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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남편에 사랑 이상의 감정 느끼고 있다”

인텨뷰.. 조회수 : 8,735
작성일 : 2009-09-15 10:20:36
http://isplus.joins.com/article/article.html?aid=1226890
이영애가 학교에서 인터뷰 했네요..
IP : 121.179.xxx.231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텨뷰..
    '09.9.15 10:20 AM (121.179.xxx.231)

    http://isplus.joins.com/article/article.html?aid=1226890

  • 2. 오랜세월
    '09.9.15 10:25 AM (61.81.xxx.124)

    스폰으로써 감사와 보은을 생각하고 있다 라고 들리네요

  • 3. 아...사진이..
    '09.9.15 10:26 AM (58.87.xxx.102)

    너무 현실적으로 나온건가요?? 나이가 느껴지네요.. 평범한 사람(?) 처럼 보여요...

  • 4. ..
    '09.9.15 10:29 AM (59.10.xxx.80)

    오랜세월 참 몬됐다...

  • 5. ..
    '09.9.15 10:30 AM (124.111.xxx.216)

    사랑이상의 감정?? 그럼 존경머 그런거 한다는 뜻임????
    참..끼리끼리 만나나봅니다.
    ㅎㅎ 걍 웃지요..

  • 6. 윗님..
    '09.9.15 10:31 AM (59.18.xxx.124)

    '막샷'이 저 정도면 완전 훌륭한거 아닌가요? ㅋㅋㅋ

    결혼을 누구랑 했건 제게 여신은 오직 영애님뿐. ㅋㅋㅋ(저 여자임)

  • 7. 점 두개님
    '09.9.15 10:32 AM (61.81.xxx.124)

    왜요 틀린 말도 아닌데 말도 못해요? 님이 더 못됐어요

  • 8. ..
    '09.9.15 10:37 AM (124.111.xxx.216)

    보톡스의 압박...
    예전의 그 갸름한 얼굴은 대체 어디로가고
    일케 아짐틱하게 빵빵한지..넘 안타깝네영~
    그에 비해 장진영은 정말 훨씬 어려보이고 이뻤는뎅...ㅠㅠ

  • 9. 저사진
    '09.9.15 10:37 AM (61.75.xxx.96)

    전여옥 삘이 나네요..흐미..
    사랑이상의 감정..부정을 느끼나...

  • 10. 정말
    '09.9.15 10:43 AM (115.93.xxx.69)

    전여옥 같네요 ㅠㅠ

  • 11. ..
    '09.9.15 10:45 AM (211.207.xxx.236)

    하필 저런 사진을 올렸을까? 마음에 안드네요.
    그래도 전여옥같다는 말은 너무 심해요. ㅠㅠ
    팬으로서 정말 행복하기를 바랄뿐...
    이영애를 믿기에 선택을 존중하고 싶구요.
    결혼에 대해 욕먹을 이유 없다고 봐요.

  • 12. 안타깝네요
    '09.9.15 10:48 AM (58.140.xxx.26)

    이영애씨가 왜이리 까이기만 하는지... ㅠ.ㅠ
    저역시 40대 여성이구요, 이영애씨의 결혼소식은 안타깝긴하지만, 계속해서 비난만 당할일은 아니란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녀의 행실이 잘못됐을때 잘못을 비판해주시면 안될까요??????????????????

  • 13.
    '09.9.15 11:07 AM (203.218.xxx.17)

    못 됐네요.
    위의 몇 분.
    이 영애가 첩으로 들어간것도 아니고 유부남 가정 깬것도 아니고
    반 사회적인 일 저지른것도 아니지요.
    전 심술로 보이네요.
    위에 그 분들...맘을 곱게 쓰셔서 복 받으시길 ^^

  • 14. ^^
    '09.9.15 11:13 AM (122.43.xxx.77)

    불륜에서 시작되어 결혼으로 이어진 관계가 아니라면
    축복은 않더라도 비난 할 일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짧은 시간 만난 것도 아니고 그 많은 시간 동안 정이 들었건 어쨋건
    좋은 감정을 갖는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닐 듯 합니다.

  • 15. 그러게요..
    '09.9.15 11:14 AM (125.186.xxx.156)

    위의 몇분들 정말 말씀 나쁘게 하십니다..이영애가 무슨 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니고..
    저는 첨엔 저런 온통 미스테리인 남자랑 결혼해서 되려 좀 안타깝긴했지만
    어쨌든 이제는 결혼했으니 저분이랑 행복하게 잘 살았음 하는데 어찌 저런 악담을 하는건지
    참으로 이해가 안되네요..

    윗님 말씀처럼 맘곱게 쓰셔야죠..

  • 16. 아무리
    '09.9.15 11:21 AM (118.176.xxx.204)

    그래도 사랑 이상의 감정을 느낀다는 말 들었을땐
    그게 돈의 힘이고 스폰의 힘인가 싶은건 어쩔수 없었어요
    이영애 결혼에 적잖이 실망한 사람이지만
    그들이 행복하게 잘살기를 바래요
    아무리 연예인이라도 저리 말해놓고 사네 못사네 하거나
    아님 딴 여자가 생겼네 어쩌네 하면 정말 연예인들 실망할거예요

  • 17. !
    '09.9.15 12:27 PM (61.74.xxx.27)

    점 두개님!
    원래 이영애씨 얼굴 통통해요.
    보톡스는 무슨...그리고 보톡스 맞는다고 빵빵해 지는 거 아니예요

    두 분 행복하게 사시길 바래요..

  • 18. 아나키
    '09.9.15 3:12 PM (116.123.xxx.206)

    사진이 잘 안나오긴 했지만,오크 같다는 소리는..정말 심하네요.

    보톡스 같지는 않은데요..
    살 아닌가요?
    저는 안타깝긴 했지만, 어찌되었건 행복하다니 ...
    계속 행복하길 바래요.

  • 19. ㄹㄹ
    '09.9.15 5:41 PM (61.101.xxx.30)

    이영애도 CF여왕이랄 만큼 돈은 많을텐데, 돈때문에 결혼했을 것 같진 않은데요?

    왜들 못마땅해 하는지 모르겠어요.

  • 20. 그러게요
    '09.9.15 6:17 PM (221.146.xxx.74)

    내 주변 사람이라면 말리고 싶었겠지만
    불륜이었던 것도 아니고
    왜 그렇게 나쁜 말씀들을 하시는건지.

    스폰, 뒷소문이 안 좋은 남자
    꺼림칙하겠지만
    보편적이지 않는 선택이 욕먹을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 21. 언제나..
    '09.9.15 6:18 PM (211.173.xxx.182)

    요란스럽게 ( .화장이나 옷매무새) 하지않아 좋아합니다.
    단정하되 넘치거나 모자라지도않는 여느연예인들하곤 확실히다른 분위기가 있어요.
    행복해 보여서 좋아요..

  • 22. ...
    '09.9.15 6:36 PM (58.227.xxx.149)

    보톡스 아녜요
    원래 이영애씨 얼굴에 살 잘찌는 체질입니다
    예전 레젼드일때 봄날은 간다/초대
    그때랑 비교하면 안되지요
    나이가 드니 얼굴 턱선이 둔해지고 쳐지는게
    오히려 성형 안한것 아닌가요??

  • 23. ...
    '09.9.15 6:58 PM (220.88.xxx.227)

    불륜 아니라고 하시는데... 이혼 전부터 만나던 사이... 아닌가요?

  • 24. ..
    '09.9.15 7:04 PM (58.148.xxx.92)

    그냥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나름대로 자기 상황에서 최선의 판단 아니었을까요?

  • 25. ..........
    '09.9.15 8:26 PM (125.178.xxx.179)

    이혼 전부터 만났다고 하더라도 그 당시 그 남자가 속였을 가능성이 농후하다고 생각되네요. 심은하한테 거짓말 한 거 보면 삶이 사기 같던데....

  • 26. ....
    '09.9.15 8:48 PM (211.108.xxx.189)

    피부랑 얼굴은 정말 예쁜데요 머리는 늘 푸시시해요
    활동안할때 보면 머리를 제때 안잘라서 늘 지저분하고 윤기가 없네요
    일반인들과 비슷해서 동질감 확 느껴지네요

  • 27. 욕먹는게
    '09.9.15 9:14 PM (125.135.xxx.225)

    그동안 관리해온 이미지랑 다르게..
    X파일이니까 욕먹지요
    욕먹는게 당연한데
    어찌 욕하는 자를 이상타 하십니까?
    스폰서랑 결혼할 여자란거 알았으면
    광고로 돈벌기 어려웠을테고
    욕먹지도 않았을겁니다..
    우아한 드래스 바람에 휘날리든 cf가 생각나네요..

  • 28.
    '09.9.16 12:10 AM (221.146.xxx.74)

    윗님
    제생각엔
    욕을 먹어야 하는 부분은
    그동안 관리해온 이미지랑 다르게
    '스폰서'가 있어왔다는 것이지,
    결혼의 선택은 아닌 것 같아서요^^;

    스폰서랑 결혼한 여자라 욕 먹고
    스폰서 아닌 다른 사람랑 결혼하면
    (예를 들면 나이도 비슷하고 평범한??)
    상관없는 건 아니니까요

  • 29. ....
    '09.9.16 2:10 AM (119.149.xxx.77)

    하여튼 82 열폭하시는 분들 몇몇 있다니까요... 스폰서니 뭐니 들으신건 있어서..그게 왜 스폰입니까? 이영애가 무슨 돈이 아쉽다고...참네... 칭찬보다...질투와 남흉보는게 더 일상화된 분들..진짜 안됐네여.ㅣ.

  • 30. 그저 궁금
    '09.9.16 2:55 AM (222.107.xxx.126)

    이영애씨 같은 분이 왜 미스터리맨과 꼭 결혼까지 해야하는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되요.
    남편되시는 분의 매력은 대체 뭘까요? 그냥 돈이 많다는 사실은 아니겠고... 진짜 궁금해요.
    그냥... 궁금 그 자체. 어떻다는 가치 판단을 배제한 채 말이죠. 당대 최상급 여배우 사이를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그 저력(?)이 뭔지...???

  • 31. 그냥
    '09.9.16 6:56 AM (203.142.xxx.231)

    저말이 딱이다라는 생각입니다. 어쨌건 서로가 서로에게 채워줄수 있는게(돈이든.몸이든) 있어서 필요충분조건이 맞아떨어지니 결혼을 했을거라는 생각을 하니. 이해가 되고..

  • 32. 그리고
    '09.9.16 7:00 AM (203.142.xxx.231)

    불륜이라고 하기엔 좀 뭣하지만 오랜 시간 스폰으로 지속적인 관계가 있었다면 이혼전부터 그랬을 수도 있죠. 물론 그때는 서로 결혼같은거 생각안한 계약 관계였겠지만요..
    저또한 이왕 이렇게 된거 저 남자가 또다른 이쁜 여자 연예인 나오면 거기로 가지 않는이상(하기사 결혼생활은 유지하되. 또다른 스폰관계 갖겠죠. 저남자정도면)

    이혼안하고 잘 살았으면 하지만, 사회적으로 부도덕한건 맞죠. 스폰관계가 거진 맞는데.
    그러시는 분들은 남편이 돈 잘번다고, 젊은 여자랑 말그대로 스폰관계맺고 단순히 진짜 단순히 즐긴다면 다들 이해하실건가요?

  • 33. 이왕
    '09.9.16 9:47 AM (59.15.xxx.142)

    이렇게 된 거 그냥 저 남자랑 잘 살았음 좋겠네요 오랫동안....
    평소 이영애팬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뒤숭숭한 루머는 뒤로하고 단아하고 예쁜 이미지만 크게 보였는데 이번엔 솔직히 좀 실망했네요.
    남자분 저번에 인터뷰 보니 나이에 맞게 체신있고 점잖은 어투도 아니고 해서...
    암턴 그저 이혼 안하고 잘 살았음 좋겠어요.

  • 34. 서로
    '09.9.16 10:06 AM (122.46.xxx.33)

    잘 맞으면 나빴던 사람이 좋은 사람 되기도 하는것 같아요
    현재 무언가 지탄받을만한것이 없다면
    그냥 축복해주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 35. z
    '09.9.16 10:17 AM (118.36.xxx.253)

    누가 그러던데요, 사랑 이상의 감정이면 그럼

    '효심' 이냐고.. 빵터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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