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한겨레에 박원순님의 눈물....
제가 아는 한해서는 그렇게 정치적인 행보를 보이지않은 분도 ...뭐 진보단체라는 명목으로 고사시키려하고...
저녁에 시사인보니.
.
.``엠비정권 참여연대 고사시키려한다``
내부활동가 2명 수배 구속되고 종로 인근 상인들이 촛불집회로 장사못했다고 20억원 소송내고 경찰은 시위진압비용 물리겠다고 수억원대 소송내고있고 자체적으로 빚도 있다지...
한겨레는 한달에 2-30명 휴직하고 구조적 위기극복 열정 에너지도 잘안보인다하지..광고매출감소로 경영도 힘들다하지...
경향은 더 심각하다네요 ㅠㅠ
전 아침에 박원순님 기사보고..
우리차례가 머지않았구나 싶데요 ..
노대통령이 자살하신 심정이 이해가 간다 하셨다죠..
그 강하신분이 오죽하면 자살하셨을까 싶어요
앞 뒤 옆 위 아래 다 막혀가고 있습니다...
숨이 막혀갑니다.
그 뒤 이해찬님 강의내용중 이런말이 있네요
포기하면 좌절하고 좌절하면 변절한다 .
그래도 우리 변절하면 안돼겠죠.?
없는 돈중에 참여연대 만원이라도 더 내고 ..
구독자체가 도움이 별로 안되더라도
읽을 시간이 없어 휴지통에 바로가는 신문이라도 봐야겠죠
가슴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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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는게 너무 힘듭니다..
심장이터질것 같아요 조회수 : 1,892
작성일 : 2009-09-18 22:04:10
IP : 115.140.xxx.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9.18 10:05 PM (203.229.xxx.234)예.
ㅠㅠ2. ...
'09.9.18 10:07 PM (218.156.xxx.229)조선은 노론때문에 망했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그 노론 조속들 꼬리에 꼬리를 물고...내려가보면...그 작자들이....
매국도 하고, 친일도 하고, 친미도 하고, 사대도 하고...빨갱이 사냥에 지역도 갈라놓는..한나라까지 옵니다.
무섭죠...
저도...후원금 좀 넣어야겠네요...3. ==
'09.9.18 10:23 PM (121.144.xxx.80)진보와 바른 말 하는 사람들 씨를 말리려나 봅니다.
4. .........
'09.9.18 11:11 PM (211.235.xxx.211)마음이 아프네요...
5. mimi
'09.9.18 11:22 PM (211.179.xxx.245)그야말로 버틴다는 표현이 맞는거같아요...한겨레도 봐주고 경향도 봐주고...언제까지 국민들이 돈탈탈 털어서 버텨주고있는대...이게 과연 언제까지가 될지....결국 국민들 주머니 빈털터리되고 신문사도 가난해지기를 바라는거겠지요...
그래도 어떻게든 막아야합니다...6. 공감이예요
'09.9.18 11:33 PM (116.46.xxx.52)요새 상황 돌아가는건 알아갈수록 정말 사람 미치게 하죠. 저도 곧 우리차례로구나, 아니 이미 시작됐구나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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