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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유희열에 장나라 보며..
벌써 31살? 조회수 : 2,735
작성일 : 2009-07-04 23:27:43
유희열 말대로 '아시아의 최고 동안'이다는 생각 했네요.
장혁이랑 나오던 명랑소녀 성공기가 엊그제 같은데... 세월 흘러도 여전히 귀엽네요.
박경림, 이수영 보며 문득 든 잡생각.
이수영이 이효리랑 정말 친했었는데, 언제부터 절교설 돌고, 박경림이랑 잘 지내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연예계 마당발인 박경림과 이효리가 그 시너지를 발휘하지 않는 걸 보면(뭐 어떤 프로에서든 엮으려면 엮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은근한 세력 다툼이 있는 듯.
그 바닥에서도 우정이라는 걸 두고 피곤한 일들이 많겠다 싶었습니다.
(여자들 특성이... 무리짓는 것 좋아하고, 우리 파 한정짓는 것 좋아하고...)
오늘 또 무한도전을 보니..
YB밴드.. 이 정권에서 핍박받는 대표적 가수. 김태호 PD가 알아서 챙겨주는 것 같아 정말 고마웠어요.
이번 주말, 제가 좀 한가한가 봅니다..ㅎㅎㅎ. 잡생각 작렬. 이해해 주세요.^^
IP : 125.177.xxx.10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공감
'09.7.4 11:29 PM (124.51.xxx.239)저도 무한도전 보면서 드렁크타이거랑 윤밴이 나와서 새롭더군요..^^
2. 전
'09.7.4 11:34 PM (203.212.xxx.73)어제 장나라 보면서 진짜 이쁘다 계속 이랬어요 검은색으로 통일한듯한 의상에 긴 파마머리
아흑.너무 아름다웠어요!! 이수영도 어제 이뻐보이던데..저랑 동갑인데 남의 세상 같더군요 ㅎㅎㅎ 역시 연예인의 관리의 힘은 일반인이 따라가기 힘들다는걸 느꼈네요!3. ..
'09.7.4 11:36 PM (61.4.xxx.71)장나라 좋아요. 안티많았었는데 안타까워요.. 기부도 많이 하고 .. 귀엽고^^
4. jeeta
'09.7.4 11:38 PM (112.149.xxx.138)한때는 온갖 TV, 광고에 다 나와서...
대한민국 국호를 장나라로 바꿔도 될것같다는 생각을 했었음...5. 장나라
'09.7.4 11:53 PM (125.135.xxx.225)얼마전에 개그프로 같은데서 잠깐 봤는데..
이번 이미지 별로였어요..
예쁘지는 않지만 귀엽고 착한 동생같은 매력이 좋았었는데..
내슝을 벗어던지니 밉상스럽게 느껴졌어요6. 장나라
'09.7.5 12:02 AM (221.139.xxx.175)귀엽긴 한데, 동안이 아니라, 아동같아요. 차라리 그냥 자기 나이로 보이는게 낫지.
7. ㅎㅎ
'09.7.5 12:41 AM (61.102.xxx.31)무리짓는게 여자들 특성이었나요? 남자들도 장난 아니던데.. ^^
8. 니 얼굴은??
'09.7.5 1:26 PM (222.236.xxx.104)저도 아동 같은 분위기의 장나라가
싫다기보다 싫증이 나더군요.9. 최근에
'09.7.5 2:37 PM (121.88.xxx.238)영화촬영때문에 5kg 를 빼서인지 더 가늘 가늘해 보여서 그런가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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