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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중에서 가장 신비로운 사람

ㄹㄹㄹ 조회수 : 8,981
작성일 : 2009-08-12 22:27:23
김갑수 인거 같아요.

마스크도 범상치 않고

사생활이 전혀 알려져 있지 않고


인터뷰도 안하고,,

맨날 볼때마다 궁금해요..

도대체 저 분은 누구랑 결혼해서 어떤 자식을 두고 사나..

어디사나..어떻게 사나..

아침방송에 나와서 집구경이라도 시켜줬으면 하는..ㅎㅎㅎ
IP : 125.181.xxx.21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8.12 10:44 PM (121.88.xxx.160)

    어머..저랑 똑같이 생각하시네요
    그분..눈이 삼백안이죠? 그래서 더 신비로워보이는거 같아요
    눈이 신비롭기도하고..섬뜩하기도하고..
    어제 전설의 고향에선..너무나 인자해 보이더라구요

  • 2. 좋아하지만
    '09.8.12 10:51 PM (112.149.xxx.124)

    그배우 나오면 잘안보게되요,이혼하신 아빠랑 너무 많이 닮았어요..

  • 3. 흡인력이
    '09.8.12 11:12 PM (61.81.xxx.86)

    강한 배우고 연기도 아주 잘하세요
    지독한 사랑 이라는 영화 보면 정말 ,,,
    뭘해도 잘해요 굳이 개인적인거 안 보여 주시니 더
    흡인력이 배역마다 잘되는 거 같아요

  • 4. 왕팬
    '09.8.12 11:12 PM (222.120.xxx.58)

    덕분에 김갑수님 사이월드 들어갔다가
    너무 즐거웠네요, 근 1년안에 제일 많이 웃은듯;;
    남편한테 애들 깨운다고 혼났어요 -ㅠ-
    어쩜 그렇게 유머있고 센스쟁이신지..따뜻하신분같고
    좋아하는 연예인 없었는데.. 앞으론 김갑수님이라고 할래요 -_-

  • 5. 그분
    '09.8.12 11:40 PM (116.39.xxx.98)

    외모와는 다르게 패션감각이 정말... 특이하시더라고요.ㅋㅋㅋ
    액세서리도 많이 하고, 비싼 츄리닝, 운동화에..
    굉장히 젊은 감각으로 사시는 것 같아요. 이미지와는 많이 달라요.

  • 6. ㅋㅋㅋ
    '09.8.13 1:34 AM (121.88.xxx.43)

    김갑수씨한테 그런 면이 있으시구나
    다시 보일듯한걸요
    저는 깊은 눈매를 가진 소지섭이 제일 신비로운뎅..^^

  • 7. 연극쪽에
    '09.8.13 6:53 AM (112.167.xxx.181)

    관심이 있으면 별로 신비한 인물은 아닌데요...^^;;

  • 8. 김갑수씨가
    '09.8.13 1:13 PM (211.212.xxx.45)

    촬영장에서도 기다리는 시간에 노트북들고 싸이한다하던데.. 한번 가봐야겟네요 ㅎㅎ

  • 9. 대학로
    '09.8.13 1:19 PM (218.237.xxx.56)

    에서 저녁에 있을 자신의 공연 보러 오라고 포스터 들고
    큰소리로 광고하고 있던데... ^^
    생각보다 키는 작았고 체격은 늠름(?)한 편이었고
    화면보다는 젊어 보였어요.

    전 이분이 신기한게 처음 나올때 40대 중반 아저씨 같았는데
    아직도 그렇게 보인다는 거. 도대체 연세가 어떻게 되시는지.
    처음 본게 <역사는 흐른다>인가 하는 대하드라마 였거든요.
    그게 벌써 20년 쯤 된 드라마 같은데.

  • 10. ...
    '09.8.13 3:09 PM (58.226.xxx.32)

    1984년? 1985년?
    하여튼 그 무렵게 마당 세실 극장에서
    열쇠와 자물쇠 연극을 했었는데 김갑수, 이창훈(영구...)이 주연이였지요.
    그때는 이창훈이 더 주목을 받았는데
    몇십년이 흐른 뒤...
    김갑수님만 남은 거 같습니다.

  • 11. ㄹㄹ
    '09.8.13 3:38 PM (61.101.xxx.30)

    예전에 단편드라마에서 주진모와 같이 나왔어요.
    직장동료인데 동성애를 느끼고 갈등하는 두 배우의 연기가 인상깊었어요.

  • 12. 대학로님
    '09.8.13 3:58 PM (122.37.xxx.197)

    공감합니다..
    그때 그 얼굴 그대로입니다..

  • 13. 딴얘기
    '09.8.13 5:13 PM (122.34.xxx.54)

    김갑수씨는 어디선가 의외로 소탈하고 주책(?)스러운 모습을 봐서인지
    별로 신비스럽지 않고...

    전 이나영 보면 조금 딴세계 사람같다고나 할까...그런 느낌이 있어요 --;

  • 14. ..
    '09.8.13 6:36 PM (121.138.xxx.61)

    몇 년전일인데요. 지금도 하고 계신지는 잘 모르겠어요. 알고 지내는 후배하나가 대학로에서 연극학원에 다닌다고 했었는데요. 김갑수씨가 운영하는 학원이라고 하더군요. 연기지도 잘하시고 카리스마 있다고 해요.

  • 15. 김갑수씨
    '09.8.13 7:37 PM (220.126.xxx.186)

    코믹 이미지 자상한 아빠 이미지 깡패 이미지 다 잘 어울려요
    연기력 최고!!!!!!!!!!!!!!!!!!!신비한 사람 맞아요
    예능프로그램에서 뵙고 싶어요.ㅎㅎ

  • 16. 맞아요
    '09.8.13 7:41 PM (87.1.xxx.49)

    전 이름만 듣고 누구지...? 했는데 개와 늑대의 시간에 나오셨던 그 분이군요. 이 분 참 연기도 잘 하시고 인상이 강한데도 여러가지 이미지에 신기하게 참 다 잘 맞는 것 같아요.
    제 생각에도 예능 프로그램 한 번 나오시면 정말 재밌을 것 같은데 그 모습이 보고 싶어서 나오셨으면 하는 마음과 그대로 신비감을 지키기 위해 절대 나오지 않으셨으면 하는 마음이 반반이네요. 그래도 나오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 17. 이분
    '09.8.13 8:46 PM (211.179.xxx.246)

    http://search.daum.net/search?w=tot&q=%BF%B5%C8%AD%B9%E8%BF%EC%20%B1%E8%B0%A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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