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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하루 80권 사용... 조문객 끊이지 않는 서울광장 "
[여기는 서울광장] 국민분향소 운영진 인터뷰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00101
1. 감사
'09.8.21 1:49 AM (58.151.xxx.145)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200101
2. ▦마.딛.구.나
'09.8.21 2:07 AM (220.78.xxx.15)아~~이제는 쪽지판도 세워져있군요.
제가 갈 당시만해도 게시판 비슷한게 있었는데....뭔가했는데.
그곳이 쪽지판이었군요...3. 저 지금
'09.8.21 2:09 AM (222.237.xxx.122)다른 곳에서 이 글을 보고 왔어요
http://www.ddanzi.com/articles/article_view.asp?installment_id=268&article_id...
기사 내용이 너무 달라서 올려봐요. ㅠ ㅠ
제가 아직 가보질 못해서요. 정말 이정도로 한산했나.. 하고 놀라고 있었거든요.4. 음
'09.8.21 2:23 AM (121.151.xxx.149)윗분 그건 장례절차가 마무리 지어지지않았던 상태이였고
입관적이였기에 그리 한산한것이였지요
오늘 입관했고 장례절차도 확정되었기에 오늘부터-8월 20일-조문객들이 있는것이지요
아마 노통때보다는 적겠지만 그래도 많은사람들이 찾을거라 생각합니다5. 그렇군요
'09.8.21 2:31 AM (222.237.xxx.122)전 또 .. 예민해있었나봐요. 그럼요.^^
6. ,,
'09.8.21 2:33 AM (211.204.xxx.162)오늘 저녁에 시청 갔을 땐 사람들 많았어요.
걸개그림 구경하고, 기다란 광목에 글도 쓰고
(명문이 많았습니다. 조중동아웃 등등), 은은한 대금소리 까지....
촛불들고 담소 나누는 사람들...참 평화롭고 온화한 공간이었어요.
평화로운 광장에서 노대통령의 힘들었던 장례가 다시 떠올라서 맘이 아팠고,
김대중대통령에 대한 모든 기억을 떠올리고 추모하기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한밤에 그 사고만 없었다면 좋았을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