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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안주무시는 부운
왜 안주무시는지.. 전 침대 같이 쓰는 똥친작대기 같은 분이 거나하게 취해서 코를 드렁드렁 골고 있어서 못자요
1. 졸려요
'10.1.24 12:59 AM (110.9.xxx.223)에혀.. 자자는데도 안자는 서방 기다리고 있슴다..
몸이 디디 꼬여서 걍 먼저 자야 겠어요..피곤해 죽갔네요..
얼릉 들 주무셔용~~2. 저는요,
'10.1.24 1:02 AM (123.98.xxx.222)아이가 아직 공부중이라 같이 있어요, 우리집에도 한분이 거나하게 취해서
굉음을 내며 침대방을 초토화 시키고 있어요. 잠자러가기가 무서워요3. ...
'10.1.24 1:03 AM (121.138.xxx.165)남편이 안와서요...
대화로 마무리하고 낼 상큼하게 보고싶은데...
안그럼 낼도 꿀꿀한 소리해야해서 기다리는데
6시에 놀러간 인간이 징하게 놀고 오네요...
원레 나가면 전화 안하는지라 할까말가 고민이네요....4. ㅎㅎ
'10.1.24 1:03 AM (124.60.xxx.62)똥친작대기 ㅎㅎ
한번 써먹고 싶어요^^
전 빨리 자자 보채는 남편 옆에 없네요.. 남편 필리핀 갔네요 ㅠㅠ
그래서 매일 새벽까지.. 벌건눈이에요^^;;;;5. 거한낮잠
'10.1.24 1:04 AM (121.152.xxx.101)때문에요.
식구들 단체목욕갔다 너무 피곤해서 세시간씩 잤더니
애들도 어른도 안자고 돌아다니고 있어요...
이제 좀 졸려요.6. 자유만끽
'10.1.24 1:05 AM (118.220.xxx.83)애 떼어놓고 타도시에 공부하러 잠깐-1달- 와 있어요.
기숙사인데 공부는....이리 인터넷 속에서 놀고 있네요.
갑자기 남편과 아이 때문에 밀려드는 미안함의 쓰나미. ㅠ.ㅜ7. ..
'10.1.24 1:08 AM (59.11.xxx.142)저도 중딩 고딩 아이 둘다 아직 공부중이라 혼자 편하게 잠을 못자겠네요...
8. 행복
'10.1.24 1:09 AM (59.9.xxx.55)저희부부는 평소 취침시간이 새벽1시에여~
휴일전날엔 3시..^^;
둘이 각자 노트북 하나씩 끼고 앉아 TV도 보면서 수다도 떨면서..
젤루 중요한!! 야식도 먹으면서..
오늘은 수정과(살얼음맹글라고 주방뒷켠에 내놨더만 꽝꽝얼러 깨서 녹였어요^^;)에 인절미..
이거 먹고남 라면 생각날꺼같아요.9. 히히
'10.1.24 1:11 AM (123.254.xxx.245)남편이 5살꼬맹이 델꾸 시누집에 갔어요 지금 완전 내세상이예요~
맥주마시고 싶으면 맥주마시고 TV보구 싶으면 보구 ㅋㅋㅋ 인터넷하구..
완전 잠이 안와요 넘 좋아서 ㅋㅋ 날밤새고 낼 조조영화 볼려구 했는데
아바타 완전 매진이네 읍!!!!10. ^^
'10.1.24 1:18 AM (211.207.xxx.247)아바타 새벽 1시45분 거 예약했다
도저히 자신없어 예약 취소하고 들어와 봤어요.ㅋㅋㅋ
자야죵.^^11. 이유
'10.1.24 1:22 AM (210.97.xxx.80)그냥요, 그냥 잠이 안 와서 이러고 컴터 앞에 앉아 있네요
나일 먹으니 잠도 없어 지나봐요12. 공부했어요
'10.1.24 1:24 AM (124.5.xxx.149)너무 집중했더니 졸릴 시간에 잠을 놓쳤네요..
ㅎㅎ
나이들어서도 계속 공부해야하는 직업을 가져서
피곤할 때도 있지만 보람있기도 합니다.13. ..
'10.1.24 1:24 AM (110.8.xxx.19)*친작대기.. 넘 심하다.. 그 정도로 싫은 건가요..
14. ^^
'10.1.24 1:27 AM (125.208.xxx.66)전 야근중입니다^^
15. 음
'10.1.24 1:28 AM (58.237.xxx.8)낮에 너무 피곤해서 저녁에 잠들었다가 지금 일어난;;;;;
좋은아침~ 굳모닝.. ㅎㅎㅎㅎㅎㅎ16. 전
'10.1.24 1:39 AM (125.180.xxx.29)지금 귤잼만드느라 못자고있어요~~
울신랑이 이런거 만들지말고 사다먹으라네요 고생한다고...17. 난
'10.1.24 1:42 AM (221.163.xxx.110)소화가 안돼서 ㅠㅠ
18. ....
'10.1.24 1:57 AM (222.120.xxx.87)이시간이 아니면 개인시간이 전혀 없기 때문에...
19. 윗분님ㅋ
'10.1.24 2:10 AM (180.66.xxx.28)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이밤이 이러는게 ...아이들 셋과 남편 다 자는시간이 진정 내시간...ㅜ.ㅜ
20. ^^
'10.1.24 2:45 AM (125.178.xxx.157)똥친작대기 넘 웃겨요 ㅎㅎㅎ 저는 첨 들어보는 말이에요.ㅋㅋ
저는 두시까지 놀다 자는데 오늘은 좀 늦었네요^^ 낼 남자셋 밥차려주려면 일찍 일어나야하는디...21. 전 시차땜에
'10.1.24 2:46 AM (65.94.xxx.219)지금이 딱 82들어오기 좋은시간이라서
22. 나만의 시간
'10.1.24 3:43 AM (121.133.xxx.68)낮에 잤더니...눈이 말똥구리예요.
낮밤이 바뀐 나라에 가면 무지 잘 살 타입인듯...ㅍ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