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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경기자..

..... 조회수 : 6,885
작성일 : 2009-09-24 09:47:40
참 재밌어요.
왠지 그냥 동네 엄마 같기도 하구요.  유머만점에 일 열심히 하는 호감형이네요.
말도 참  막하는것 같지만 와닫구요 .

예전에 한말 기억나는게
자기는 요리할 시간이 없어 아이한테 항상 미안한데
한번은 볶음밥을 해줬는데
엄마...너무 고맙습니다. 볶음밥 해 주셔서...
하더랍니다.

하여튼 제가 좋아하는 tv 출연자중 하나예요...아침방송에서 잠깐 나오면
항상 기다려 지는 분 이네요..
IP : 180.66.xxx.44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24 9:48 AM (125.139.xxx.93)

    전 몹시 비호감!

  • 2. ....
    '09.9.24 9:50 AM (180.66.xxx.44)

    왜요..? 외모때문에요..? 아니면 무슨 이유라도..

  • 3. 허참
    '09.9.24 9:51 AM (122.35.xxx.37)

    기자나 방송감은 아닌데 대세에 순응하고 출세지향적 성향으로 버티고 있다는 주변인들의 말이 도네요. 정치의식 시민의식 등에서는 울트라 비호감.

  • 4. ..
    '09.9.24 9:51 AM (125.137.xxx.165)

    별로~~

  • 5. .....
    '09.9.24 9:52 AM (180.66.xxx.44)

    그렇군요... 보이는게 다가 아니듯이요...

  • 6. ...
    '09.9.24 9:53 AM (125.139.xxx.93)

    조선일보로 가야할 유인경이 왜 경향에 남아있는지~

  • 7. 곰맘
    '09.9.24 10:04 AM (201.231.xxx.7)

    원글님, 유인경이 노통 너무 많이 깐 기자 중 하나랍니다. 그래서 원한을 많이 사고 있죠. 제가 보기에도 약간 시류에 편승하는 편이 아닐까 싶네요.

  • 8. ...
    '09.9.24 10:05 AM (125.139.xxx.93)

    오크 친구라지요~

  • 9. .....
    '09.9.24 10:06 AM (180.66.xxx.44)

    그렇군요. 부끄럽네요...그래서 사람은 알고 살아야...;;;;

  • 10. 시민의식이
    '09.9.24 10:09 AM (220.75.xxx.180)

    좀 없다고 해야되나
    출세지향적이죠
    뭐 오늘 소망교회다니는 기자는 노짱형을 봉하대군이라고도 하더만(그럼 이상득은 지아들 인천공항 지분매수는 뭔데)

    수다떨면 좋은(?) 아줌마인데 깨어있는 민주주의의식을 가지고 있지느 않지요

  • 11. phua
    '09.9.24 10:11 AM (218.52.xxx.109)

    참....
    유기자가 저리 뻔질거리면서도 계속 tv에 나올 수 잇는 이유를
    이 아침에 알았네요..
    또 쓰는 이야기지만.. 한미소파 협정과 자기 집 거실 소파와 차이점은
    이제는 알려는지....

  • 12. 그렇군요..
    '09.9.24 10:12 AM (112.149.xxx.35)

    전 수더분한 아줌마과 인줄 알고 싫어하진 않았는데
    평평한 시민편에 선 의식있는 기자 인줄 알고 있었네요...쩝

  • 13. .....
    '09.9.24 10:14 AM (180.66.xxx.44)

    윗님...저두요. 그런줄 알았네요. ..흠...

  • 14. 절대
    '09.9.24 10:28 AM (121.172.xxx.144)

    무식하고 수다스러움때문에 예전 부터 완전히 비호감 덩어리였어요. 그x 나오면 채널을 돌립니다.

  • 15. 휴...
    '09.9.24 10:31 AM (218.232.xxx.179)

    오크만큼이나 싫은 사람 중 하나입니다.
    저 여자랑 그 김건중 신부 땜에 경향신문 끊고 싶은 사람이에요.

  • 16. 이여자
    '09.9.24 10:33 AM (125.180.xxx.5)

    아주 재수없는 여편네랍니다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조둥이실수로 욕도 많이 먹었지요
    암튼 재수없는 여편네가 울노짱까지 까고 꼴갑떨어서 이여자나오는프로는 안본지 오랩니다

  • 17. 저번에
    '09.9.24 10:34 AM (61.81.xxx.121)

    강의 한번 와서 우연히 저 마주쳐서 제게 밥을 샀어요
    밥 먹으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 해 보았는데요 제가 당신은 보수파 냄새가 난다 했더니
    순순히 인정 하더라구요 출세지향적 인것도 맞아보였어요

  • 18. 저런 류의
    '09.9.24 10:50 AM (114.204.xxx.147)

    사람들 그저 사리사욕에 눈멀어서 어디든 끼워만 준다면 낄려고하는 부류들이 너무 많은데 우린 잘 몰라보고 있습니다.

  • 19. 윗님
    '09.9.24 10:58 AM (121.172.xxx.144)

    우리나라 보수파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진실의 유무를 떠나 상대방을 무조건 까고 험담하는 거랍니다.

  • 20. 원래
    '09.9.24 11:11 AM (202.136.xxx.248)

    중앙 조선 동아쪽의 영혼일거 같은데 어쩌다 경향신문에 취직되어 일하시는분 같습니다.

  • 21. 이여자
    '09.9.24 11:57 AM (125.241.xxx.82)

    조중동식 글쓰기가 몸에 배신 분 아니신가요?
    겁나게 싫어해요, 전~
    하필 경향에 남아 있어서 경향까지 짜증나게 만드는 인물.

  • 22. kmy
    '09.9.24 11:58 AM (210.57.xxx.248)

    경향은 이전 3공화국 때부터 여당 신문인 걸로 압니다. 김대중, 노무현 때 여당에 붙어 지금의 이미지로 굳어진 것 같은데 82에 젊은 새댁들이 많아서인지 조중동만 그렇고 그런 신문으로 아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 23. 유인경 호감
    '09.9.24 12:44 PM (114.204.xxx.147)

    소리는 처음 듣네요
    왕비호란 소리만 듣던데..

  • 24. 네참
    '09.9.24 1:17 PM (219.250.xxx.199)

    경향이 여당신문이었다는 소리는 처음듣네요 노통 재임중 경향 한겨레 얼마나 독살스러운 글을 많이 올렸는지 저는 그들도 넘 싫더만

  • 25. 초기
    '09.9.24 1:20 PM (116.40.xxx.63)

    에 그녀가 동네 아줌마 같아서 ,재밌는거 같아
    책도 별려 읽어봤는데..
    하는짓이란 대세에 순응하며 자신은 서민인양(차도 없이 택시탄다)
    말하면서 기자라는 정의감은 어디 팽개쳐두고 나서는 사람이더군요.
    오크처럼 독하게 나서서 욕먹을 만큼 야심은 없고
    그자리에서 자신의것은 챙기는 속물 아줌마 그이상 이하도 아니더군요.

  • 26. 오크 친구
    '09.9.24 1:20 PM (211.187.xxx.68)

    맞는게 말투가 우다다다 쏟아내는거 똑같지 않나요?
    지 생각엔 자기를 낮춘다고 하는건지 자학개그 같은거 하면서
    후두두두 말하는거 정말 불편해요.
    오크도 입에 테이프 붙어 말 못해 한 맺힌 사람인양 우다다다~~
    전 이런 사람들은 단순히 수다스러운게 아니라 뭔가 정신적인 문제가 있다고 생각.

  • 27. 조금 있으면
    '09.9.24 1:51 PM (110.10.xxx.102)

    정치계에 데뷔하지 않을까...

  • 28. 어찌나 경박스러운지
    '09.9.24 4:00 PM (116.39.xxx.201)

    그 아침에 하는 방송 안본지 오래 되었는데요, 아직도 나오나보네요.
    수더분한 인상속에 있는 독기를 놓치면 안될듯.
    노통을 어찌나 까던지, 꼴보기 싫은 인간중 하나...

  • 29. 저도
    '09.9.24 6:41 PM (121.145.xxx.31)

    아침방송 안본 지 꽤 되었네요.
    잘보다가 저분 나오면 채널을 자꾸 돌리게 되어서
    아예 안보게 되던걸요...

  • 30. 초딩이
    '09.9.24 6:41 PM (220.76.xxx.161)

    난 그나마 향이 신문사 기자라고 해서 좋게 볼려고 했는데
    방송나오는 거 보니 아 못봐주겟던데요

    출세지향적이고 소신도 없고 그냥 묻어가는 스탈에 저런 사람이 어떻게....
    차라리 조중동 기자람 그런대로 바줄만 하다 싶엇어요
    당근 비호감

  • 31. 초딩
    '09.9.24 6:45 PM (220.76.xxx.161)

    아 3공화국때는 그땐 사주도 틀리고 친여기관지 비스무리 했어여
    그뒤 사주 바뀌고 하면서 그래도 그나마 참 안타깝지만 한겨레와 더부러 중도 보수적인 척 합니다
    물론 우리나라 언론의 스펙은 참 편협해서 조중동이 꼴통짓을 하두 하다보니까
    뭐 한겨레와 경향이 그나마 괜찮다는 생각을 합니다
    전 두개 보는데요 첨엔 한겨레 보다 지금은 경향 봐요
    진보적인 신문으론 레프트21 등등이 있을거 같아요

  • 32. 전에
    '09.9.24 6:48 PM (211.245.xxx.97)

    아침프로에 나와서
    저는 팔뚝굵은 아줌마들과 다르다고 하던말 기억해요


    전업주부를 엄청 무시하고 깔보던거 보고는
    나오면 채널 돌립니다

  • 33. ...
    '09.9.24 7:08 PM (59.14.xxx.44)

    전 수더분하게 보이지 않더라구요..

    말투나 표정이나 정감가는 구석이 한군데도 없어요..
    인상을 떠나서, 저도 노짱한테 했던 독설들 기억때문에 엄청 싫어라 합니다...ㅡ.ㅡ

  • 34.
    '09.9.24 7:08 PM (115.137.xxx.92)

    듣기 싫은말 남편욕하는거요.
    남편없음 욕하지 못해서 어떻게 했는지 모르겠네요
    십수년을 봤지만 레퍼토리 남푠욕, 딸 자랑비슷 이상이하도 없어요
    비호감

  • 35. 전...
    '09.9.24 8:07 PM (121.166.xxx.7)

    전 비호감요...
    예전에 쪼금 알았었어요..아는 선배 친구라서...

    자기 앞가림 잘하고 남편 돈 잘벌고 집안 유복했고
    영리하고 반면 그닥 기자정신 없거 글 잘 쓰지 않고...

    자기 인생 즐기며 적당적당히...머리 보다는 입이 먼저 나서는....

    왜 TV에 ㄱ그리도 자주 나오는 지 원....

  • 36. ^^;;
    '09.9.24 9:05 PM (122.43.xxx.9)

    저도 원글님처럼 무척 좋아했어요.^^
    ㅎㅎ 근데 여기 82에서 이런 저런 말 듣고 나니 다시 보이긴 하더라구요.

    전에는 유인경씨를 당당하면서 수더분한 분위기로 봤거든요.
    보수적인 성향인지도 몰랐구요.

    딸 얘기 하는 것도 좋아보였고, (딸이 무지 예쁘더라구요.)
    제가 보는 눈이 보편적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생각이 철저하게 깨진건 처음이예요.^^

    지금도 아주 싫은건 아니예요.
    뭐든지 직접 목격하기 전에는 실감이 많이 안나니까...

  • 37. /
    '09.9.24 9:16 PM (116.127.xxx.68)

    아침 프로 많이 나올때 전 별로던데요...말도 그리 잘하는거같진 않고
    물론 저보다는 잘하지만요 ㅎ

  • 38. 서블리
    '09.9.24 9:22 PM (124.50.xxx.154)

    저 경향 신문 구독자인데 이 여자 때문에 몇 번이나 심각하게 정말 끊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 많이 했지요.. 이 여자 나오는 프로 절대 안 봐요..

  • 39. 혹시...
    '09.9.24 9:25 PM (210.217.xxx.237)

    유인경씨???

  • 40. ㅋㅋ
    '09.9.24 9:36 PM (59.19.xxx.7)

    윗님 댓글에 넘어집니다
    저도 혹시 유인경씨???2

  • 41. 저...
    '09.9.24 9:40 PM (180.66.xxx.44)

    원글인데요. 정말 제가 아는한도는 티비 지요...그의 정치적 성향 하나도 몰랐어요. ㅎㅎ글고 저 유인경 아니예요..ㅎㅎㅎㅎㅎㅎㅎㅎ유머 감각과 순발력 좋은 사람이 몇 안되는데 그런거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외출해서 돌아와 보니 이렇게나 많은 유 기자 안티들이..ㅎㅎ
    저 위에 호감이라는거 이상하다는분.... 그건 제 여지껏의 순수한 감정이었지요. 그걸 이상함...이란 댓글은 좀.... 이제 다시 유심히 살피지요,. 유 기자..ㅋㅋㅋ

  • 42. 퉤~
    '09.9.24 9:40 PM (121.140.xxx.136)

    이 여자가 권여사님 시계선물 받은건으로 말도 안되는 사설을 올렸던 여자로 알아요.
    심지어 그 글을 보시고 노짱님 마음 굳혔을 거라는 추측을 할 정도로 비열한 글이였어요.
    완전 재수 없습니다.

  • 43. 어떻게
    '09.9.24 10:04 PM (119.71.xxx.207)

    그런 글재주와 사상으로 기자직을 계속하는지.. 왜 안짤리는 지 심히 의심스럽습니다.저는 아침에 그 여자 보면 너무너무 재수가 없습니다.

  • 44. ..
    '09.9.24 10:23 PM (211.104.xxx.143)

    저도 윗님들과 비슷한 이유로 싫어합니다

  • 45. ..
    '09.9.25 12:34 AM (121.88.xxx.250)

    맞아요..유씨때문에 경향의 성향이 의심스러울 정도지요
    노짱님께 함부로 놀렸던 그 입..그 세치혀..잊지 않습니다.
    제발 텔레비젼에좀 안나왔으면 좋겠어요

  • 46. +_+
    '09.9.25 1:03 AM (125.131.xxx.179)

    유인경 기자 아침방송에서 말 잘해서 오래전부터 봤는데
    원래 중앙일보에 있던 사람이에요. 잡지쪽으로.
    그러다가 아마 경향 뜨면서 옮겼던 걸로 기억해요.

  • 47. 저도
    '09.9.25 1:51 AM (218.237.xxx.213)

    그 사람 별로 안 좋아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초전박살나는 것 보니까 한편 안스럽기도 하네요.

  • 48. 비호감..
    '09.9.25 8:44 AM (121.88.xxx.133)

    이유는 댓글 대부분에서 언급해 주셨네요...

  • 49. 저도
    '09.9.25 1:08 PM (125.188.xxx.27)

    호감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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