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엄마가 저희 친정집에 어제 왔는데 맨날 와서 하는 얘기는 딸들 자식들이 전교1등한다고 늘 자랑..
사촌중에 우리애와 같은 학년(6학년)인데 그애도 전교 1등, 고등학생들도 전교 1등... 자랑만 실컷하고...
곡 그렇게 자랑하고 싶은건지요.. 우리애는 맨날 비교 당해요.. 정말 짜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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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엄마의 자식자랑..
... 조회수 : 1,529
작성일 : 2009-11-30 10:09:29
IP : 220.72.xxx.1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11.30 10:14 AM (114.207.xxx.181)자랑할게 그것밖에 없나보죠.
님은 애들 공부말고는 다 그 집 애들보다 낫잖아요.2. //
'09.11.30 10:18 AM (124.48.xxx.98)그 분이 대놓고 님 아이들과 비교하면서 자랑한 게 아니라면 들어주세요.
님 아이들에게 자극이 될 수도 있잖아요. 비교대상이 아니라요.
두 아이가 전교 1등이라면 자랑할 만한 일이잖아요3. 웃으면서
'09.11.30 10:36 AM (110.11.xxx.174)돈 내고 자랑하라고 하세요...'남의 자식 자랑 듣는 거 고역이래요,,그러니까 형님도 돈 내고 하세요...'이쯤 하면 알아들으셔야 할텐데....
4. 그냥 듣고
'09.11.30 10:46 AM (110.9.xxx.209)나중에 대학 얼마나 잘 가나 보세요.
자식 자랑 줄창하는 사람치고 나중에 자식 잘되는 거 못봤어요.
사람들이 물어보면 하는 것도 아니고..지겨워5. ..
'09.11.30 10:47 AM (118.220.xxx.165)아이 키워보니 공부 잘하는거 자랑하고 싶은맘 이해가 가요 부럽고요
솔직히 대견하고 남들이 칭찬해 주었음 싶고 ... 그런맘이니 대충 칭찬해 주고 넘어가세요
비교 당하는 맘은 싫겠지만 친척이 공부 지지리 못하는거보단 낫죠6. ㅋ
'09.11.30 10:47 AM (121.55.xxx.86)자랑할만은 하네요.
어떻게 자식들이 다 전교1등을 할수있는지..그 집안부모가 머리가 좋은사람들인가봐요.7. 그런데
'09.11.30 11:13 AM (125.180.xxx.29)전교1등만하던 큰엄마의 자녀들(원글님 사촌형제겠네요)은 지금 뭐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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