 싫은 건가요..

  • 14. ^^
    '10.1.24 1:27 AM (125.208.xxx.66)

    전 야근중입니다^^

  • 15.
    '10.1.24 1:28 AM (58.237.xxx.8)

    낮에 너무 피곤해서 저녁에 잠들었다가 지금 일어난;;;;;

    좋은아침~ 굳모닝.. ㅎㅎㅎㅎㅎㅎ

  • 16.
    '10.1.24 1:39 AM (125.180.xxx.29)

    지금 귤잼만드느라 못자고있어요~~
    울신랑이 이런거 만들지말고 사다먹으라네요 고생한다고...

  • 17.
    '10.1.24 1:42 AM (221.163.xxx.110)

    소화가 안돼서 ㅠㅠ

  • 18. ....
    '10.1.24 1:57 AM (222.120.xxx.87)

    이시간이 아니면 개인시간이 전혀 없기 때문에...

  • 19. 윗분님ㅋ
    '10.1.24 2:10 AM (180.66.xxx.28)

    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이밤이 이러는게 ...아이들 셋과 남편 다 자는시간이 진정 내시간...ㅜ.ㅜ

  • 20. ^^
    '10.1.24 2:45 AM (125.178.xxx.157)

    똥친작대기 넘 웃겨요 ㅎㅎㅎ 저는 첨 들어보는 말이에요.ㅋㅋ
    저는 두시까지 놀다 자는데 오늘은 좀 늦었네요^^ 낼 남자셋 밥차려주려면 일찍 일어나야하는디...

  • 21. 전 시차땜에
    '10.1.24 2:46 AM (65.94.xxx.219)

    지금이 딱 82들어오기 좋은시간이라서

  • 22. 나만의 시간
    '10.1.24 3:43 AM (121.133.xxx.68)

    낮에 잤더니...눈이 말똥구리예요.
    낮밤이 바뀐 나라에 가면 무지 잘 살 타입인듯...ㅍ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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