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놀러와"보셨나요?

[유리상자]

초대손님이 봄여름가을겨울, 노라줘. 그리고 유리상자.

유리상자 이분들 노래 잘하는거 당연히 알고있고

또 노래를 좋아하는데..이부..골방같은데 들어가서 하는 토크쇼..

거기서...또한번 놀랬네요..우와...둘이서 기타 한대씩..들고

노라줘.."슈퍼맨"부터 시작해서..

정말 뭐라 설명을 못하겠어요..

거기 초대손님들과 출연자들이..앵콜..앵콜해서..

총 3번.공연(?)을 했는데..우와...이사람들..진짜...끝내주네요..

제가 설명을 잘 못해서..죄송해요..

덕분에..케이블에서 놀러와..해주는가 봐서..몇번을 다시봤어요.

한사람은 한곡을 계속부르고 한사람은 메들리 처럼 여러곡을

부르는데..어쩜 그리 화음이 맞고 노래가 이쁜지...

정말 정말 좋네요..

[요즘은 모르겠고]

예전에 최화정의파워타임에 요일별 게스트고정으로 나올때 메들리도 불러주고
말빨도 얼마나 좋은지...조용히 이야기하면서도 아주~~재미있는소리도 잘했어요
콘서트가면 놀러와에서보여준 메들리는 꼭. 불러주니 가보세요...
음악적으로 재주많은 사람들이예요~~
그리고 그당시 봄여름가을도 요일게스트고정으로 나왔었는데...
김종진씨도 재미있지만 전태관씨...엄청 재미있는사람이예요

[예전에]

러브레터인지...이런데 나와서는 정말 더더더 잘했어요.
저도 처음에 어찌나 신기하던지...ㅋ

[맞아요]

러브레터에도 자주나와서 많이 불렀었죠...
아~~갑자기 윤도현의 러브레터가 그립네요
지금하는 스케치북은...별로 재미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