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가는 카페가 있습니다
온라인 모임이지만 오프모임도 하고 가족모임도하고 즐겁게 보낸지 벌써 6년정도 된것같아요
다들 좋은사람들이고
어려울때함께하고
비공개로해서 잘 지내고 있다가
이번에 어떤일을 개기로해서 카페를 오픈하고 새로운 회원들이 엄청 늘었지요
그러다보니 조금 힘드네요
다른 기존회원들은 어찌 생각하는지 모르지만
저는 조금 아쉽네요
그동안 그곳에 사는이야기하면서 서로 힘들때 위로받고 힘을 얻고
뚝하면 번개쳐서 술도마시고 가족들끼리 모여서 놀려도 다니고
지금도 그렇게하고는 있는데
말한마디 한마디에 신경써야하네요
전에는 아무뜻없이 말을 던져도 다 몇년 알았던 사람들이니
다 알아듣고는 아무런 오해가 없는데
전처럼행동했다가는 오해를 받기도하네요
저는 그런일이 없었는데 다른분들이 그러는것을 보면서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에는 참 편한 카페가 이제는 조금 부담스럽기도하네요
하지만 좋은 분들인것같아서 좋긴하지만요
전의 분위기가 너무 좋았기에 제가 잊지못하고 있나봅니다
이제 새롭게 변했으니 맞쳐가야겠지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잘가는 카페에 새로운 회원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힘들어 조회수 : 369
작성일 : 2009-08-12 22:02:35
IP : 121.151.xxx.14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