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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 소식...

ㅠ.ㅠ 조회수 : 6,518
작성일 : 2009-08-07 16:32:36
다행히 어제 비극적인 소식은 없이 쌍용차 사태가 마무리되었습니다.  여러모로 가슴이 아프지만, 다행히 인명의 희생이 없어서 그나마 위로를 삼습니다.



3가지 소식 전달만 하려고 합니다.



1. 백두산 근방에서 요사이 지진이 자주 일어난다는 소식입니다.

문제는  이 지진이 백두산 화산 폭발의 전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입니다.  이미 백두산 천지의 수면높이가 근래에 높아졌다고 하는데, 이는 백두산 분화구인 천지 바닥에서 마그마가 위로 올라오고 있다는 뜻이랍니다.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화산은 주기적으로 폭발을 하는데, 이미 백두산은 이 주기가 지난지 꽤 오래된 상태입니다.  또라서, 당장 내일 폭발한다고 해도 이상할 것이 없는 상황입니다.



2. 캘리포니아, 네바다주 근처에서 역시 지진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여기도 캘리포니아-네바다주 일대는 주기적으로 대지진이 발생하는 곳입니다.  이 역시 대지진 발생의 주기가 지난지 꽤 되었구요.  작은 지진이 여러번 자주 일어나는 것은 대규모 지진이 일어나는 전조라고 합니다.  이미 그쪽 지역신문과, 전문가들 사이에는 대지진에 대비해야한다는 소리가 나온지 꽤되었습니다.



3. 어제인가 마침표를 찍는 뉴스가 있었는데요.. 올해 농산물가격이 매우 위험할 것 같습니다.  뉴스에 따르면, 이미 예년에 비해 평균 0.9도인가 0.8도인가 기온이 떨어졌구요.  일조량은 예년에 비해 한달기준으로 500시간이 부족하답니다.



여기에 태풍이 몰려오고 있습니다.  게다가 각종 병충해가 만연한 상태입니다.  따라서, 벼를 비롯한 각종 농산물의 작황(시설 작물제외)이 매우 나쁠 것으로 예상됩니다(예상이 빗나가길 바라지만).  



여기다가 이미, 국제 곡물 가격은 바닥을 다지고, 다시 상승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그저 참조만 하십시오.
IP : 203.250.xxx.43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백두산
    '09.8.7 4:36 PM (122.34.xxx.16)

    화산폭발이라니?
    상상도 못 할 일입니다.
    만약 현실에 일어난다면 생각만해도 소름끼칩니다.

  • 2. 백두산..
    '09.8.7 4:38 PM (114.202.xxx.43)

    화산폭발....
    딱...김정일과 그 일당들 만 덮치면 좋겟네요...
    병충해....
    울동네 시내에도 어디서 보도 못한 이상한 나방들이 보입니다... 무서버요..
    자연재해..

  • 3. ...
    '09.8.7 4:41 PM (119.201.xxx.211)

    2012년 종말론도 있잖아요 ㅋ
    요즘 역사책을 읽는데 한 시대도 억울하지 않은 시대는 없는 것 같아요
    고요히 하루를 소중하게 살아갈 뿐이지요...

  • 4. 모기가
    '09.8.7 4:42 PM (218.150.xxx.41)

    없어요....너무 이상해요....

  • 5. ....
    '09.8.7 4:43 PM (221.147.xxx.49)

    조심스럽지만,
    저도 백두산 화산 폭발 가능성에 대해선.. 거의 시간 문제라고 들었어요.
    시기를 알수는 없지만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하구요.
    정말 믿고 싶지는 않지만,내년쯤 예상하는 의견도 있구요.
    소름끼치는 얘기지만요.ㅜㅜ

  • 6. ..
    '09.8.7 4:45 PM (119.71.xxx.23)

    어 정말 모기가 없어요... 왜죠?
    작년만 해도 잠깐 문 열어두면 모기가 들어와서 아기 모기장 샀는데...
    올해는 문 열고 살아도 모기가 없어요. 한마리 봤어요. 그나마 그놈도 안물고 어디로 가버렸나봐요.

  • 7. 몰라서
    '09.8.7 4:46 PM (218.38.xxx.130)

    만약 백두산 화산이 폭발하면
    그 여파가 얼마나 미칠까요?
    낙진이야 멀리멀리 퍼지겠지만.. 마그마가 얼마나 덮칠지.. 무섭네요..

  • 8. 모기가 있다
    '09.8.7 4:49 PM (211.48.xxx.57)

    모기약 켜 놓고 10방이나 물린 저는 도대체 뭘까요? 아휴 님들은 모기가 없다시는데 제가 움직이는 곳에는 모기가 너무 많아요. 저만 따라다니는 걸까요?

  • 9. 만약 화산 폭발하면
    '09.8.7 4:53 PM (121.147.xxx.151)

    꼭 마그마가 덮쳐줬으면 하는 사람이
    꼭 한 사람 있긴 있는데.........
    아마 헬기 타고 먼저 튀겠죠.

    전문가들이 어느 정도까지 예상하는지 알고 싶네요.
    뭐 사실 작년부터 삶이 대지진에 해당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 10. ...
    '09.8.7 4:59 PM (124.5.xxx.181)

    백두산 화산이 폭발하면..남한까지 마그마가 와요?
    넘 무식해서 죄송한데..과거 폭발했을때..어떻게 됐었나요?
    정말 무식하네요..
    아..무식하니 더 무섭네요

  • 11. 저도
    '09.8.7 5:01 PM (121.162.xxx.224)

    모기 많이 물려서 벅벅 긁고 있는데..저는 뭘까요?ㅜㅜ

  • 12. ㅠ.ㅠ
    '09.8.7 5:02 PM (203.250.xxx.43)

    발해 최후의 날,

    922년 10월3일 백두산 화산이 폭발하였다. 분출한 용암이 수백 킬로미터 발해의 영토를 덮어버렸다. 화산재가 하늘로 치솟아 한반도 뿐 아니라 동북아, 일본까지 뒤덮었다. 발해의 전 영토는 용암과 화산재로 초토화 되고 수많은 사람이 죽어가는 아비규환이 방방곡곡에 울려퍼졌다. 교통이 두절되고 통치권이 마비되어 손쓸재간이 없었고 백성은 기근과 질병으로 도탄에 빠졌다. 마침내 발해는 멸망의 위기를 맞았던 것이다.

    대인선(大湮選) 황제는 국가의 재난을 선포하고 백성의 동요를 막았지만......

  • 13. 나도 무식
    '09.8.7 5:04 PM (125.187.xxx.161)

    발해최후의 날...
    위에 글 정말인가요??
    화산 폭발하면 일본까지 뒤덮는다고???

    정말이요??

  • 14.
    '09.8.7 5:09 PM (218.38.xxx.130)

    일본 동북아를 뒤덮는 건 화산재네요. 시커먼...
    발해 영토라면 만주 연해주 등 북방이겠지요 북한 지역까지도....

    근데 발해 최후의 날이란 게 뭔가요? 소설?

  • 15. ..
    '09.8.7 5:10 PM (114.129.xxx.88)

    저희집도 모기가 정~말 없어요.
    근데 요즘 날씨가 추워서 그런걸꺼에요.

  • 16. 그렇다면
    '09.8.7 5:15 PM (211.187.xxx.71)

    그 동안 떠들어온 지구온난화는 뭐죠?
    에어컨 팔자고, 정책 아이디어 짜내려고 나온 루머인가

  • 17. 모기
    '09.8.7 5:16 PM (125.143.xxx.186)

    모기가 적은것은 비때문에 웅덩이 같은곳에 있던
    모기애벌레가 떠내려 가 버렸기 때문 아닌가요?

    시골에 있던 하루살이도 올해는 못 보겠던데요?
    고성 바닷가에 모기도 없던데요.

  • 18. ..
    '09.8.7 5:53 PM (58.148.xxx.92)

    저도 자연휴양림 다녀왔는데
    모기 많다고 모기약 꼭 준비하라고 하셔서
    마음 단단히 먹고 갔는데....
    모기 없었어요. 잠자리만 많더라구요.

  • 19. 지구온난화는
    '09.8.7 6:07 PM (114.207.xxx.169)

    인간의 무분별한 환경파괴에 기인한게 아니고 주기적으로 왔던 지구의 자연변화라고 하던데요? 근데 백두산 화산 터지고 캘리포니아..환태평양화산대가 동시에 터지면 어찌되남? 둘이 서로 영향은 없겠죠?

  • 20. 아이고
    '09.8.7 6:23 PM (211.201.xxx.97)

    벌벌 떨리네요
    하지만 농산물 가격은 오를거라 예상했습니다...
    왜냐면 지금 현재 고추들과 가지 등등 밭에 심어두었던 채소들이 영 힘을 못 쓰고
    있네요..
    매일 비만 오다가 강한 햇빛에 힘들어하고 있어요...

  • 21. ㅅㅅ
    '09.8.7 6:33 PM (123.213.xxx.132)

    파나 한단 사다 까서 썰어다가 얼려야 겠네요 -_-
    매운 고추도 그렇고 ;;;;

  • 22. 윤리적소비
    '09.8.7 6:41 PM (210.124.xxx.12)

    원글님!.. 화산폭발에 관한 정보출처를 알수 있을까요?
    전혀 듣도보도 못한 얘기라 좀 허황되게 들리네요. (지식이 부족하여 처음듣는 얘기거든요)

    정보부탁드려요!

  • 23. ..
    '09.8.7 8:20 PM (124.60.xxx.44)

    백두산이 곧 폭발할것이란 이야기는 금시초문이지만
    굉장히 규모가 큰 폭발이 될꺼란 이야기 대학시절교수님께들었네요...
    한라산이 터지면 관광자원 백두산이 터지면 자연재해라고 탈출해야한다고...
    무섭네요...쩝

  • 24. ///
    '09.8.7 11:56 PM (121.161.xxx.110)

    그래서 어쩌라는 겁니까?
    불안감만 조장하는 이런 글 참 싫네요.
    민심이 흉흉해지길 바라시는 건지..
    마지막에 있는 '참조만 하십시오.'란 말에 실소를 금할 길이 없군요.

  • 25. 몇일전
    '09.8.8 1:13 AM (123.212.xxx.138)

    와이티엔 뉴스에 나왔었네요. 불안감 조장하려 하신 것 같지 않네요.

  • 26. 공포
    '09.8.8 2:10 AM (118.218.xxx.82)

    왠지 무섭네요..
    남대문이 불타면 한양을 떠나야 한다고 했다던 말도 생각이 나면서..

    그런일이 생긴다면 불쌍한 우리의 아이들은 어쩌나요... ㅠ.ㅠ

  • 27. //
    '09.8.8 2:33 AM (211.58.xxx.189)

    우리집에 모기 진짜 많아요.잠설칠정도로....

  • 28. 에구..
    '09.8.8 2:36 AM (121.180.xxx.141)

    백두산 화산이 폭발한다하니.. 갑자기 4개월된 울딸 얼굴이 먼저 떠오르네요...ㅠㅠ

  • 29. 더 화급한 건
    '09.8.8 3:49 AM (119.192.xxx.141)

    곡물가격 시세가 요동치는 거야 하루이틀 된 일도 아니고....
    화산재로 인한 기후 변화는, 만약 있게 된다면 심각할 수 있을 꺼에요. 장기간 지속될 수도 있고.

    그러나, 모든 건 다 가정상의 일 아닌가요.
    요 근래 잘 터지더라, 에서 그 요 근래가 언제를 말하는지도 불분명하고... 미국 지진다발 지역이야 언제라도 발생 가능한 것이고.

    불확실한 백두산 지진보다는 4대강 삽질이 더 화급하죠.

  • 30. 윗님 말씀럼
    '09.8.8 7:06 AM (124.186.xxx.83)

    더 화급한건
    백두산 화산이야 자연의 재앙이면야 어쩔 도리가 없는거구
    4대강 삽질은 완젼 자연 파헤치는 인간이 만드는 재앙 행위인데
    막아야죠.

  • 31.
    '09.8.8 8:29 AM (220.126.xxx.186)

    이 글에 불안감조성이라고 말 하는 위에 댓글
    참 무식도 하십니다-.-
    뉴스 안보세요?신문 보지 않으십니까?
    신문에 다 언급했던 내용입니다.

  • 32. 핵실험
    '09.8.8 9:52 AM (121.157.xxx.64)

    의 여파도 있겠죠.....

  • 33. *
    '09.8.8 12:47 PM (96.49.xxx.112)

    밴쿠버 삽니다. 한국이 날씨가 안 더웠다고 지구온난화가 아닌가.. 하는 생각은 말아주세요,
    엘리뇨 현상으로 온 세계 날씨가 뒤죽박죽이라고 합니다.

    밴쿠버는 여름 날씨가 건조하고 쾌청하기로 매우 유명합니다,
    여름 평균22-3도 정도고요, 햇빛은 뜨겁지만 그늘은 시원하고, 정말 끝내줍니다.
    그러나 2주 전쯤 부터 일주일동안 40도 가까이 오르는 기록을 세웠었죠.
    여긴 에어컨, 선풍기 없는 집이 허다한데, 저희도 그런 거 없었고, 정말 죽는 줄 알았어요.
    반면 캐나다에서 여름 평균기온이 가장 높은 위니펙 같은 경우는 많이 서늘했다고 합니다.

    국제곡물가격은 작년에 대폭 올랐고, 작년 추수 후 조금 내리는 듯 싶더니
    요즘 다시 오르는 것 같습니다.
    적어도 북미쪽 분위기는 그렇고요,

    한국도 환대평양 조산대에 속하죠, 캘리포니아도 그렇고 제가 사는 밴쿠버도 그렇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전쟁에 대비한 민방위 훈련은 초등학교 때 학교서 했지만
    반면 지진에 대한 교육은 전혀 안 받고 있죠,
    선동하고 세뇌시키느라 전쟁교육만 시키고, 대재난이 닥칠 수 있는 지진 교육을 안 했다는게
    저한테는 큰 충격이었네요.
    왜냐면 환태평양 조산대에 사는 나라들은 다들 지진교육 받고,
    집에 재난용 비상식량, 랜턴, 비상약 등의 키트를 다들 갖고 있더라고요.
    제가 만난 환태평양 조산대에 속해 사는 사람들 중 일본사람들이 가장 철저했고요.
    참, 서울엔 고층빌딩과 아파트 작렬이죠,
    한국에는 제발 지진나지 말라고 기도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네요.

    한국도 문제이지만, 지금 전 세계가 난리군요.
    사람들이 자연을 존중하지 않은 까닭에 지금 이 난리인 것 같은데
    쥐일당들은 나라 강 팔아서 지들 배 채울 생각만 하고,
    정말.. 속터집니다.

  • 34.
    '09.8.8 1:33 PM (58.227.xxx.237)

    백두산 화산 폭발, 이제는 준비해야 할 때
    http://gall.dcinside.com/list.php?id=mystery&no=293883

  • 35. 그래도
    '09.8.8 2:50 PM (59.21.xxx.113)

    열살짜리 아들녀석 비망록에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면" 이란 대답은 "절대 그런일 없다"
    라고 적어놨던데요 윗글을 보니 걱정이되네요 앞날을 어찌알까마는 어쨋든 최선을 다해
    살아야 할것같아요 무섭기는 하지만 자꾸만 초침은 움직이는것을요..

  • 36. 울집도
    '09.8.8 3:23 PM (119.205.xxx.252)

    모기 많구요.
    대관령넘어 인 저 사는 곳 날씨 너~무 서늘?합니다. 덥지 않은 가을 날씨?정도..
    요 몇년 강릉이 눈.비가 많아 졌는데 혹자는 대관령에 구멍을 뚫어서 날씨가 변했다고 하더군요. 대관령 구멍뚫어 편하긴 하지만 그게 이유라면 참 사람이라는게 한치 앞만 보는 이기적인 존재구나 하는 생각듭니다.
    자연을 너무 이기적이게 이용만 하는 ... 참 걱정입니다. 울아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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